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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2주부들의 미운털 ~~^^;;

미운오리새끼 조회수 : 5,035
작성일 : 2007-08-17 10:18:10
전 82주부들의 미운털이네요...

1.애견인
:애견...이야기 글 올라오면...하루정도 잠적합니다...글이 뒤쪽으로 사라질때까지...
평소에도 강아지때문에 주변에 끽!소리도 못하고 살고있구요..
옆집 2남자가 번갈아가며 하루종일 복도에서 담배를 펴도...
문열고서 안녕하세요..하는 죄인이네요...
그래도 맡은 생명 어찌어찌 자식새끼 대신 키워보겠다고...허우적 거리는 중이네요..

2.기독교인
: 뭐 이거야...ㅠㅠ 제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역시 미운털....
  왜 그들의 잘못이 내 잘못인냥 무서운지....
  잠잠해져서 게시판볼때 가슴이 철렁철렁 하지 않았는데..

3.이대출신
: 기독교인 잠잠하고 애견에 대한 이야기 잠잠한데...이대나왔다는거 때문에 또 이상한 소리 듣네요...
    

주목받고 ((농담 ^^;;)) 싶지 않은데....
앙~~~ 82에 편안하게 들어오면 안될까요?

그나마 정치인의 딸, 명품자랑하는 의사부인, 욕먹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다행이죠? ㅠㅠ
IP : 218.38.xxx.1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07.8.17 10:23 AM (210.108.xxx.145)

    넘 유머있으세요.

  • 2.
    '07.8.17 10:27 AM (210.205.xxx.195)

    이대나왔다고 이상한 소리 듣는거 하루이틀도 아닌데요뭘.. 그래도 전 이대나온거 자랑스럽고 다시태어나도 이대갑니다. 만일 저도 다른 대학 나왔으면 괜히 이대 트집잡고 그랬을것 같네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 3. ..
    '07.8.17 10:34 AM (59.7.xxx.32)

    정말 이대 이야기만 나오면 전부터 82에서는 이런논쟁(?)이 쭉 있어왔던거 같은데..전 어떤님이 리플에 달았던 공공의 적입니다. 이대나와 졸업하자마자 의사와 결혼...
    뭐 어쨌던간...전 다시 태어나도 이대 갈거고...우리 딸도 이대 갔으면 하고 ^^ 지금 70이신 저희 엄마 그 옛날에 이대 의대나와 지금도 일하시는데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십니다..ㅎㅎ 저 이대보내놓고 너무 좋아서 정말 얌전하신 엄마가 구르시면서 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이렇게 적으면 또 욕 먹을라나? ) 그런데 저도 혹 윗님말씀처럼 다른대학나왔으면 이래저래 이대 트집 잡았을거 같네요...분명히 ..

  • 4. ...
    '07.8.17 10:39 AM (122.40.xxx.8)

    글쎄~~

  • 5.
    '07.8.17 10:42 AM (61.77.xxx.50)

    이대출신에,
    명품좋아하고,
    의사부인에,
    기독교인에,
    등등
    말도 못해요 ㅋ

  • 6. 부럽네요.
    '07.8.17 10:50 AM (59.6.xxx.83)

    솔직히 부럽네요.
    이대+압구정동+소망교회+의사부인..
    가장 선망의 포지션이라죠....

    SKY 나오면 뭐하나요..
    대출금 하나 못갚아서 맨날 허덕허덕...

    이대가라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이대가서, 졸업하고,
    남자 잘 만나서 시집잘 갈걸 하는 후회가
    나이들수록 커지네요.

    그냥 부럽네요... 윗님.......

  • 7. 끄~응
    '07.8.17 11:01 AM (219.253.xxx.205)

    이대를 시집 잘 가는 대학으로 남들이 규정하는 건
    거야, 남들이니까, 잘 모르니까,
    이렇게 치부할 수 있으나
    이대 출신 스스로 이대 나와서 시집 잘 갔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도저히 이해 불가능입니다요...
    그쪽 정서는 또 그런 건지... 끙
    바로 그래서 한 마디 더 듣는 거 아닌가요?

  • 8. ..
    '07.8.17 11:24 AM (218.236.xxx.180)

    시집잘간건 조건이 좋은남자에게 갔을때보다
    오래 살아봐야 아는거 같아요.
    조건과는 전혀별개던걸요.

