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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갑갑합니다....

성격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07-08-10 13:40:34





   이번에 시댁식구가 전부 시아버지 생신 지내러 저희집에 오십니다

   며느리가 생신상 차리는데는 별 불만 없구요...

   저희식구 까지 합치면 12명의 식구인데 (아이가 4명)

   2박 3일을 계시다 가신다 합니다.

   솔직히 부모님은 더 계셔도 상관 없습니다..

  
   생신 하루 지내는것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신경 많이 쓰이고 부담스러운데

   아주버님까지 모시고 꼭 이틀밤을 주무셔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식구끼리 많이 부대껴야 정이 든다고

   시누이 둘은 늘 자주 만나길 바래요...

   둘째 시누이가 시집에서 살기에 주말엔 더욱 나오고 싶어합니다

   우리집이 가깝기도 하구요

  
   의의야 좋지요...식구끼리 많이 부딪히고 정들고...

   그런데 올케 입장이야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애들이랑 시누이만 달랑 오는것도 아니고 아주버님도 오시는데 신랑도 편히 못하는걸 제가 어찌

   편하라고 하시는지....

   저희집 문턱이 너무 높다 타박이십니다.

   주중엔 신랑이 바빠 거의 자정 넘겨 들어오고..토요일에도 출근 할때가 다반사인데

   제 입장에서는 주말이라도 오붓하게 보내고 싶기도 하구요...

   식구들끼리 있으면 식사도 대충 먹고 뒹굴면 되지만

   시누이 식구 오면 반찬 하나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편하게 대하라지만 시누이 두분다 순한 성격도 아니고

   제가 성격이 대차서 하고 싶은말 하며 사는것도 아니어서 제 의견 제 생각 표현도 잘 못하는데

   함께 하는 자리가 뭐가 즐겁겠습니까??

   아주버님 오시면 아무래도 며느리 노릇해야죠....올케 입장에서 시누이랑 자주자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게

   제가 비정상인가요


   제가 성격이 이상하다는 식이에요..노력하라고...

  물론 시누이랑 친구 같이 지내고 사람 집에 자주 드나들고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문제는 제 성격이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부담스럽고 싫어요...

  신랑도 마찬가지에요...그러니까 저랑 결혼했겠지요  그럼 시누이 같은 타입과 결혼 했겠게요??

  신랑이 부담스러워 하니까 저는 그나마도 이게 누굴 위한 일일까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일년에 한두번이나 보는 그런 집도 아닙니다

  평균내보면 이런 저런일로 한달에 한번씩은 보거든요

  신랑이 더 미치려고 합니다...더 부담스러워 해요..

  그래도 말 안통합니다...돌려서 애써 얘기하면 그럼 우리 인연 끊자는 얘기네??? 이런식이니

  두말을 못하겠습니다...


   갑갑해서 다른거 질문 하러 들어온김에 주절대다 갑니다..

   휴...






  
IP : 221.140.xxx.1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0 1:44 PM (59.115.xxx.97)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남편과의 대화자체에서 더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아 머리아파요...
    남자와 여자 다르다는건 알지만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질 않는데 같이 알살거 아니면 그냥 견뎌야 되나 싶고 저도 요즘 마음이 허해서 한자 남겨보네요....
    결혼생활 12년째 지금 결론은 평소에 쌓고 살지 말자....
    그냥그냥 참아오니까 결국 폭팔합니다......

  • 2. 그 아주버님
    '07.8.10 1:47 PM (218.144.xxx.137)

    은 혼자사시나요? 부인은 없으신가요?
    남편분도 부담스러워 하신다고 하니..님께서 "가족의 단결을 위해서 시아주버님.시누네 ,그렇게 돌아가면서 차리자고 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식구와서 음식하는 고통 자기네들도 알거같은데요..

  • 3. 원글이
    '07.8.10 1:57 PM (221.140.xxx.175)

    아주버님은 시누이 신랑을 지칭한거에요..^^
    글 썼듯이 일년에 하루 있는 생신상이야 불만 없습니다만..
    지속적으로(얼마전엔 그일로 큰 분란도 생겼었습니다) 시누이들의 압박이 부담스러워서요
    자주 보고 만나고 싶어하는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시누이들이 성격이나 유~ 하면 편하겠는데 다들 어찌나 한성질 하시는지
    말한번 잘못하면 그자리에서 까칠한 말 날라옵니다

  • 4. ...
    '07.8.10 2:04 PM (61.81.xxx.64)

    시누이들은 왜그렇게 올케랑만 편하고 좋게 지내고 싶어하고
    자기 시누이들 하고는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는걸까요??
    하룻밤이 아니라 이틀밤 같이 보내면 더 친해지는겁니까??
    저같으면 식구들 다데리고 바깥잠 이틀은 귀찮아서도 싫던데
    편하게 하라고하는사람치고 정잘 편하게 해주는사람이 드무니..
    어쨋거나 시댁일은 남편이 총대메야 그나마 뒷말이 없더군요

  • 5. 원글이
    '07.8.10 2:10 PM (221.140.xxx.175)

