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아파트 단지입니다. 그야말로 아파트 밀집주택가랍니다
그런데
롯데칠성음료 노조팀들이 아침부터 ㅅ스피커를 최대 볼륨으로 틀어놓고 농성중이네요
우리아이들은 수능이 코앞이고 고1도 여름방학막바지에 긴장하고 하루하루를 더위와 공부와 시름중인데
소음이 너무 극심하네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데모하는곳에 가서..
"저기
우리 아이가 고3인데 소리좀 줄여달라 "했더니
아줌마 자기들은 집회신고 하고 하는거니 할말있음 경찰서에 가던지 본사에 가서 따지래요
더구나 노조하시분분 어찌나 무섭고 험상궂게 말을 하는지 겁먹고 돌아왔어요
할 수 없이 집에와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전화를 해서
왜 주민들이 이리 피해를 봐야하느냐
방법을 찾아서 시정해달라하니
자기들도 피해자라며..오히려 큰소리구요
아이구 우리 아들 머리가 아퍼서 공부를 집중할 수가 없다는데..
롯데칠성음료 비양심 기업
이제 롯데음료를 절대 안먹으랍니다..
속터지겠는 아줌마..
저 좀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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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너무하네요
수험생 학부모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7-08-16 10:27:31
IP : 222.232.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옆에가서
'07.8.16 11:13 AM (211.200.xxx.153)해태 음료들고 1인시위 하세요. '고3 아들과 그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 보상하라'. 농담인 거 아시죠? 에궁... 짜증 마이 나시겠어요.
2. 잠오나공주
'07.8.16 12:07 PM (125.180.xxx.166)112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경찰차가 한 번은 왔다 갑니다..
자기네만 사나요?? 우리 고3들도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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