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핸드폰으로 스팸메세지가 엄청옵니다..
폰팅하는 광고부터 이상한 사진첨부된 메일까지..
그런데 남편이 폰팅하는 번호를 살짝 살짝 걸어요..
오래하는건 아니고 1,2분 가량씩...
어떻게 처신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올해 일월에 한번만 더 이러면 이혼하겠다고 난리친적이 있었거든요..
그러고선 안한다고 그랬는데 요즘 다신 그럽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처신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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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내라면 어떻게?
도와주세요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07-08-09 13:47:48
IP : 124.50.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07.8.9 1:58 PM (219.88.xxx.158)그냥 취미(?) 정도라면 그냥 눈감아 주시던가.. 이게 중독이 될까봐 걱정인데..
미녀는 괴로워 에서 처럼.. 와이프 되시는 분이.. 폰팅 상대를 해 주시면...ㅋㅋㅋ2. ..
'07.8.9 2:07 PM (211.229.xxx.69)푸하...요즘은 안그런다니 뭐 된거 아닌가요...어쨋거나 들키면 동네방네 소문 다낼거라고 협박하십셔..
3. 안한다
'07.8.9 2:43 PM (121.132.xxx.226)안한다해놓고,,막상 문자가 다시오면 또다시 흔들릴수 있는게 남자들아닌가요?
안한다했으니깐 한번 믿어보시구,
님께서는 우선 핸드폰메뉴에 메세지메뉴보면 스팸메세지 차단하는게있어요
문자열도 다양하게 넣구요
번호도 몇개넣구요..그럼 스팸절~대 안와요^^4. 아니면
'07.8.9 3:47 PM (125.181.xxx.30)핸드폰 번호를 한번 바꾸시는것도 좋은데... 안 바꾸시려고 하시겠죠?
번호 바꾸고 나니 잡스런 전화가 안와서 넘 좋아요... 한 1년쯤은 안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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