  • 9. ..
    '07.8.17 11:33 AM (122.34.xxx.197)

    웃기는게 이대 나왔으니까 시집 잘갔다, 하지만 그거야 조건이 서로 비슷하게 결혼하니까 그리 되는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 Y대 나온 여자도 있고, S대 나온 여자도 있는데,
    다들 자기랑 학벌 수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사람과 결혼 하더이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등학교때 이대 정도 갈려면 공부 꽤 해야 합니다. 남녀 공학은 몰겠고 적어도 여고에서는.. 울 언니 이대 나왔는데 맨날 반에서 1-2등 했었습니다.
    울 형부 직업은 의사 아니지만 S대 출신입니다. 우리 그렇게 결혼 할때 서로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했었지, 울 언니 되게 시집 잘간다 생각 안했었어요.
    그럼, 반에서 1-2등 다투다 이대 나와 그보다 훨 낮은 중하위권 대학 출신과 결혼해야 맞겠습니까?
    도무지 이대 나와서 결혼 잘한다, 그런말 너무 웃겨요, 증말.. 이대 자체가 꽤 괜찮은 대학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들 하시지!!

  • 10. ..
    '07.8.17 11:33 AM (122.34.xxx.197)

    아, 참.. 참고로 저는 이대 출신 아닙니다. ㅡ.,ㅡ

  • 11. .
    '07.8.17 11:47 AM (122.32.xxx.149)

    윗님. 근데요 현실적으로 이대와 서울대가 비슷하지는 안잖아요?
    그런데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그 정서때문에 눈총을 받는거 같아요.
    이대는 영문과등 소수 몇개과 제외하면 님께서 말씀하신 '그보다 훨 낮은 중하위권 대학'과 오히려 더 비슷한게 현실입니다~
    요즘에는 그나마도 더 낮아졌더군요.

  • 12. ㅠㅠ
    '07.8.17 12:00 PM (59.24.xxx.28)

    이대출신 아니고, 강아지(동물들 전부)싫어하고, 절에 가서 떡만 먹고오는 사이비 불교신자입니다.
    그런데...전직 정치인 딸이고 명품 좋아하지만 살 돈 없는 시골의대 의사마눌 이에요.
    게다가 아들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재밌네요. ^^

  • 13. 잠오나공주
    '07.8.17 12:05 PM (125.180.xxx.166)

    이대 출신 여자를 남자들이 더 선호한대요...
    그러니 이대 나오면 시집 잘간다는 말 아예 없는 말은 아니죠..
    그게 욕먹을 것도 아니구요...

  • 14. //////
    '07.8.17 12:11 PM (222.99.xxx.129)

    저도 님이 부럽습니다.

    1.가끔씩 강아지 한 마리 친구 삼아 키우고 싶어도 딸년 알레르기있고 제가 게으르고 사료비, 미용비등 감당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못키웁니다.

    2.어떤 종교든 하나 믿으면서 신앙생활하며 기도하고 의지하면 삶이 덜 힘들 텐데 전 아무 데도 제마음을 못맡깁니다.

    3.제 성적이 몇점만 더 나왔어도 이대 갔을지도 모르는데요.
    제 딸년은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장학생으로 합격해 놓고도 다른 학교로 가더군요.

  • 15. ㅋㅋ
    '07.8.17 12:31 PM (203.170.xxx.253)

    재밌다.

    저도 이렇게 한 특정 분위기를 싸잡아 매도하며 욕하는 거
    고만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편해요.

  • 16. ....
    '07.8.17 1:44 PM (58.140.xxx.162)

    211,229 님의 글이
    자꾸만 이리저리 새는 느낌이 드네요
    이글의 세개 화두중 하나가 이대 아닌가요?
    그런데 이대라고도 안했다 여대라고도 안했다..
    글을 읽어보면 이대를 안나오신분이
    그 특정분위기를 어찌 그리도 잘 이해하고 계신지
    가히 논문을 쓰셔도 되겠는데요, 그런데 말미에는 공학 나왔다. 크으...
    차라리 솔직한게 나을거 같아요
    반에서 꼴찌수준이어서 검정고시를 본다고 하다가
    4수를 하여 이대의 가장 약한 과 들어가드니 s출신과 결혼한 아이라든지
    대학4년간 진급만 할정도로 학교다니고
    의대생만 만나겠다고 공언하면서
    211님 말씀처럼 남자들이 원하는 방향에 대해 듣기싫게 만날때마다 연설하드니
    괜찮은 남자 잡아서 호사하는 친구들처럼 차라리요
    그런데 그친구들 속을 들여다보면
    역시나 싶게 너무도 이기적으로 자신의 호사만을 위해 살드라구요
    물론 그치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의 모든 행위는 기본마인드에 의해 결정되는거라서인지...

