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들이 아기 안으면 왜케 싫은걸까요 ㅠ.ㅠ

애엄마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07-08-16 04:05:41
아기 데리고 (6개월 들어갑니다)

식당에 갈때가 종종 있습니다. 끼니 때울때는 남편이랑 유모차 들어갈수 있는
식당에 자주 들으는데

밥먹으면서 유모차 옆에 세워놓아요.
홀이 좀 한가해지면 주방 아줌마들 나와서 아기 몇개월 이냐 시작해서...

결국은 자는 아기 홀라당 빼서 안아 주네요

어느정도 물어보고 손으로 만지는건 저도 좋고 다 좋은데
어쩌다 보니 주방아줌마 앞치마가 밥풀도 뭍고 시꺼먼데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역시 소심엄마라 한마디 못하고 내버려두죠..

오늘도 방에서 밥먹을수 있는 식당에 갔는데
여기는 아기 데리고 오는 분들을 위해서 흔들침대도
다 가져다 주더라구요.이런곳 첨봤네요^^

신나게 밥먹고 있는데 아기 찡얼 거려서 흔들침대 밀면서
밥먹었는데 어느새 옆에 할머니가 저와 같이 흔들침대를 미시면서
아기를 재밌게 까꿍하시고 계시더니

결국엔 또 편안하게 가만히 있는 아기를 번쩍 안으시더라구요
갑자기 누워있던 아기 확 안으니 일으키면서 목도 확 젖혀지고
낮을 가려서 그런지 갑자기 울어대는 바람에 밥도 못먹고
혼났습니다. 애기 달래는데 얼른 젖물리라고...ㅠ.ㅠ
온통 울음바다가 되어버렸어요
양말도 쪼이는데 신기지 말라고 하면서 확 벗기시구요..헐..
에어콘 바람이 차가울까봐 꼭 신기고 다니는데...애엄마는 난데..ㅜ.ㅜ
그렇게 애기 실컷 울리시고는  계산하고 나가시더군요..

애기 까꿍하면서 놀리시는것도 다 좋고
손으로 만지는것도 어느정도 좋은데
제발 가만히 있는애기 번쩍 들어올려서 안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아주 미치겠어요.
친정엄마는 애기 이뻐서 그런거라고 저보고 이상하다 하시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엄마가 되서 안지 말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게 저는 도저히 말이 안떨어져서 더 제가 바보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경우 괜찮으신가요?
왜저는 막 안는게 기분좋지 않은지...문제가 있는건지..답답합니다.휴.



IP : 124.61.xxx.1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7.8.16 4:29 AM (125.142.xxx.100)

    저도 싫어요
    다른사람이 애기 만지는것 싫어요
    애가 4살인데도 그렇게 싫으네요
    그래도 겉으로 싫은티 내면 서로가 민망하니까
    얼른 애 데리고 다른데로 가요
    그런데 식당에서 우리애있는데로 일부러 찾아와 덥썩 안은적은 한번도없네요
    더불어 안면이없는 사이인데 아이를 만진적은 더더욱 없구요
    결례아닌가요
    물론 의도가 나쁜건 아니라는것 잘알지만
    아무리친한 사이라도 아이만질때는 양해 구하고 만지는데요
    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요 부모님 가족 아닌 다음에야
    다음번에 또 모르는 사람이 그리 덥썩안으면
    그냥아무말없이 원글님이 다시 데려가세요
    좀 안아보자면 안돼요 하시구요
    까칠하다 할수도 있겠지만 싫은건 싫은겁니다

  • 2. 조금 다른
    '07.8.16 4:44 AM (68.37.xxx.174)

    우리 아이들이 다 자라서인지,지금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아무리 이쁘다해도 덥썩 안게 안 되던데요.

    늦둥이 본 아는 엄마가,
    모두들 자기 아이 이쁘다고 물고 뽀뽀 해대는데,
    유독 나만 아이 안지 않는다고 지나는 소리로 말한적 있어요.

    남의 아이가 이쁜건 사실이지만,
    조심스럽고, 힘들어서요.
    내가 너무 까칠 성격인가?....

    반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내 아이 안는건 저도 너무 싫어요.

