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도움 좀 청해요!
7년전에 시어머니 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는데..
오른쪽팔,다리가 사용하신는것이 다른분들보다는 훨씬 좋았는데,
본인이 노력을 안해서..지금은 걸음도 잘 못걸어다니구있어요.
본인 스스로 의 관리가 안돼서 병원에입원중인신데 간병인값,병원비만 나가구 별 효과가 없네요.
워낙 움직이시는걸 싫어해서 자식들은 포기하고,병원에 의지하는데..답답해요.
24시간중 20시간을 잠 을 주무시는데(집에게실때도 화장실 밥드실때 빼고는 잠 주무셔어요)
어떻해 해야핳까요?
계속 해서 잠만 주무시고,
완죤히 치매 이시네요.
본인이 생각을 하고 대화도하고 생각도 하셔야하는데..아무것도 안하니 걱정 이네요.
차라리 요양병원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었던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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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시어머니
며느리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7-08-11 23:30:42
IP : 220.68.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1 11:57 PM (222.236.xxx.78)긴병에 효자없다잖아요...7년이면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는 이런 경우는 없지만 공기좋은 시골 노인전문병원은 어떠실까요?
자식들도 바람쐰다 생각하고 자주 다니기 좋은 곳으로요...
님 시어머니 경우 전문적인 간호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고생 많으시네요...2. ..
'07.8.12 11:13 AM (76.183.xxx.92)본인 의지가 없음 좋아지기 힘들어요
우린 중증 뇌졸증이라 병원비도 너무 나가고 ..해서 집에서 모시는데 너무 힘들어 병원으로 다시 모시려니 절대 안간다고 의사표시 하네요
말도 못하시고 전혀 못움직이시면서도 병원얘기 나오면 눈쌀을 찌푸리세요
요양병원 모시면 좀 싼데는 120 정도도 해요 근데 본인이 가려고 하실지..
그냥 자식들이 의논해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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