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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요

요리야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7-08-10 02:37:56
유치원생둔 맘인데요
요리가 점점 자신이없어지네요
예전엔 꽤 한편이었는데 애낳고
애 입맛에 맞추다보니..점점 싱거워지고
조미료 안넣으니 감칠맛도없고 그러네요
그래서
블로그로 유명해진분것 요리책하고 아이요리책 두권을 샀는데
이상하게 맛이안나요
특히아이책은 굴소스나 기타 조미료가 너무 많아서 사용을 못하겟떠라구요

혹시요
일반 어른식단에 사용할 요리책하고
유치원생 아이에게 자연식위주로 먹일 요리책이나 조미료덜쓰는 그런 요리책 추천좀해주세요

날마다 요리땜에 머리아프네요
집에 손님오는건 얼마든지 환영인데
반찬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여요

어제도 요리책보고 아이것 애써 만들었는데 입맛이.....영 안맞네요.

좀 어려워도 ..깊이있는 그런 요리책요
오래도록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런요리책 좀 꼭 부탁드릴게요
대단한 요리말고 그냥 일상생활에 잘 해먹을수있는 그런 요리책부탁드려요


*참 글보니까 장선용샘 요리책 많이 추천하시던데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검색하니까 없어요 ^^
IP : 219.241.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 개량을
    '07.8.10 3:08 AM (58.239.xxx.76)

    적확히 하시면 개량스픈으로요...
    확실하게..나머진 +,-하시구요...
    책내고 유명한 사람들 음식 기본은 맛있거든요...
    님이 조미료 안 넣으니 맛 없드라 하시묜...조미료맛을 기본 넣고 조리하시는분이시기에 책낸 사람들의 레시피가 맛없게 느껴지는것 아닐까 하네요...
    장선용샘같은 분은 기본 장도 직접담으시는것 쓰기에 시판 고추장,된장을 쓰시는분이라면 내 입에 딱 맞지 않으실수도 있지요...
    살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요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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