  • 3. 모성이
    '07.8.16 6:15 AM (219.251.xxx.6)

    모성이 강해서 그래요.
    사실 저도 다른 사람이 아기 안는거 죽도록 싫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싫구요.
    아기 낳았는데 시어머님 와서 내 안고 있는 게 정말 끔찍하게 싫었어요.
    그래서 내 젖물린다고 뺃어오구 그랬답니다.
    남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때로 도움 받는 건 필요하지만 엄마는 '나' 잖아요...
    내 아이니까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게 싫은 거예요.
    그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 싶네요.

  • 4. 이해합니다..
    '07.8.16 7:39 AM (121.144.xxx.235)

    백만번도 더~~ 님의 맘 이해합니다만 ..
    남의 아기 안아주는 거 ~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는 거 한 손짓이라도
    그거 아무나 그 마음 생기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아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사람 ..냉정한 사람들..
    남의 아기 쳐다보지도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그나마 남의 아기 ~이쁘다..관심가져주는 사람들 마음은 진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기 엄마가 싫은 맘 당연한 것이긴해도 부디 너무 싫어라..하진 마셔요.
    이 인정마르고 삭막한 세상에~~ 남의 아기 관심갖는 맘들도 이해바래요.

  • 5. 윗분
    '07.8.16 8:22 AM (211.216.xxx.107)

    말 왜 고딴식으로 하십니까?
    애 혼자 키우냐고..집에서 라면이나 먹고 있으라구요?
    그렇게 말하는 윗분은...그냥...개나소나 다 만지고 방목하고 키우나보죠?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십니다..쩝..

  • 6. 채송화
    '07.8.16 9:04 AM (222.234.xxx.91)

    저는 식당에 가서 옆에 아기를 데리고 오시는 엄마들 보면
    식사 편하게 하라고 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아기를 정말 이뻐해서 아기엄마가 밥먹을때만이라도
    안아주고 얼러주고 했는데 그게.. 실례였군요
    물론 아가를 안아줄때는 손도 깨끗히 하고 아가엄마에게
    제가 좀 안아줘도 될까요? 묻고 허락 해야만 그러긴 했지만요
    제 기억으로는 아가 엄마들이 고마워 했던거 같은데요..
    제 착각 이었을까요?
    모처럼 남편이랑 외식하러 나왔는데 옆에서 아가들이
    상에 올라가려하고 반찬도 마구 만지려하고..
    그거 말리느라.. 젊은엄마가 밥도 제대로 못먹는구나..
    그래서.. 안아주고 까꿍~ 놀아주고 그랬는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아가엄마들이 자기아가 안아주는거.. 이렇게 싫어 하는줄 몰랐어요..

  • 7. 전..
    '07.8.16 9:08 AM (125.209.xxx.221)

    전 산후조리원에서 2주후에 친정집에서 몸조리를 더 했는데, 친정엄마가 자꾸만 아기를 데려가는 것도 싫더라구요.. ㅋㅋ 내 아기인데 왜 자꾸 데려가는거야! 라면서..
    근데, 집에 돌아가서는 자꾸 보채고 울어대고.. 나중엔 친정엄마가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치만, 저도 식당 같은데 갔을때 울 아가한테 관심을 보여주는 건 좋지만 안아준다거나 데려 간다는 거 너무 싫어요. 밥이 안넘어갈 정도로요. 그럼 밥을 무지하게 빨리 먹고 - 숨도 안쉬고 먹어요 - 다 먹었다면서 데려오죠.

    예전에 63빌딩에 갔었는데 이젠 혼자 걸어서 먼저 앞세우고 제가 따라 다니는데 갑자기 장애우님께서 애를 버쩍 드는 거예요. 전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냥 몸만 불편하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불편하신 것 같은 모습이었고 아까부터 그곳 가게에 들어가서 약간 이상한 행동을 보여서 몇번 쳐다봤던 분이었거든요.. 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던데 남편은 침착하게 그 분한테 안긴 제 아이한테 "아저씨한테 안기니까 좋지? 까꿍~"하면서 같이 걷더라구요.

    옆에 걸어가시던 다른 아이엄마들도 제 남편의 행동을 대단하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결국 딸애가 아빠한테 온다고 해서 아일 다시 받을 수 있었는데, 남편더러 난 무서웠다고 하니까 "내 아이가 이뻐서 그런건데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정신이 불편하신 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실지 예측이 안되서.. 전. 아직도 그 경험이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 8. 저두 싫어요..
    '07.8.16 9:12 AM (202.130.xxx.130)

    그리고 제발 어린 아기 손좀 만지지 마세요..

