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의 학력 집요하게 물어 보는 그런여자......교양없지요?

행복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07-08-16 19:18:52
애들 학교 학부형으로 만나게 되서   몇년간   친하게 지냇어요.....50중반인데   만학도로  복지과 가서  다닌다네요... 언제 공부는 햇는지  ,    훌륭하다  ㅇ생각이 들데요.....노인복지며  ㅡ   어쩌구 어쩌구  장황 하게   늘 어 놓더라구요...대학다니는 아이도 잇던데   ,,,그엄마 등록금도 델려면,,,,

근데  나보고  대학 나왔냐고  집요하게   묻더라구요....  참,,,그거 실례 아닌가요?   실례 인지도 모르는 그런여자  웃기지요?
IP : 222.10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그말리온범칙
    '07.8.16 7:44 PM (222.239.xxx.248)

    그분 넘 웃겨요...
    궁금하게 더 알려주지 마세요

  • 2. 약과죠.
    '07.8.16 7:45 PM (210.105.xxx.232)

    첫학부모 모임에서 학번이 몇번이냐는 아낙도 있었답니다. 나이가 궁금하면

    몇년생인지 물어볼 일이지...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대졸도 아닌데... ㅠㅠ;

    이후로도 대졸 티 내려고 애쓰는 모습이라니...그런 여인네들 웃기는 거 확실하죠.

  • 3.
    '07.8.16 7:46 PM (121.140.xxx.136)

    당연히 교양 없지요.
    학력,집 평수, 경제적인것,직업 등등
    개인적인 것을 본인이 이야기하기전에는 물어보는게 교양 없어보인답니다.
    열등감이 많아보이기도 하고요.

  • 4. 혹시...
    '07.8.17 5:33 AM (24.168.xxx.17)

    대학 나오셧어요? 농담...

    저는 한국에 가서 제일 이상했던 것 중 하나가... 나이묻고, 직업묻고, 그 담에 돈 얼마 버냐 묻고, 그리고 나서 집잇냐, 집 얼마냐 묻고, 그러다가 학교 어디 나왔냐 묻고... 결혼 하고 나선, 남편 볓살이나, 학교 어디 나왔냐, 직업어디냐, 돈 얼마 버냐...똑같이 묻고...

    처음에는 참 황당했는데, 뭐 그게 한국 문화라고 하데요. 궁금하니까.... 제 친구 어머니 말씀으론, 관심 없으면 묻지도 않는 거라고.... 그래서 뭐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가 보네요.

    근데, 학교 어디 나왔냐 하심 그냥 대충 예일대 나왔다고 하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5. 친구가
    '07.8.17 9:19 AM (123.212.xxx.174)

    외국사람이랑 결혼한대서 언제 만났냐 몇살이냐 묻고 무슨 일하냐고 물었습니다.(친구 외국 거주) 그랬더니 한국서는 그런 거 묻니?(기분 나쁜듯) 하면서 그냥 집에서 하는 식당 돕는다더군요. (저희 남편은 전문직 자격증에 합격된 후 아마 소식을 들었는듯) 근데.. 결혼한다는 친구한테 물어야 할 것이 그런 것 말고 뭐가 있죠? 오히려 제가 더 어이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55 어떻게 하면 주식을 살 수 있을까요? 1 111 2007/08/16 405
353754 초기 입덧이 아예 없을수도 있나요? 10 임신중 2007/08/16 462
353753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농성중인 롯데 칠성음료....미치겠어요 4 고3엄마 2007/08/16 506
353752 (질문)정수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나을까요? 투표 좀 해주세요. 3 정수기 2007/08/16 332
353751 도벽이 있는조카 .. 어째야 좋을까요 ? 4 고모 2007/08/16 870
353750 트롬으로 빨래하니 냄새가 넘 심해요.. 13 냄새~ 2007/08/16 1,291
353749 추석얘기 하시니 저도 질문..친정이 먼 경우 언제 가나요? 7 벌써추석 2007/08/16 555
353748 정말 덥네요 8 임신부 2007/08/16 644
353747 sk요금제 어떤거 쓰시나요? 2 ㅠㅠ 2007/08/16 403
353746 대부계에 계신 분들 알려주세요..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꼭 알려주세.. 2007/08/16 203
353745 볼륨매직이 이쁜가요? 6 머리하고파 2007/08/16 1,198
353744 14평 집사면 세금이 어느정도 되나요?? 2 세금...... 2007/08/16 399
353743 당신의 블루칩은 무엇입니까? 6 블루칩 2007/08/16 1,049
353742 추석 얘기가 슬슬 올라와서^^ 언제 가세요? 연휴가 길잖아요.. 9 추석 2007/08/16 773
353741 영아다중이 어떤 책이에요 1 2007/08/16 187
353740 저 집에 왔어요 39 2007/08/16 3,638
353739 키티 지갑 모양 cdp 파는 곳 아시나요? 키티찾아삼만.. 2007/08/16 120
353738 한 5-6개월 정도되는 아기면 외출가능한가요? 5 궁금.. 2007/08/16 424
353737 두돌 아가와 물놀이갈때 챙겨야 할 건 뭔가요? 4 물놀이.. 2007/08/16 266
353736 아파트 의 간단한 수선? 4 아파트 2007/08/16 629
353735 폰타나 올리브유 어디서 사야하나요? 3 익명 2007/08/16 365
353734 마늘이 너무 좋아!! ^^ 3 2007/08/16 629
353733 가족 사진 찍을 때 복장과 화장 어찌 해야할지..... 7 40대 2007/08/16 1,149
353732 펀드 계좌 조회를 하면.. 2 궁금이 2007/08/16 674
353731 주식 지금 사면... 3 주식 2007/08/16 1,237
353730 추석 시댁가는 것 때문에 걱정이에요 16 걱정중 2007/08/16 1,276
353729 동인천 송현동에... 3 까미 2007/08/16 214
353728 출산후, 차로 2~3시간 거리 이동하는거 무리일까요? 6 헬프미 2007/08/16 370
353727 카드값 내역인데여... 특별난게 없는데 대개 많이 나오네여 ㅡ.,ㅜ 8 wnfduf.. 2007/08/16 1,199
353726 학력위조가 나와서 말인데요. 17 야니 2007/08/1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