    ㅋㅋㅋ...
    사랑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궤변에 넘어갔습니다,
    여대에서 잘 배워야만 사랑도 잘하나봐요??
    따로 사랑전문대학이라 이름 붙여주면 따악 맞겠네요
    82쿡 글들 읽다가 가장 황당한 귀절이었네요

    다들 바쁜중에 시간내어 82 들어오는데
    시간낭비하게 하는 글좀 없었음 좋겠어요^^

  • 17. 미운오리새끼
    '07.8.17 1:46 PM (218.38.xxx.181)

    오오오..ㅠ.ㅠ
    다들 왜 그러세요..밖에 나갔다 왔다가 리플수 보고 잠시 기절했네요....~~

    그냥 사람을 어떤 뭉텅이로 묶어서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고 글 쓴건데...

    다들 생각해보면...자신 역시 말도 안되는 뭉텅이에 속해있을거예요..

    언급한것처럼 의사부인. 정치인딸, 나쁜 시어머니. 혹은 나쁜 집주인,
    철없는 며느리. 없는집 자식, 못배운 인간, 배웠다고 유세하는 자,
    잔소리쟁이 옆집아줌마, 개구쟁이 아이의 엄마, 깔끔하지 못한 주부,
    조미료쓰는 엄마, 욕먹는 선생..등등

    이대생이 사치스럽다, 지들보다 잘난 남편만 바란다. 물론 이런사람들 있죠..
    아니 많다고 합시다...근데 전 이대 졸업하고 다른대학고 다녔는데..
    거기도 지들보다 잘난 남편바라는건 다 똑같더라구요..아니 이건 본능같은 욕심아닐까요?

    의사부인은 다 그렇더라....전업주부들이 그렇지 뭐...직장맘이 애들 제대로 챙기겠어..
    시자 들어가는 인간들은 다 똑같애..(예를 든거니까 이해 부탁드려요..)
    이런말이...말이 되나요? 세상에 그 많은 사람을 어느 분류안에 넣어서 일반화시키는것이..
    이거 하지 말라고 국어시간에도 많이 배웠죠....ㅠㅠ

    그만 티격태격 했으면 좋겠어요..~~

  • 18. ..
    '07.8.17 1:54 PM (222.119.xxx.239)

    미운 오리 새끼님 보다 더 미운 교사집단도 있지 않습니까?
    뭘 그 정도 가지고...

  • 19. 미운오리새끼
    '07.8.17 2:07 PM (218.38.xxx.181)

    아....조회수 올라가는거 보니....이 글 오늘 많이 읽은글에 올라갈까 두렵네요...ㅜㅜ
    울 신랑 퇴근하면 82할텐데....글보면 오늘 또 니가 쓴글로 추정되는 글이 있더라..하겠어요..

  • 20. ㅋㅋ
    '07.8.17 2:12 PM (222.107.xxx.36)

    정말 미운오리새끼님이
    교사거나 공무원이 였다면
    설상가상이네요 ㅎㅎ
    아무튼 원글은 재밌고 댓글은 무섭습니다

  • 21. ㅋㅋ
    '07.8.17 3:08 PM (219.254.xxx.113)

    원글은 재밌고 댓글은 무섭습니다.2

    이대출신에 기독교에 교사면서 애견인인데 남편이 의사면 아주 제대로 이겠네요.

  • 22.
    '07.8.17 4:05 PM (221.165.xxx.100)

    이 댓글들 다 이해할려면 어디서부터
    읽어야할지...ㅎㅎ
    --오늘 많이 읽은글-생기고 나서...(그전엔 희망수첩,키친토크만 보았슴)
    어려가지를 알게됩니다..

    그래도 뭐 지켜보는 제3자는 재미있기도하고..
    우리나라말이 아다르고 어 달라서 (이거 누가 하던 소린데) 일기 나름..

    전 이도 저도 아니라 다 부럽습니다.
    대학 다니다 중퇴했더니 대학나온사람 다 부러워요..ㅠㅠ

    알레르기 있어 강아지 못기르니 강아지키우는 사람도 부럽고

    종교생활은 게을러서 못하니 그것도 부지런한 사람만 하느듯해 대단해 보이고..

    지나가는 아짐의...부러운 투성이 투정입니다..

