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간간히 보면

비결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07-08-17 10:48:35
자게 읽다보면 간간히 비자금 왕창 모으신 분들 계시던데..
비결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으셨다면 얼마나 모았는지
이참에 자랑한번 해봐주세요~!!
IP : 61.109.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7 10:49 AM (218.38.xxx.181)

    전 모으는 과정은 쉬울꺼 같은데....어디다 모아두세요?
    통장은 다 알잖아요..조회하면....ㅠ.ㅠ

  • 2. < >
    '07.8.17 10:54 AM (221.151.xxx.10)

    저는 우리집 가계 자금을 혼자 운용하는데 따로 비자금이 필요할까요?
    남편은 월급만 가져다주면 집에 돈이 얼마 있는지 잘 모르거든요.
    저도 모으고자 하면 얼마만큼은 금방 뚝 떼서 만들 수 있을꺼 같은데

  • 3. ..
    '07.8.17 11:03 AM (121.143.xxx.154)

    왕창은 아니고 조금있어요
    32살 결혼6년차
    현재 2530만원 이네요
    결혼초 순수하게 들고온 비자금 남편사업에 홀랑 털어붓고 다시모았답니다
    1. 가뭄에 콩나듯 알바한돈
    2. 설날 세배돈 3만원 과 생일축하금 10만원 등
    3. 500원 짜리만 생기면 넣는 돼지저금통
    4. 사은품으로 받은 물건판돈
    5. 미혼때끼던것 또는 결혼때받은 안쓰는 금붙이 판돈
    6. Ok캐쉬백 또는 카드포인트 현금전환한돈
    그리고 재테크이자 등
    천만원이 힘들더니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빠르게 늘어요
    이상 특별한 직업없이 특별한 기술없이 정말 남편도움없이 혼자서 모은돈 이예요

  • 4. 아..
    '07.8.17 11:05 AM (222.237.xxx.173)

    윗님 부러워요..
    결혼 10년찬데..10원도 없어요..

  • 5. 이야~~
    '07.8.17 11:07 AM (218.234.xxx.187)

    ..님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제부터 모아야겠어요^^

  • 6. ..
    '07.8.17 11:14 AM (211.207.xxx.151)

    저도 비자금...결혼때 2000만원 남편주고...
    2년있다가 300만든거 들통나고...
    또 3년 있다가 1000만든거 남편주고..이때 실직중이여서 눈물나게 고마워하더라는...
    천만원만들기 힘들지 .그다음엔 돈이 돈을 모으더라는...
    이젠 돈에 대해서는 아예 터치받지 않는다는...

  • 7.
    '07.8.17 11:15 AM (122.40.xxx.49)

    다른 분들 글 다시면 정말 챙피할 금액이지만 결혼 오년동안 비자금 천팔백 만들었었네요.
    차가 12년된 소나타 2라 길가다 퍼지고.. 고속도로 가다 서버려서 어쩔수 없이 차 사자.. 하고 풀어버렸는데 마침 아주버님이 10년된 소나타 3를 주셔서.. 돈 있는 것만 틀키고.. 집 대출금 갚아버렸죠.

    현재 다시 모아 천삼백만원정도를 만들긴 했네요. 억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부끄럽지만 혹시 저보다 없는 분들도 계시려니 하고 적어봅니다.
    1. 아르바이트 해요. 월 얼마씩 들어오죠. 아주 조금
    2. 생일돈 모으죠. 시누이 동서 생일때 저도 내니까 일년에 한번 모아서 들어오는 거라 따지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닌거죠
    3. 생활비에서 얼마씩 떼서 모아놨었어요. 생활비 모자르면 매일 감자만 볶아먹고 살았죠 ^^

    원래 천만원 좀 안되었는데 펀드 투자하다 보니 이자가 몇백 늘긴 했어요.
    요즘 증시 보면 허걱..... 하고는 있네요~~ ^^

    자산이 몇억씩 하시는 분들 보면 저도 비결 듣고 싶어요.
    부모님 도움 하나 없이 시작해서 조르고 졸라 작은 아파트 하나 장만했지만 그래도 대출이 있거든요.

  • 8. 저도
    '07.8.17 3:17 PM (218.234.xxx.45)

    결혼초 남편 사업한다고 1천만원, 집살때 1천만원 몽땅 털어 넣고, 새로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 3천만원쯤 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모으면서 통장에 잔액 늘어가는거 보면 기분 좋아요.
    근데.... 저걸로 뭘 하나.... 현재까진 한번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모으기만 하고 있어요.

  • 9. 결혼 20년차..
    '07.8.17 6:23 PM (219.255.xxx.251)

    인 저는 0원이예요
    결혼전 있던돈은 집살때 보태고
    한푼도 안모았어요
    갑자기 걱정되네요
    딸시집 보낼때 젤먼저 필요한게 그돈이라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845 배란다 창문 밖에 벌집을 짓고 있어요.. 9 황당 2007/08/17 1,139
353844 피임약 ... 2007/08/17 191
353843 집안 어르신중에 혈압이 있으신데 백내장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 5 혹시 2007/08/17 239
353842 그림일기 쓰는데 없던 얘기를 만들어서 써요. 9 초1아이 2007/08/17 714
353841 82쿡, 이제 그만 탈출 합니다. 25 자유 2007/08/17 5,322
353840 계약금!! 3 이럴땐..... 2007/08/17 247
353839 아버님이 돌아가실 것 같은데요. 9 슬픔 2007/08/17 1,463
353838 인생이란..... *** 2007/08/17 287
353837 제주도여행 2 엄마 2007/08/17 330
353836 여대논란에 대해 7 편견자유 2007/08/17 959
353835 대출금을 갚으려는데 질문할께요.. 6 호박지 2007/08/17 638
353834 술먹은 사람이.. 1 놀란가슴 2007/08/17 382
353833 생리가 끊겼어요 6 어쩌죠 2007/08/17 1,377
353832 선보고 왔는데....부모님때문에 못살겠어요 -_- 17 -_- 2007/08/17 2,466
353831 추석때 친정 가는 것 좀 여쭐께요. 14 예비신부 2007/08/17 724
353830 생리를 미루거나 당길수 있을까요? 6 생리 2007/08/17 281
353829 마음이 답답해요...글이 기네요 ㅠㅠ 12 아랫동서 2007/08/17 1,315
353828 넋두리에요... 20 슬픔이 2007/08/17 1,793
353827 미국타이레놀과 우리나라타이레놀 뭐가 다른가요? 8 타이레놀 2007/08/17 1,998
353826 조개잡이 가고 싶어요. 2 휴가 못간이.. 2007/08/17 326
353825 어떤차 소유하고 계세요?? 18 8년된 엑센.. 2007/08/17 1,790
353824 저 아무래도 어디가 좀 모자른가봐요~~~~*.&;; 4 꼬리뼈 수난.. 2007/08/17 745
353823 그 옛날 게스 천가방 기억하세요? ^^ 15 2007/08/17 2,139
353822 들깻잎이 좋아요. 근데요.... 1 pyppp 2007/08/17 569
353821 아기 태어난 후 어떤 보험?? 루비 2007/08/17 62
353820 뉴욕 (맨하탄)에 와보셨던 분들/사시는 분들 19 심심 2007/08/17 1,329
353819 남편 흉 좀 불게요 9 2007/08/17 950
353818 원래 저녁부터 쓸려고 했는데...이제야 쓰는 이대 이야기 15 2007/08/17 2,624
353817 인터넷으로 태아보험드신분요.... 22 2007/08/17 87
353816 엔화를 활용하고싶은데요..... 3 궁금이..... 2007/08/17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