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몇년전에 써본글인데...네번째이야기

송조 박지영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7-08-16 08:44:24
이글은 제목에 있어서 몇전전에 쓴글입니다......
제가 내일 또 글올릴때는 현제상황과 앞으로 희망에 대해서 글을 써 보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안녕하세요...
가을하늘이 이뻐요...

저는 요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정상적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일이 5시에 끝나면 집으로 바로 와 아이 밥을 저녁 6시15분에  줍니다....
그러면 6시45분쯤에 아이가 출근을 합니다...
우리 아이가 해외시범단을 한경험이 있어... 지금은 태권도 사범을 하고 있거든
요....어차피 저녁먹으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
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집에오면 8시30분에서9시 사이거든요..
집에와서 반듯이 하는일이 혈당재는일...항상 140을 넘지 않습니다...
조금 낮다 싶으면...두유한잔 꼭마십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110이상 넘지 않습니다..

참..
저번에는 학교에서 하는 축제에 태권도 시범을 멋지게 선 보였나봐요..
그래서 표창장도 받아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아이가 바늘을 항상 꽂아서 불편하겠지만...
엄마인 내가 아이배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주사바늘자국때문에....
그래도 이길만이 아이가 합병증없이 살길이니.....
의학이 더 발달하여....
주사바늘이나 빼고 살길 부모로써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쓰게 된동기는...
제 이야기가 많은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적다보니 그냥 없애기가 그래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2.128.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6 8:49 AM (122.43.xxx.75)

    동병 상련 입니다.
    끝이 없는 관리 만이 살 길이니 힘 내시고
    10 년 후를 기다립니다.
    실험에는 성공 했는데 10년 후에나 상용화 된다는
    당뇨 신약을 같이 기대해 보자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