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쓰던 초창기 카이젤 제빵기를 제가 고쳐서 쓸 사람 줄거라고 들고 왔는데요, 전원이 안들어 오거든요.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니까 25000원 달라고 하네요.
중고품이긴 하지만 고쳐서 쓰실분 계시면 그냥 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해서 의견을 여쭙니다.
저도 하나 있어서 필요는 없는데 무거운 것 서비스센터 보내서 받고 하기에
지금 제 상태로 좀 힘들어서 그러거든요.
의견 좀 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장난 제빵기 장터에 올려도 될까요?
혹시나 해서요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7-08-09 19:21:23
IP : 61.254.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7.8.9 7:28 PM (211.176.xxx.102)고장난건 그냥 버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5000원이나 주고 그분도 서비스 센타 가고 어짜피 착불로 받아야 할거고..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하나 새걸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2. 에?
'07.8.9 7:55 PM (121.125.xxx.243)고쳐서 장터에 내놓으셔야 되지 않나요???
3. choll
'07.8.9 8:36 PM (122.45.xxx.62)고쳐서 내놓는다에 한표 더! 아님 그냥 공짜로 내놓든가..그럼 필요한사람이 가져다 고쳐쓰겠쬬.
4. --
'07.8.9 10:03 PM (222.234.xxx.64)그 돈에 조금만 더 보태면 새거 살 수 있는데요...
5. ....
'07.8.10 9:22 AM (203.249.xxx.156)고쳐서 내놓으시든지 하셔야죠.
그정도면 기본 아닐까요?6. 공짜
'07.8.10 9:38 AM (18.97.xxx.43)원글님은 그냥 드린다고 하시는거 보면.. 공짜로 내놓으신다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공짜라도 남들이 보기에 기분 상할건지 어떨지 문의해 보는거 같은데..
전 그걸 고쳐서 파는거면 몰라도, 고쳐서 그냥 공짜로 준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