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 나왔어야 하는데
당시 몸이 너무 아파 신경을 쓸수 없어
단순히 세주고 세왔었어요
중도에 집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팔리지 않구요
세입자가 집보여주는거 힘들어 하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만기가 곧 되니 나가겠다고 하구요
이곳주인은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니 대출받아야겠고
제집은 세입자 바뀌게되면 팔기 힘들거 같구요
부동산에서는 집을 비워놓아야 팔린다지만
우리는 대출 한도액을 넘었기에 보증금 돌려줄 능력도 안되구요
제몸은 항시 아프고
행여나 집팔리면 이사 중복될까봐 이집 올려주고 있자니 또 대출받아야겟구요...
그런데 인기지역이 아니어서인지 집값 엄청 떨어져 계약되나봐요
사실 전세도 잘 나갈지 또한 걱정되구요
집 안팔겠다고 결정하면 차라리 좋을거 같은데
직장상 주거를 서울에서 하다보니 서울 더오를까봐 그냥 있기도 불안하구요
미칠거 같아요 ㅠㅠ
어쩜 좋을지요
어제 세입자에게 6개월이라도 더 살아달라고 했다가 안된다고 하여
잠을 한숨도 못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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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는집 세주고 세사는거 사람 미치게 하네요, 집은 안팔리구요 ㅠㅠ
궁금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7-08-13 10:14:25
IP : 58.140.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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