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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식단표대로 잘나오나요?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7-08-14 18:41:04
오늘은 식단표대로 라면 조랭이 미역국에 불고기 김치 콩나물무침 이렇게 나왔어야 되는데,
아이한테 물어보니 된장국을 먹었다고 하네요.
된장국은 어제식단이였는데..
간식은 떡볶이 였는데 떡볶이도 안먹었다구 하구...
어짜피 보낼예정이라면 믿는게 옳은줄 알면서도 이러구 있네요...어휴~
IP : 211.195.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4 6:53 PM (211.229.xxx.38)

    식단표대로 거의 정확하게 나오던데요....간식도 마찬가지...
    물론 원의 사정상 바뀔수는 있지만 자주 그렇다면 문제있다고 봅니다.

  • 2. ....
    '07.8.14 7:11 PM (222.236.xxx.141)

    먹는거 부실하게 하는 원이 다수 있다덴데요...어린이집 선생님 하던친구말이/../
    애들먹는거는 선생님들은 안먹는다던데../.
    어른아니라고 맛이고 뭐고 청결같은거 제로...인곳 걸림 정말 불쌍하니까 잘 알아보세요~

  • 3. 그게
    '07.8.14 7:21 PM (121.157.xxx.164)

    전에도 이런 질문이 올라와서 답변 드렸던 적이 있는데,
    우리 아기 어린이집은 여성가족부인지 어딘지에서 내려 온 식단표대로 준비하긴 하되 어제/오늘은 바뀌곤 하더라구요.
    일주일치 식단표대로 장을 봤는데, 쉬이 상하는 재료가 들어가는 메뉴가 있는 날짜를 그 주의 앞쪽에 배치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 4. 저희
    '07.8.14 7:33 PM (222.118.xxx.220)

    유치원은 거의 맞더라구요..

  • 5. 저희 아이
    '07.8.15 7:11 AM (211.206.xxx.210)

    다니는 어린이집도 같아요.
    대신 일주일 내에서는 하루이틀 서로 바뀌긴 해요.

    그리고 저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도 같이 드시던데요?
    아이 적응 문제로 친정엄마가
    선생님들 배려로 일주일간 같이(?) 생활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점심에 선생님들도 같인 드셨대요.물론 엄마도 드셨었구요.

  • 6. ...
    '07.8.15 7:52 AM (222.98.xxx.175)

    저희도 하루 이틀 바뀌긴 해요.
    그런데 애 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랑 같이 먹는다고 해서 그냥 맘 놓았습니다.

  • 7. ...
    '07.8.15 2:36 PM (211.212.xxx.224)

    식단표를 왜 매주 보낼까? 그런 의구심이 들면서도 보내구 있어요. 어차피 내년엔 5살이라 유치원으로 옮길 계획이어서 말이죠. 카레밥이 메뉴던데... 식판 열어보면 짜장을 먹은 흔적이... 삼계탕이라더니.. 카레를 먹은 흔적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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