  • 23. ..
    '07.8.17 4:19 PM (125.181.xxx.150)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이대1학년 중퇴라나? 2학년 중퇴라나? 하는 여자가 주위에 있었는데, 이대출신이라고 얼마나 어깨에 힘주면서 얘기하는지 가관도 아니였고

    침례교인지 장로교인지? 집사와 장로였던 여자분
    울집 아파트 앞집과 윗집에 살았는데, 소름끼치도록 징그러웠던 경험이 잇었고,

    교사는 내내 좋았다가 고2때 담임이
    돈을 엄청 밝혀대서, 가난한 울집 덕분에 학기 내내 눈총을 엄청 받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생활기록부에 고2때만 상태가 몽땅 불량..(그럴줄 알았어)
    케이블에서 스승의 은혜볼때 그 여자가 오버랩되더라구요.

    예전에 학원다닐때 타대학 다니다가 재수하던 어느 여자분
    진짜 늘씬하고 이쁘고, 완전 탤런트같았는데 왜? 재수하냐니까
    다른 사람들이 본인보고 이대스타일이라고 자꾸 그래서 이대가려고 재수한다고..
    하긴 그말듣고 다시 뜯어보니 이대스타일이긴하더라구요.

    또 이대출신 시조카
    첨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만나보니 엄청 털털한게 전혀 이대출신같지 않아서 놀랐었던
    그래도 결혼은 의사와...

  • 24. 애궁..
    '07.8.17 6:47 PM (211.176.xxx.139)

    님을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셋중에서 싫어할만한 종류의 사람을 싫어할뿐이죠.
    저도 강쥐를 키웠었지만.. 솔직히 매너없는 사람은 너무 싫어서 길에서 욕을 해주기도 했어요.
    기독교인두요.. 제 주변의 기독교인중 나쁜 사람을 싫어하는거구요.. 이번 탈레반 사건때문에도 좀 그랬죠.
    그리고 이대인들도.. 존경하는 선생님들 대부분이 이대인들이세요.
    하지만 자긍심이 지나쳐.. 비슷한 레벨의 다른 학교를 아래로 보는 그런 사람들이 싫어요.

    그냥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도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이 있는거니까..
    너무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요.
    제 곁에 님같은 분 있으셨다면 전 님을 아마 좋아했을거에요.

  • 25. 위에 전님 ㅋ
    '07.8.17 7:54 PM (123.109.xxx.139)

    이대출신에,
    명품좋아하고,
    의사부인에,
    기독교인에,
    등등
    말도 못해요 ㅋ

    저랑 같으시네요..저도 2,3번 해당하네 이럼서 읽었는데
    위에 전님이 쓰신거랑 같아요 ㅋㅋㅋ

    저도 근데 이대나온게 좋고..제 딸도 이대갔음 좋겠다 하는 바램이에요

  • 26. ㅎㅎ
    '07.8.17 9:19 PM (220.85.xxx.237)

    제가 82에 2004년 초에 가입했는데 그 어떤 사이트 보다도,
    이대출신에, 떡볶기랑 명품좋아하고, 의사 부인에, 강남사는 사람이 많은 곳이
    82예요.

    이런 이야기 나오면 대략 답글 혹은 조회수 대박납니다. ㅎㅎ

  • 27. 전 털 없어요
    '07.8.18 1:42 AM (121.131.xxx.127)

    개야
    타인에게 피해 안가게 키워주심 되는 거고

    이대 욕하지만
    아마 애들이 이대 갈 성적이 안될땐
    다 엄청 부러워하실테니
    사실 여우 신포도 얘기다 하심 되는 거고
    (저는 이대 안나오고 지방대 남녀공학 나왔슴다)

    기독교가 많으니까
    유독히 나쁜 기독교인이 눈에 많이 띄는것일테죠

    전 하여튼 털이라곤 머릿털 밖에 없어욧!

  • 28. 하하 ^^;
    '07.8.18 10:27 AM (211.196.xxx.180)

    신포도 맞아요.. 저 이대 들어갔다고 했을 때 저희 친척 중 한분이 사치스러운 대학 들어갔다고 하고
    저희 과 우습게 알면서 안 좋은 소리 하다가 막상 자기 딸 고3 돼선 제 후배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던걸요
    막상 원서 쓰려니 예상보다 점수가 높기도 하고.. 왜 우리도 배치표 보면서 고 1땐 위만 쳐다보다 점점 아래로 향하면서 원서 쓸 때 돼야 자기 위치를 알게 되잖아요
    그러고보니 전 이대 출신에 교사에 의사부인.. 아주 욕 먹기로는 아주 최고네요 ㅋㅋ
    그래도 전 며느리 얻을 때 이대 출신에 교사 며느리가 제일 좋을 거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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