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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은경씨가 결국 이혼을 하나봐요...

기어이 조회수 : 6,239
작성일 : 2007-08-09 09:21:51
신은경씨를 보면 괜히 맘이 짠한게 그렇던데요..
옛날 종합병원할 때 정말 인기 많았었고
중성적인 매력에 저는 참 이쁘다고 생각되던데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는지, 어린나이에 가족들 빚치닥거리에
고생이 많은것 같더니...
기획사 사장과 결혼할 때도 당당하게 결혼 발표하고( 임신상태였죠 아마?)
잘 사는가보다 했는데 뜬금없이 드라마 하길래 뭔일이래 ?
했더니 기어이 이혼하나봐요...
남편이 신은경씨 인감으로 빚을 내서 쓴것이 결정적이라는데..
한쪽 눈도 실명되었다하고, 여하튼 맘이 짠하네요..
부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배우예요..
IP : 90.195.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9 9:23 AM (58.233.xxx.85)

    누구눈이 실명요?

  • 2. 신은경씨
    '07.8.9 9:27 AM (121.162.xxx.130)

    가 저번에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자기 조폭마누라2찍을때 눈실명되었다고
    그래서 리포터가 어떡해요 하니까 눈 하나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잘 보인다고
    씩씩하게 말하는데 정말 맘이 짠했어요~

  • 3. ....
    '07.8.9 9:30 AM (58.233.xxx.85)

    맙소사
    나두 그친구 아끼는데

  • 4. 조폭마누라
    '07.8.9 9:30 AM (211.177.xxx.222)

    조폭마누라 2인가 찍을때, 각목에 맞는 씬에서 잘못 맞아서 눈 한쪽이 튀어나왔고 수술했다고 읽었어요. 괜찮나보다..했더니 결국 실명됬더군요. 예전에... 10대 때부터 연기 잘한다 싶었는데..이쁜 얼굴은 아니라 좀 험한 역도 하고 그랬는데.. 종합병원에서 뜨는거 보고 반갑더라구요. 근데 너무 안되었네요.

  • 5. ..
    '07.8.9 10:09 AM (222.111.xxx.76)

    이런말 좀 그렇지만.. 처음부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고 하네요..
    신은경은 그 남자가 벌려놓은 일이 많아 대표이기도 하고요 돈이 많은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다들 그거 아는데 신은경만 모른다고.. 결국 알게되면 속았다는 뭐 그런것도 있고 경제적인것도 있고 해서 이혼할꺼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이번에 tv 나올때 살 엄청 빠져서.. 놀랬는데. 다이어트가 아니라 스트레스 가정불화 그런거때문에 극도로 빠진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튼 안됐네요..

  • 6. ...
    '07.8.9 10:30 AM (211.229.xxx.1)

    신은경 결혼전엔 가족 뒤치닥거리하느라 엄청 힘들었다 하더니 ,,,
    전남편이 인상은 좋아보이더만 ,, 결국엔 이런일이

  • 7. .
    '07.8.9 10:48 AM (58.143.xxx.193)

    사람이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에요, 저두 신은경씨 임신후기쯤 ,
    인터뷰 하던 모습이 기억나요, 그 누구보다도, 와 너무 행복하겠다
    지금 얼마나 남부러울거 없이 행복할까, 란 생각으로 , 너무 부러웠었는데,
    헤어지네요,
    저두 신은경씨 참 좋은데, 안타가운 일이에요,

  • 8. 눈매
    '07.8.9 3:43 PM (59.12.xxx.92)

    가 크고 부리부리한 그 남편분..
    결혼할때도 그랬었고
    어쩐지 느김이
    안좋더라구요.
    뒤늦게 이런말 하는게 쓸데 없지만,
    약간 신뢰가 떨어지는 인상이라고
    결혼할대에 티비에 나오는 모습보고
    아는 할머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분 그런거 하나는 기막히거든요.
    좀 안됐네요.
    어려서 고생한거 결혼으로 보상받기를 바랬는데..

  • 9. joreauva
    '07.8.9 5:45 PM (121.141.xxx.39)

    저는 중성적인 여자에게서 매력을 느끼는 40대 아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은경이 너무 좋거든요
    근데 이렇게 되고나니 내일 같이 맘이 아프네요
    암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은경씨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잇음을 알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 10. 그렇군요
    '07.8.9 11:13 PM (211.176.xxx.185)

    신은경씨
    그닥 인기 없었던 어린 시절에도
    연기력이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생각했는데...

    공연히 안됐네요.

    그래도 당당하고 의연하게 헤쳐나갔으면 하네요.

  • 11. 멋지게
    '07.8.10 8:39 AM (211.54.xxx.189)

    살아가겠지요. 직업도 안전적이고 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들하고 알콩달콩살아가면 또 좋은날이 오지않겠읍니까 아주 잘살아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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