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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만들어보는 밥인지..

휴.. 조회수 : 686
작성일 : 2007-08-15 15:08:06
오늘 점심은 칼국수가 먹고싶었어요.. 나가서..ㅋㅋ
정말 매일 외식에 간단식에 인스턴트 행렬..
맘잡고 오늘은 슈퍼가서 칼국수면 사다가(면까지는 도저히 못만들고..) 멸치육수내서 칼국수 끓여먹었습니다..
맛있대요.. 애들이..
거의 제대로 밥이라고 해준게 보름만인가?
매일 라면.. 외식.. 3분카레..
82님들.. 잘 드시고 계세요?
전 아주 죽겠어요~~ㅠ.ㅠ
IP : 211.222.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5 3:17 PM (210.0.xxx.227)

    저도 죽겠어요.
    불앞에 서있는 것도 싫고... 반찬 만드는 것도 싫고...
    신경써서 만들어도 젓가락도 안대니... 더 신경질....
    어제 점심은 김치볶음밥. 저녁은 라면, 오늘은 늦잠자고 아침 패스 방금 오징어 덮밥 만들어 먹었네요....ㅋ 저녁은 시켜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 2. ㅎㅎ
    '07.8.15 3:24 PM (59.10.xxx.144)

    맞아요. 집에서 라면만 끓여도 더워서 비빔면 먹습니다..ㅎㅎ
    그래도 애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거 보면 더위고 뭐고 모르죠뭐
    가뜩이나 중국산 범람이란 기사보니 더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 3. ....
    '07.8.15 4:52 PM (58.233.xxx.85)

    너무 하셨다 ㅡ,ㅡ;;

  • 4. 그나마 아침엔 좀
    '07.8.16 1:38 PM (211.217.xxx.160)

    움직이고 씻으면 되는데..저녁때 머할려면 신경질만 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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