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보같은 질문을 하다니...^^
남편이 올해 너무 일이많고 이리저리 치이고 있습니다.
뭐 남의 돈 받는 일이 그리 쉽겠습니까마는...
갑자기 남편이 너무 측은하고 그 남자 바라보고 사는 우리 모자는 우리끼리만 너무 잘 노는거 같아서
내일 부산 해운대에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어떨까요? 그냥 집에서 피자먹으며 비빌까요? 한번 죽어보자 각오로 바다에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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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해운대가면 진짜 사람에 치여 바다도 못보고올까요?
김수열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7-08-10 16:34:18
IP : 59.24.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7.8.10 4:52 PM (125.179.xxx.197)해운대는 슬쩍 지나가만 보고 송정 으로 고고씽!
2. 날씨가
'07.8.10 5:12 PM (124.46.xxx.43)12일 파도도 높고 바람도 많이 분다는 예보 입니다
일기에보 체크하고 일정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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