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투자신탁(적립식 월 천만원씩)
오늘 부탁이라면서.....해서 넣던 걸 해약하고 같은 걸로 다시 가입했습니다
질문 1
월 천만원씩 가입을 권유해서
MMT에 항상 몇 천만원씩 준비해 두었다가 이체되는데
너무 단위가 큰 금액이 아닐까요....??
월 불입액을 대폭 낮추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
현재 직업은 쉬고 있고 금융자산이 좀 많은 편에 속합니다.
질문 2
위 상품이 저축기간이 60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5년을 무조건 계속해야 하는 건가요
국민은행이고 적립식입니다
금융자산은 한군데로 투자하는 게 낫다고 해서 대부분 맡기고 있는데(타금융기관에도 일부)
금융기관을 위한건지....... 고객입장에서 권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이것도 전문적인 금융관련기관에 문의를 해야 하겠죠
물어 볼 곳이 없어요
1. 헉
'07.8.9 7:54 PM (218.236.xxx.142)제가 전문가는 절대 아니지만서도,
이건 아니지 싶은데요
금융자산을 한군데 투자하는게 낫다는건 첨 들어보네요
은행 편하자고 그런것 같은데...다른 듯이 있담 죄송하지만..
일단 저 같음 분산 투자를 할꺼예요
만약에 펀드 쪽으로 다 투자를 하신다면 펀드도 종류가 많으니까
성장주와 가치주 배당주 섹터주..등등 으로 나눠서 투자 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한 펀드에만 넣는것은위험 부담이 있으니까요
펀드도 운영방식에 따라 다 다르게 운영이 되니까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리고 은행에서 보다 증권회사에 직접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고 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모네타..검색하셔서 정보 많이 얻으세요
여기보다 그쪽이 전문이니까요 ^^2. 오따
'07.8.9 7:55 PM (218.236.xxx.142)다른 듯 - 다른 뜻 ^^;;
3. 은행이
'07.8.9 7:58 PM (61.38.xxx.69)고객을 봉으로 아는군요.
저 같으면 그 은행, 그 직원 상대 안 합니다.
연세가 많으신지 모르겠으나
평생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인데
지금부터 공부 하시면 안 될까요?
다른 사람들 말도 들어 보세요.4. ..
'07.8.9 7:58 PM (210.108.xxx.5)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에요. 저라면 한상품에 월 100만원씩 적립하시거나, 또는 한번 1천만원 넣고 그 다음부터는 다른데 넣겠어요.
5. ???
'07.8.9 8:14 PM (58.120.xxx.156)저도아무것도모르지만 이건아니다싶네요
뭐하러 몇천씩 돈을 묵혔다 적립식으로 넣으시나요??
한번에 되는대로 얼마씩 거치식이 수익이 나을텐데..
한상품에 천만원식 몰아넣는것도 처음들어보네요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 잖아요
펀드라는게 원금보장도안되는데..
자산도많으신데 일부러 고위험을 택할필요가있을지..
저도 은행 직원 바꾸는것 추천드려요
고객을 봉으로알고 자기이익만 생각하네요6. 원글
'07.8.9 8:18 PM (58.225.xxx.166)은행을 한군데로 금융자산을 집중적으로 맡기고 있는 편이고(국민은행)
거의 1억씩 통장을 만듭니다.
그래야 총 금액이 제 머리속에 기억되어서요.
몇 천만원씩 넣는다면 기억을 못 할 것 같네요
적립식으로 월 천만원을 넣는다면 막연히 굉장히 큰 금액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그 지점은행의 목표할당액을 채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적금을 넣어도 일년도 안되어 1억이 만들어진다면 굉장한건데.....7. ,,,
'07.8.9 8:33 PM (220.117.xxx.165)한군데에 맡기는게 좋다는건 금융"기관"을 지칭하는거지 금융"상품"을 말씀하시는 건 아닌 듯 하구요.
뭘 면제해주고 우대해주고 그런식으로 대접해주는건 은행 지점에 따라서 많이 다르더군요.
저는 대출이자를 거의 예금이자 수준으로 문 적도 있습니다.. (이건 흔한일인가;;;; 모르겠네요. 전 무지 기뻤었는데)
그리고 금융기관 맘에 안 들면 옮기면 되지요 뭐..
질문 1에 대한 견해:
저는 직접투자를 좋아하고 펀드를 싫어해서 펀드는 주변사람들이 얘기하고 자랑하는거 정보만 듣는데,
정말이지,, 아무리 사업하고 돈이 많아도 한군데에 몰빵하는사람 저는 본 적 없습니다.
펀드 좋아하는 사람은 펀드를 요것조것 여러개 들지요..
질문 2에 대한 견해:
보통 펀드는 5년을 들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여기서 얘기하기가 좀 껄끄럽지만..
아무튼 펀드 만기 전에 해지해버리면 수수료 뭅니다.
펀드라는건 결국 나 대신해서 금융기관에서 주식을 차곡 차곡 사주는거지요.
그리고 주식이란건 싸게 사서 (장이 안좋을때, 펀드에 들어가있는 주식들이 쌀때)
비싸게 팔아야 (장이 좋을때, 펀드에 들어가있는 주식들이 비쌀때) 하지요.