    안는 건 둘째치고, 아이가 어릴땐 아이가 손을 잘 빠는 시기인데...
    안고 나가거나 업고 나가거나.. 동네 사람들이 아이 손 잡는게 싫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퇴근한 남편 손 닦지 않고는 아이도 못 만지게 했는데,
    쓰레기 버리고 오는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아줌마, 경비 아저씨..
    덥썩 덥썩 우리 아이 손 잡고 흔들어 주는거 정말 싫었어요..
    그 손을 아이가 다시 빨게 되는거... 정말 싫었거든요...

    저희 친정엄마는 아이 업고 바람 쐬러 나가셨다가 동네 아저씨가 아이 손 만져서
    손 닦이러 다시 들어온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 9. ㅋㅋ이해
    '07.8.16 9:17 AM (124.54.xxx.147)

    이해해요~~
    헌데 전 좀 못됐나봐요~~
    친정식구들이 안고 뽀뽀하구 그러면 괜찮은데
    시아버지가(피부병때문에 고생하고계시는) 안고 뽀뽀하실때는
    왜 이렇게 싫은지요~~
    게다가 담배까지 피우시니ㅠ.ㅠ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친손자 이니 좋으셔서 그렇겠지~~
    하고 마음 다스리려해도 그게 잘 안되요~~

    못된며느리 반성좀 해야될텐데~~

  • 10. 저는
    '07.8.16 9:22 AM (155.230.xxx.43)

    저희 애가 다 커서 그런지 어디가서 애기들 있으면.. 꼭 한번씩 머리 쓰다듬고, 만지고.. 안아도 보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런걸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네요. 그저 예전에 내 애 키우던 생각만 해서..그냥 애기니까.. 이뻐서.. 앞으로는 좀더 신경 써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애기 엄마한테 꼭 물어보는것도 잊지 말아야겠네요.ㅋㅋ...

  • 11. 원글님
    '07.8.16 9:23 AM (211.200.xxx.153)

    이해함. 근데 애들 강하게 키우는 것도 좋아요. 알레르기 있는 애들 커서 애완동물 키우면 알레르기가 더 심해지지만,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집에 동물이 있으면 오히려 알레르기 체질이 안된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

  • 12. ......
    '07.8.16 9:40 AM (58.227.xxx.229)

    아마도 아이가 첫아기라서 그럴꺼에요. *^^*
    우리 언니는 딸만 낳다가 아들을 정말 어렵게 낳았는데
    그 아들이 인물이 너무 좋아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러니 언니가 얼마나 이뻤겠어요.
    아이가 유치원 갈때까지 농담 아니고.. 하여간 인간 접착제 수준이었는데
    업는것도 뒤에서 누가 보고 만진다고 앞으로 엎고 다녔으니까..
    우리 식구들 아무도 건들지도 않고 언니한테 허락받고 아기 얼굴 봤다니까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ㅋㅋㅋ
    하여간.. 그게 아기 학교 갈때까지구요.. 또 둘째가 생기면 특수한 경우 아니고는 누가 아기좀 안아줬으면 좋겠더라구요. 제 경우에요.
    저도 아기나 강아지가 너무 예뻐서 도저히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으면
    허락받고 만지거나 눈이라도 맞춰요.
    원글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연히 엄마의 허락을 받고 안거나 만져봐야죠.

  • 13. 이해안감
    '07.8.16 9:58 AM (116.120.xxx.186)

    남의 아이,,유모차에 앉은 아이를 쏙 빼서 앉아본다구요?

    대개 이쁘거나 귀여우면..앞에서 까꿍...얼레레~히죽하고 웃겨보고만 하고 같이 까르르 웃다가 가는데..
    생각이상이네요.

    좀 오버한다고 한다면...볼 살짝 눌러보거나,손가락 찍해보거나(이티놀이..)한느것도 큰데..
    남의 아이..쏙빼는거 실수같아요

  • 14. ..
    '07.8.16 10:01 AM (210.94.xxx.51)

    채송화님 경우하고 원글님 경우는 완전히 다른 거 같은데요,,
    채송화님은 가만 있는 아이 이뻐서 안아보려고 허락없이 그러시는 거 아니잖아요..