    울 시누둘은 당신들끼리도 친하게 지냅니다만...
    저에게 같은것을 요구하는게 넌센스지요 자매하고 올케하고 같습니까??
    거기다가 시누이 남편(아주버님) 두분께서는 어찌나 주당들이신지
    만나면 꼭 술을 지나치게 드세요...그점도 왕부담
    신랑이 그렇게 노는걸 질색하거든요...분위기상 한잔 두잔하는것이면 몰라도

    신랑이 싫다 하는데도 저에게 화살이 돌아옵니다
    엊그제엔 안그러시던 시어머님께서도 제게 전화해서 시누이가 하는 소리 토씨도 안다르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문턱 낮추라고...-_-
    저희가 시누이 식구들하고 아무래도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거 같습니다
    체력도 약하고 왠만하면 식구끼리 쉬고 싶고...
    그게 비난받아야 할 일인지..고치라면 쉽게 고쳐질 일인지...

  • 6. ㅠㅠ
    '07.8.10 2:12 PM (220.120.xxx.193)

    이래저래 힘드시겠네요..저는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시누가 한명있는것을 고마워해야되나 보네요..

  • 7. 아휴
    '07.8.10 2:15 PM (59.15.xxx.9)

    지랄맞아..~
    나쁜 말 써서 죄송!!
    결국은 자기네 맘대로 들락이고 싶단 얘기로밖엔 안들리네요..쩝..
    에잇!! 정말 싫당..

  • 8. ..
    '07.8.10 2:16 PM (61.81.xxx.64)

    시누이 둘이서로안친하는게 아니라
    시누이들도 본인 시누이들 있으실거잖아요
    올케더러 자주 만나자고 하는 것처럼 본이들 시누이들하고 친하게 지내는지 궁금해서요
    일반적으로 시누이들은 올케랑은 편히 지내자 그러면서
    본인들 시누이들이 편히 자주 만나자그러면 싫어하잖아요

  • 9. 원글이
    '07.8.10 2:17 PM (221.140.xxx.175)

    불행히도 두분다 시누이가 없답니다 ㅜ.ㅜ

    아휴님 맞아요...솔직히 저는 그렇게 밖에 안들려요...

  • 10. 구슬
    '07.8.10 2:24 PM (124.53.xxx.152)

    저도 시어머니지만 이 더운 복날에 며느리가 생신 차려 준다고 딸,사위들이랑 이틀씩이나 있다 가고 싶을까요?
    내가 하기 힘들면 며느리도 힘들다는걸 먼저 알아야 할텐데...시누이..지금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30년이 넘도록...이혼하고 싶을만큼.여자의적은 여자 라는말 생각 나네요.올해는 이미 정해진것이고 내년에는 올해처럼 생신 안하도록 다른 방법을 연구해보시죠.

  • 11. 원글이
    '07.8.10 2:33 PM (221.140.xxx.175)

    생신상 차리는것도 예정에 없던 일인데
    시누이가 추진한 일이랍니다 ....
    뭐 그동안 제가 생신상 차린일이 없으니 그점은 수긍하지만
    당신들 하고 싶은게 곧 도리라는 식이라...
    저랑 한두살 차인데 사고방식은 완전 조선시대...
    그냥 시자가 붙으면 다 그리 변하는건지 주위에 둘러봐도 별난 시누이 맞구만...저보고
    별나다고...노력하고 고쳐야 -_- 한답니다

    솔직히 애만 없었으면 시누이라는 이름으로 저리 당당한 모습 안보게 갈라 설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 12. 아유.
    '07.8.10 2:34 PM (221.163.xxx.101)

    힘드시겠어요.이 더운날 집에 너무 오래있는것도 예의가 아닌데..왜들 그렇게 예의가 없으신지..

  • 13. 휴~
    '07.8.10 2:48 PM (116.120.xxx.186)

    그런 경우는 시댁에 간 며느리가 간 경우이어도 그런데.....
    며느리 집에서 시집간 시누이식구까지 챙겨야 하다니??

    한여름 욕실 문 불붙겠네요.
    씻고 옷갈아입고...서로 번잡겠구만..그리 먼 거리가 아니라면...사로 편하게스리 가서 주무시라고 하세요.

  • 14. bigrose
    '07.8.10 3:01 PM (122.46.xxx.37)

    언제 한번 시누이 꼬투리잡아 맞짱뜨세요.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그 수밖에 없어요. 시누 올케사이 전 서로 조중박고 존중해야할사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웻시누던 아랫시누던간에. 서로 남남이 만나 한 식구가 됬는데 단지 시집식구라는것만으로 올케를 만만하게 보면 안되죠. 그건 친정쪽에서고 마찬가지고요. 서로 존주받아야 마땅한데 그렇치 못한 위인들에게는 무식하게 나가야 깜보지 못합니다. 저두 남편 위에 누나 시누이가 결혼하면서 게속 잔소릴해대서 무지 기분이 나쁜찰라에 시누이가 실수한게 있어서 본의아니게 따졌죠. 그것도 아주 심하게.. 우리 큰시누 뒤로 넘어갈랑말랑.. 저 그때 속으론 집안이 발칵뒤집어 지겠구나 겁을내면서도 제가 조목조목 따지니까 할말을 잃었는지 길길이 뛰다가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담부턴 조심하는게 보이구... 절 아랬사람이라고 만만하게 본거죠... 그리고 시누이들하고 치하게 지낼필요없어요. 언,정도 사람노릇하고 거리를둬야지. 안그러면 손에 쥐고 흔듭니다. 우리 올케 만만한사람이 아님을 보여주세요. 그러기 위해선 내 할도리는 철저히해야 암말 못하겠죠. 전 며느리는 무조건 참는게 능사는 아니라고봐요.

