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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합니다
아이를 넷이나 낳고도 ㅎㅎㅎ
남들은 그러겠지요 이 험한 세상에 왜 넷이나 낳았냐고요
어쩌다 보니 넘 ..... 너무 무책임한 말인가요
남편은 아이 욕심에 많이 낳아놓곤 저 혼자 보라합니다.
물론 돈 벌어 오느라 힘들겠지만 저도 넘 힘듭니다.
혼자 건강 교육 집안일 다 책임져야 하니까요
제가 머슴입니까
참고로 물론 저 혼자 무리라 아주머니가 오시긴 하지만 상주도 아니고
하다 못해 수도가 고장나도 집에 못 하나 박으려 해도 사람 써야 합니다.
시댁에서 물려준 재산 없습니다.
물론 몸으로도 안 도와주십니다. 그러면서 생활비 타 갑니다.
아주머니 안 오심 단 한순간도 슈퍼 가드라도 아이들만 두어선 안 됩니다.
넘 슬프고 비참합니다.
큰 아인 중1입니다. 잘못해서 비가 옴 꼭 나머지 세아이 데리고 픽업 가야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넘 싫습니다
1. ....
'07.8.9 11:58 PM (211.198.xxx.113)힘드시겠어요. 시댁도 참...너무하시네요.
원글님,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 큰애 데리러 갈 때도 마음속으로 지금 즐거운 소풍가는거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 쌓이면 어떤 식으로든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보셔서 조금씩 조금씩 푸시면서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플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 둘 키우는 저로선 크게 도움될 만한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고, 힘껏 화이팅만 전할께요. 토닥토닥....2. 많이 지치셨나봐요.
'07.8.10 12:08 AM (121.161.xxx.89)저는 셋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셋을 낳고 키울때 너무 힘들어서 다리 뻣고 운기억이
많이 납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저 자신을 세뇌시켰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자식을 낳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며 나는 참 복이 많다라고 하며 억지로 웃었읍니다. 그 아이들 잘 키우시면 사회나 국가에 훌륭한 인물들이 될 겁니다.3. 흠흠
'07.8.10 1:06 AM (222.108.xxx.136)그아이들 나중에크면 오히려 부럽겠어요 ~~~
4. 아.
'07.8.10 1:43 AM (211.178.xxx.215)전 둘도 맨날 헉헉 거리며 등에 식은땀 줄줄 흘려 가며 키우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둘을 재우고 컴앞에 잠깐앉아서 시원한 냉수 한잔마셨습니다.
기운내시고요~
나중엔 진짜 좋으실날이 올거에요
화이팅요!5. 저두3인데..
'07.8.10 1:45 AM (58.239.xxx.76)힘들땐 힘들어두 화목하여 좋은날두 있잖아여~~
이젠 아이들두 크고나니...시원합니다~~~6. ....
'07.8.10 8:38 AM (58.233.xxx.85)그힘겨움 다~~~거치시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되어있으실듯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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