  • 15. 맞아요...
    '07.8.16 10:39 AM (210.121.xxx.240)

    원글님의 경우와 채송화님의 경우는 전~~~혀 틀리지요...
    저두 아기가 너무 예뻐서 만지고 싶으면 아기엄마한테 꼭 물어봐요...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못지나가죠...대신 손은 절대 안만져요...
    저두 조카들이 많아서 아기들이 손을 잘 빤다는걸 알거든요...
    글구 그 식당아주머니가 아기가 이뻐서 그러신건 알겠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싫은게 당연하죠...
    아직 돌도 안지났는데...
    그리고 왜 얌전히 있는 아기를 굳이 유모차에서 빼서 안아주고 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정말 저도 안아주고 싶은 아가들이 있을때가 있어요...
    나를 보고 방실방실 웃으면 어찌나 예쁜지 정말 안아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애엄마가 싫어할까봐 그냥 예쁘다 예쁘다 소리만 연신 해대는데...ㅠㅠ
    글구 채송화님 너무 맘 상해하지 마세요...^^

  • 16. .
    '07.8.16 10:39 AM (122.32.xxx.149)

    저도 원글님 이해가 가는데요.
    그냥 예쁘다고 쓰다듬는 정도도 안이고 안아보려면 엄마에게 물어보고 안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의 아이 예쁘다고 확 안는 행동 이해 안되요.

  • 17. 원글동감
    '07.8.16 11:01 AM (210.94.xxx.89)

    저도 원글님께 동감입니다. 오히려 저는 더 했을 수도 있어요.

    우리 애들은 보모와 함께 키웠는 데, 그 분 생각은 아기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했어요.
    식당이나 시장에 가면 아기를 만지려는 분들이 있으면, 저는 그래도 말 못하는 데, 그 분은 얼른 아기를 그 사람에게 안 닿게 돌려놓고는, 그 사람에게 정색을 하고 "저는 애를 함부로 만지는 사람을 싫어해요."라고 딱부러지게 말씀을 하셨어요.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시고 정색을 하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겸연쩍어했지만, 가끔은 이해못하고 화를 내시는 분도 있었어요. 그러면 보모는 한 마디 더 붙이셨어요. "그 손을 내 눈앞에서 씻은 손이 아닌 데, 뭐 만지다 온 손인 줄 알고 우리 귀한 애를 만지게 하냐?"라고 하셨어요.. 그 보모도 돌 정도까지는 그랬고, 그 후에 애가 돌아다닐 즈음엔 안 그랬죠. 그 땐 바깥에 사람도 많이 만나고 놀 나이라고... 6개월 아기라면 원글님이 지나친 것 아니예요.

  • 18. 동감
    '07.8.16 11:20 AM (125.186.xxx.154)

    저도 동감이에요. 쓰다듬는 것도 아니고 덥썩 안아올리는 건 심한데요.
    함부로 양말 벗기고 밥 먹는 사람한테 젖물리라 어째라하는 것
    편히 있는 애 울리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니네요.

    또 우리 아파트 아이들 요즘 유행성 결막염 유행이라 안대 하고 다니는 애들 많이 보이거든요.
    안대한 아이가 유모차에 누운 아이 귀엽다고 손가락 붙잡고 흔들흔들하는데
    애기 엄마가 당황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심한 감기나 눈병처럼 전염되는 병 걸렸을 땐 어린 아기들 만지지 않는 게 좋다고 알려줘야겠어요.

  • 19. 스팀중
    '07.8.16 11:43 AM (125.186.xxx.138)

    동감이예요.
    아기가 예쁘고, 애엄마 밥편하게 먹으란 배려에서 안아주는 식당아주머니가 종종 계시죠.
    감사는 하지만, 최소한 손은 닦고. 애엄마에게 동의를 구해서 안아주세요.
    저도 솔찍히 내새끼 다른사람이 안으면 좀 싫어요.

  • 20. 저도 이해
    '07.8.16 11:49 AM (59.150.xxx.89)

    저도 애들 다 커서
    업혀 다니는 아기만 보면 너무 이뻐서 미칠것 같습니다만
    건드리진 않습니다.
    그냥 눈짓으로 얼르고 말로만 까꿍~ 하지요.
    그야말로 아직 순수 물같은 아기를 만지려니
    어쩐지 제 손이 안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눈만 호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0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