  • 15. 더워...
    '07.8.10 3:06 PM (59.22.xxx.52)

    이 더운 여름날에 짜증 지대루네요.
    저는 시어른 생신은 늘 뷔페에서 식사하는 걸로 끝내고
    시댁 식구들도 같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일년에 한 번 저희집에
    올까말까 합니다.
    제가 평소에 저희집 문턱을 엄청 높여 놨나 봐요. ^^;;
    여튼 더운날에 고생하시겠네요. 토닥토닥...

  • 16. 문턱을 낮춰라
    '07.8.10 3:37 PM (220.87.xxx.225)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 더위에 생신상 차리는 것도 힘든데 2박3일을 계시다 가신다니 원글님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원글님이 생신상을 차린다면 수고했다하고 시누들 집에서 1박씩 하면 딱이겠구만 그런건 생각이라도 절대 안하실 분들이네요. 딸들이 그러잔다고 장단 맞추시는 시어머니도 그렇고 ...
    암튼 제가 보기엔 이번 한번만 꾹 참고 시누들 원하는데로 하시던지 아님 배째라로 나가시던지
    하셔야지 손아래 올케라고 넘 만만하게 보는것 같네요.

  • 17. 그런데..
    '07.8.10 4:45 PM (210.115.xxx.210)

    시누의 남편은 뭐라고 부르나요? 애가 있으면 고모부라고 부르던데.. 애가 없으면 뭐라고 부르죠?? (정말로 궁금..)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님을 지칭할때 쓰는 말이고.. 혹시 공통으로 쓰나요??

    시누님들보고 돌아가면서 밥상차리라고 하세요..
    고모.. 아침은 고모가 하세요..전 피곤해서 못일어날것같용...호호호 하면 돌맞을라나..ㅋㅋ

  • 18. 그런데..
    '07.8.10 4:46 PM (210.115.xxx.210)

    윗글에 이어서..

    그리고 생신날은 상을 거나하게 차려드려도
    나머지 끼니는 정말 배고프게 차려드리세요.. 2-3번 그러다보면 또 온다소리 안하겠죠..ㅋ

  • 19. 호칭은..
    '07.8.10 10:28 PM (220.75.xxx.145)

    그 사람의 성을 따서 *서방~..이렇게 부르는 거 아닌가요?

  • 20. 참나
    '07.8.11 9:17 AM (61.83.xxx.145)

    나도 사위 며느리 다 있지만 도대체 시부모들 생일이라고 아들집에 생일 상 차려 달라고

    가는 사람들 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더더구나 이 삼복에 꼭 그러고들 싶을까요?

    생일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어른이면 오히려 출가해 가정꾸리고 사는 자식들 조금이라도 더 편

    하게 배려하는 것이 더 어른 다운 것이 아닐런지요.

  • 21.
    '07.8.11 9:38 AM (222.117.xxx.253)

    시누이네랑 가까운데 사신다고 했죠...?
    좀 먼곳으로 이사가심이 어떤지요...
    넘 극단적인가요...?

    전 결혼 7년차이구요...
    저두 이번 여름휴가 2박3일 저희집에서 치뤘어요...
    시부모님, 시아주버님식구, 저희식구 애들까지 합쳐서 11명이네요...
    아침만 간단하게 해서 집에서 먹구요...
    점심, 저녁은 밖에서 해결했네요...

    그리고 생신상은요...
    저두 결혼 초기에는 며느리들이 집에서 했었는데요...
    애들도 생기고 집이 벅적대다 보니 나가서 하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생신기념으로 해서 가까운곳에 여행을 가던가요.

    저두 초기엔 그냥 참고 했었는데...
    나중엔 정말 아니다 싶어서 신랑한테 얘기 했네요...
    신랑이 많이 협조 해줬구요...

    생신상...어차피 가족들끼리 밥한끼 먹자는 건데...
    구지 집에서 힘들게 할필요 없잖아요...

  • 22. 옆집언니넨는
    '07.8.11 11:11 AM (124.49.xxx.114)

    따로 살다가 셤니가 통원치료땜에 3주째 머물고 있답니다. 동갑 결혼안한 도련님까지 혹달아서 왔데요.. 두돌도 안된 아기 키우는데.. 하루 3끼면 살겠는데.. 생활 싸이클이 다르니깐 어떤날은 아침밥만 식구들 따로따로 5번 차린날도 있다더군요..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랍니다. 저라면 아마 가출했을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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