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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딸아이가 자꾸 똥꼬가 아프다는데..@ㅡ@
특히나 대변 본 다음엔 더 그래요.
대변이 굵거나 해서 아픈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휴지로 닦아줘서 그런건가요?
대변본후에 한참있다 소변볼때도 움찔움찔하며 똥꼬아파..그럽니다.
회충있으면 간지러워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걸로 병원을 갈수도 없고 계속 똥꼬가 아프다는데 어찌해야할지...ㅜ_ㅜ
1. 음
'07.8.9 11:21 PM (121.147.xxx.70)제 아이도 그무렵에 그 말을 자주 했던것같아요..
저도 비데가 없는지라 휴지로 닦아줬고..아프다고하면 물로 씼어줬어요..보통 주름사이에 응가가 조금이라도 끼어있을때가 많았구요..
그리고 36개월지나고나니 회충약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회충약 하나 먹였네요..
요즘엔 여름이라고 목욕을 자주 해서 그런지 아프단소리 안하는것같아요2. 혹시...
'07.8.10 12:23 AM (125.161.xxx.200)울 큰애가 어렸을때 똥꼬가 한번씩 아프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약한 치질이더군요
전 치질이 없고 신랑이 심한 치질이라 들은 건 있어
똥꼬 자세히 보니 뭔가 튀어나와있어 병원에 가니
치질은 맞는데 아주 경미한 그러니깐 똥이 굵어 약간 밀려 나와서
그런거라고 아프다고 하면 따뜻한 물로 찜질 해주라고해서
아프다고 할때마다 샤워기로 약간 뜨겁게 해서
마사지 해주니 지금은 괜찮답니다
그때가 원글님 애기 정도였는데 간호사들 다와서 보고
애기 환자처음본다고 어찌나 귀여워하던지
근데 그런경우가 많은데 엄마들이 잘모른다고 하네요
증세가 경미해서...3. 음
'07.8.10 1:39 AM (122.35.xxx.215)휴지로 닦아줘서 아마 조금씩 덜 닦이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저희애는 물티슈로 닦아주고.. 집에있을때는 꼭 물로 닦아주거든요.(지가 해달래서 --)
그런데 한 이틀 외출하는데 데리고 다니느라 물티슈랑 티슈랑 번갈아 해결햇더니
아프다고 찡찡거리더라구요4. 물티슈
'07.8.10 1:48 AM (58.239.xxx.76)같이 시원한걸루 닦아주면 휘발이 되면서 시원해져 좀 낫지 않을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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