5년이든 10년이든 3년이든 만기가 오기 전에 주가가 팍 올랐다 싶으면 수수료 물어도 그때 파는게 이익이지요..
결국 환매 타이밍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본인이 해야하는 거 같아요.. 은행에서 대신 해주는게 아니고..
때되면 타게 되는 적금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신경이 쓰이지요.8. 네
'07.8.9 9:06 PM (218.103.xxx.122)한군데 맡기라는것은 한 금융기관에 맡기라는 것이지
몰빵 투자를 하라는것이 아니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주거래은행을 만들라는 것이었겠지요.
그것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펀드에 대한 제견해는 윗분들이 천만원은 너무 많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위에 점 세개님이 언급하셨듯이 직접투자의 대안이 펀드입니다.
님은 능력의 범위안에서 월 천씩 분산투자를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니 무리 없다고 보여지고요.
직접투자를 한다할때도 정석은 분할매수 분할매도이니
님께서 천만원씩 분할 매수하시는 셈입니다.
지수가 오르건 내리건 오르면 기분 좋고 내리면 아래에서 평균단가 낮추면서
또 더 사지는 그 원리죠.
그러니 천만원을 넣건 십만원씩 넣건 그것은 많다 적다 할수는 없답니다.
다만 절대 금액에서 천만원은 적쟎은 돈이니 정 맘에 걸리시면 5
00 500 나눠서 하나는 배당주 중심의 펀드에 분산하시라 권하고 싶어요.배당주는 배당이라는 부가 소득이 있고 배당이 많은 회사는 대개 우량한 회사이기때문에 무리없습니다.
자잘하게 펀드를 많이 늘리는것은 님께 적합해보이지않아요.
60개월이라 하셨지만 윗 님 말씀하셧듯 중간에 이익 챙길수있답니다.
수수료물고 고점매도 저점매수하는거지요.
하지만 지금 장세가 대세 상승기니 굳이 번거롭게 그렇게 하지 않고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일억 정도 직접투자를 하고 월 200 을 7년 짜리 펀드 불입중입니다.9. ..
'07.8.9 9:33 PM (58.142.xxx.203)방배동 s은행에서 vip 상대하시는 분에게 펀드 들었는데요
(전 아는 분이어서 일반인임에도 도움 받았거든요)
그분이 일반인이든 vip든 한 군데 몰빵하는 건 위험하다 하셨어요
그리고 얼마전 새로 든 펀드는 적립식 3년이지만
6개월 지나면 수수료가 없어서 환매 가능하다 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든 펀드는 2년 만기로 석달 전엔 이익금의 70%가 수수료이구요
원글님을 넘 안전한 고객으로 분류한 거 아닌가 싶어요10. 원글
'07.8.10 1:09 AM (58.225.xxx.166)기대이상의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읽어보고 숙지하고 있답니다.
더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총 통장 갯수는 13개정도 됩니다11. 13억
'07.8.10 2:16 AM (220.83.xxx.72)현재 예금액(현금)이 13억 정도란 이야긴가요? 그렇다면 천만원 괜찮다고 봅니다.
펀드 상품이 한개뿐이라면 몇개 더 가입하길 권합니다. 물론 여러 종류 여러 지역으로...
(어제 오후 파리 은행에서의 문제 때문에 며칠 더 살펴 보시고 가입하세요)
가입기간 이란건 60개월 안에서 원하는 기간 만큼만 넣으면 됩니다. 그 이후엔 아마 입금은 안하고 수익률 괜찮을 때까지 두는건 괜찮구요
환매에 관해선 꼭 확인하세요 수수료가 있는지 석달전 이익금의 70%인지 상품마다 다 다릅니다.
음.... 사족일진 모르겠지만
금융 자산 많다고 하셨는데 일정 현금은 꼭 지니고 계세요 (약 3년 생활비 정도)
IMF때 저 아는 분 많이 힘들어 하셨거든요
저 정도 현금이라면 여러 은행 PB 들도 한번 만나서 의논하세요 창구 직원 말구요
은행마다 PB마다 성향이나 능력도 다르거든요 님과 맞는 스타일의 능력있는 PB와 인연 만드세요
그리고 펀드 공부 많이하면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12. 13억
'07.8.10 2:22 AM (220.83.xxx.72)오늘 부탁이라면서.....해서 넣던 걸 해약하고 같은 걸로 다시 가입했습니다 >>>>>
해약만 하라고 했다면 님을 생각해서 그랬구나 라고 할텐데(요즘 금융정보들이 어수선하잖아요) 다시 가입이라면 님은 수수료 들고 또 지수 낮을 때 넣어서 앞으로도 더 유리한데...
이 은행 직원 다시는 상대 안합니다.
아마도 실적 이런게 필요했나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류의 부탁을 가끔 쉽게 할것 같네요13. ....
'07.8.10 9:21 AM (203.249.xxx.156)그렇게 큰 금액이라면 증권사나 시중은헹 PB센터를 몇군데 다녀보세요. 금액이 워낙 크니까 모르는 아무 PB센터나 가시더라도 절대 박대 당하지 않을실꺼고...
성심껏 포트폴리오를 쫙 구성해줄껍니다.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면 안목이 생기고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상품도 있고, 신뢰가 가는 PB도 있을겁니다.
그럼 결정하기 쉬우실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4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