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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이 생일인데...

생일 조회수 : 347
작성일 : 2007-08-10 10:17:02
내일이 사랑하는 아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직장맘인데 다행히 토요일이라서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줄건데요
좀 더 잘~ 보내고 싶은데...
키톡에서 보는 생일상같은거는 정말 자신도 없구, 날씨도 덥구,
선배맘님들 아이들이 생일때 좋아한 장소나 이벤트, 선물같은거 있으면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

저녁에 외식할건데
호텔, 훼미리레스토랑, 식당 등 아무데나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서울).
IP : 211.35.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일
    '07.8.10 10:27 AM (222.101.xxx.176)

    여름에 아이낳구 힘드셨겠네요....저도...^^;;
    아직 두돌이면 생일해줘도 잘 몰라요... 그냥 작은케익 하나 사서 촛불끄는 사진정도 찍어주심좋구.... 많이 먹지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는데.... 외식은 그냥 엄마좋아하는거 먹으러 가심이.. 애키우느라 힘드셨잖아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한 5살정도 되니 겨우 그 의미를 알더라구요.... 전 그냥 소박하게 크레파스로 해피버스데이 색색 만들어서 붙여주고.. 카드 만들어주고 생일케익작은거 만들어주고 그래요.... (7살) 친구들 초대하고 그러면 음식도 더 신경써야겠죠....

  • 2. 어?
    '07.8.10 10:27 AM (220.120.xxx.193)

    우리 큰애도 내일 생일인데.. 만3살..딱 한살이 더 많네요.. 저두 머해줄까 살짝 고민중임다..
    그냥 좋아하는 케익에 촛불끄기나 하고 말까도 싶고..^^ 축하드려요.. 한여름에 아이낳느라 고생많으셨겠네요...^^

  • 3. 저도
    '07.8.10 10:49 AM (222.111.xxx.76)

    얼마전 애기 두돌이었는데요
    윗님 말대로 아직 암것도 모르는 거 같애요
    그래도 집에서 케잌에 불키고. 생일노래 같이 부르고 사진 찍어주고 그러니까 좋아해요
    평소에도 케잌있음 케잌에 불키고 생일노래 부르고 좋아하지만요..ㅋㅋㅋ
    맘껏 놀아주세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4. 큰딸
    '07.8.10 11:21 AM (219.249.xxx.175)

    6살난 큰 딸 생일이 내일이거든요..
    반가운 맘에 로긴했어요..
    저희도 그냥 미역국 끓이고,케잌사서 노래 부르고 하려구요...
    마침 토욜이니까 아빠랑 같이 놀면 돼죠 뭐...
    여름에 낳느라 다들 고생하셨겠네요..

  • 5. 생일
    '07.8.10 11:25 AM (211.35.xxx.146)

    원글인데요. 내일 생일 많네요^^
    맞아요. 아기가 기억하기에는 아직 어리긴 한데요. 제가 섭섭해서(?) 질문올린거거든요.
    다른분들도 미역국, 케잌정도 하신다니 위안(?)이 되네요^^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세요^^

  • 6. ..
    '07.8.10 11:47 AM (122.16.xxx.98)

    저도 2년동안 고생하신 원글님 좋아하는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울 아빠는 항상 제 생일이나 오빠 생일에 엄마를 챙기셨는데...이거 어렸을때부터 교육시키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아이 생일에 엄마한테 선물하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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