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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보쌈 화딱지 난다!
애들이 하도 안먹어서 배달시켰습니다. 살코기반 /비계섞어반으로 .......
놀부보쌈 창 4동 점에서! 낮 12시에..
어머나~ 반반이 아닌, 죄다 비계있는부분으로 왔더만요.
저는 비계있는거 먹고, 아기들은 살코기부분으로 먹으려고 그렇게 시켰더니만... 김새라.
까칠하지 않은 저는 바빠서 착각했나보다 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외출후에 배고팠기때문에......
세상에.............. 이걸 먹으라고 준건지, 고기에 1/4 되까말까는 살코기장식, 나머지는 다 허연 비계....
비위좋은 저도 먹다보니 느끼해서 화도 나도 못먹겠더군요.
먹던중간에 전화를 걸었더니,
"제가 전화안받았는데요. 포장하신분 아직 배달에서 안 들어오셨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러더니, 제가 벙 떠 있으니까, 이따가 다시 전화준답니다.
그리고 저녁 7시인 지금도 연락없네요.
매장에서 먹었음 항의라도 하지, 이미 먹은걸 어떻게 할까요?..
그걸 이용한거 같네요.
먼데 배달이니, 다시 항의하지도 못할거같고, 걍 먹지 않을까? 하는 심리..
놀부보쌈 고객의 소리들어갔다가 회원가입해야되서 조언구하러.. 그냥 여기다 올립니다.
1. 비계가득..
'07.8.9 6:55 PM (58.145.xxx.234)어떻게 해주긴 어떻게 해줄까요?.. 죄송하다고 정중히 사과만 했으면 그냥 저 기분나쁘고 끝났을거같은데.. 저더러 어떻게 해드렸음 좋냐고 하네요. 기막혀라... 그럼 몇천원정도 환불받으면 기뻐하겠습니까? 아니면 먹는걸로 모 하나 갖다주면 기분좋게 먹을까요? 찜찜하지..
2. 비계가득..
'07.8.9 6:55 PM (58.145.xxx.234)죄송합니다란 말이 왜 이리 어려워서 한마디도 안 할까요? 화가나서 그거 하나 바랬는데..
3. 놀부
'07.8.9 6:56 PM (211.33.xxx.187)그 쪽도 이제 수명이 다 된 듯 합니다.
부대찌개는 또 어떻고요.
프렌차이즈 사업 벌인 사람들만 돈 벌었겠죠...4. .
'07.8.9 7:25 PM (58.143.xxx.173)증말 , 짜증 나셨겠어요,
환불해달라고 해버리세요, 너무하네요,5. 거기
'07.8.9 7:55 PM (210.57.xxx.136)부대찌개 이제 맛이 갔던걸요
처음엔 맛있더니6. 나도 한마디
'07.8.9 9:12 PM (121.161.xxx.89)작년에 원주에 놀부보쌈갔는데 너무 맛있고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짓말 좀 보태 줄을 섰더라구요..
그 기억살려 우리동네 h동 놀부보쌈 올 봄에 갔다가 기분 너무 안좋더라구요..
마음속으로 다시는 안오리라하고 그 후론 안 갔어요.7. 저도
'07.8.9 11:44 PM (125.142.xxx.111)시켰다가 얼마나 황당했던지..제일 큰걸로 시켰는데 둘이서 먹기도 너무 적은양에 맛은 얼마나 없던지.. 동네 이름없는거 시키는게 백배 낳을뻔 했어요..다시는 안먹기로 했죠.. 전화해서 이렇게 만들어서 장사 하겠냐구 개선하라구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말조차 하기 싫었죠...다시는 안먹기로 다짐을 했어요..
8. --
'07.8.10 12:16 AM (222.234.xxx.64)놀부보쌈 절대로 시키지 않겟심다!
9. 원할머니
'07.8.10 1:07 PM (218.144.xxx.137)보쌈요~~
배추달래는데...주기가 아까웠는지..엄청 눈치주더라구요,,-.-10. ㅎㅎ
'07.8.10 3:29 PM (218.51.xxx.10)놀부도 이젠 그 맛이 아니죠..
11. 나도
'07.8.10 6:05 PM (58.142.xxx.74)배달 시켜 먹었는데,영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정말 기분 나빴겠네요
그쪽에서 누가 전화를 받았던간에 일단은 죄송하다해야되는거아닐까요
이제 놀부네도 하향길인가보네요
원글님.날도 더운데 오늘일 잊어버리시고
놀부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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