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뒷배란다에 냉장고 내놓으신분들 어떠세요?

미루나무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07-08-08 22:19:41
집이 작아서(25평) 김치냉장고를 부엌옆방에 뒀거든요..
이번에 배란다로 옮겨볼까하는데 좀 걱정도 되네요..
겨울이면 배란다창문(샷시)에 얼음처럼 얼기도 하고 상태가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햇빛보면 전자제품이라 좋지않을까싶기도하고..
배란다에 전자제품 두신분들 전기코드는 어디에 꽂으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이런저런 생각에 빨리 넓은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IP : 219.255.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나
    '07.8.8 10:30 PM (58.237.xxx.130)

    엄마 집에 냉장고랑 김치 냉장고 전부 베란다에 있거든요? 근데 딱히 고장도 안나고 잘써요
    다만 베란다 물청소를 못해서 지저분~ 하다는 게 문제죠;
    창문엔 선팅지(?) 같은걸 붙여놔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온도 차이가 별로 없구요 코드는 저희는 세탁기용으로 되어 있는것 빼다 써요 나머지는 안방에서 끌어다가 쓰구요 뭐 아직까지(5년넘음) 잘쓰고 있는 걸로 봐선 별 문제 없을 거 같아요~

  • 2. 저도
    '07.8.8 10:49 PM (211.173.xxx.239)

    7년째 베란다에서 김치냉장고 있는데요
    아무 문제없이 잘 있어요

  • 3. 뒷베란다
    '07.8.8 10:57 PM (211.177.xxx.222)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김치냉장고를 주방 베란다에 내놓게 되어있어요. 안내놓아도 되겠지만. 물론 김치냉장고두요. 대신..베란다 바닥을 난방공사는 하지않고 온돌마루로 깝니다. 그러면 다른 방처럼 청소기로 청소하면 되죠. 그렇게 쓰면 들락거리기도 한결 편하겠죠.

  • 4. 미루나무
    '07.8.8 10:59 PM (219.255.xxx.120)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배란다에 거실과 같은 장판을 깔았던터라 청소는 어렵지않아요..세탁기쪽 코드 그생각은 못했네요..이번에 옮겨봐야겠네요..^^

  • 5. floppy314
    '07.8.8 11:31 PM (123.109.xxx.177)

    저희도 냉장고..김치냉장고 다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아무 이상없어요...
    단....좀 더럽게 쓴다는거 !!! ^^;;

  • 6. 아무문제 없습니다.
    '07.8.8 11:39 PM (211.49.xxx.80)

    저희도 잘 내놓고 살고 있답니다.
    김치냉장고뿐 아니라 양문냉장고도 내놓고 사는 제 친구도 있는걸여..^^

  • 7. 문제없음
    '07.8.9 10:09 AM (155.230.xxx.43)

    저희도 25평인데... 아예 설계 될때 냉장고가 뒷베란다에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전원 꽂는 곳도 있습디다. 겨울엔 좀 추워서.. 걱정인데.. 별 고장은 없습니다.

  • 8. 딴지는
    '07.8.9 3:02 PM (218.149.xxx.249)

    아니구요, 저도 김치냉장고 뒷베란다에 두고 사는데 아직(1년)까지는
    별이상 없어요, 그런데 냉장고 제조회사에서는 베란다에 두면 안된다구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513 모두가 싫어하는 뉴스 7 에궁 2007/08/08 2,496
136512 영국 갑니다.....근데 6 영국여행 2007/08/08 713
136511 뒷배란다에 냉장고 내놓으신분들 어떠세요? 8 미루나무 2007/08/08 1,213
136510 너무 황당하고 불쾌한 경험.. 20 ㅠㅠ 2007/08/08 4,529
136509 상견례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궁금이 2007/08/08 255
136508 연봉6000일때 실수령액 4 ... 2007/08/08 1,664
136507 바비큐 연료는 무엇이 좋을까요? 4 육식좋아 2007/08/08 221
136506 저 임신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왜 일케 힘든건가요.?? 3 임신.. 2007/08/08 557
136505 시댁식구와 휴가 같이 가기 싫은 몇가지이유 15 .. 2007/08/08 1,441
136504 육아도우미는 살림은 전혀 안도와주는게 원칙인가요? 5 육아도우미는.. 2007/08/08 1,010
136503 두드러기에 시달리는 6세아이.. 해결책없나요..? 14 에고... 2007/08/08 766
136502 월급을 끝까지 안줘서 슬퍼요ㅠㅠ 5 악덕학원장 2007/08/08 703
136501 경주대명아쿠아월드 5 실망 2007/08/08 560
136500 정말 정말 성격이상한 집주인!! 5 세입자 2007/08/08 1,081
136499 청주국제공항 이용해보신분? 8 배쏠리니 2007/08/08 505
136498 여기 속초예요~ 4 휴가왔어요 2007/08/08 551
136497 먹보신 강림 3 2007/08/08 420
136496 출산후 튼 배 1 터진배 2007/08/08 366
136495 장애인 복지관련 잘 아시면 ... 2 아침 햇살 2007/08/08 232
136494 처음입니다~ 1 아쿠아걸 2007/08/08 162
136493 커피 프린스를 보면서 슬펐던건.... 4 커프림 2007/08/08 2,433
136492 먹는 생선 대구 1 영어이름 2007/08/08 432
136491 (공무원분들) 월급날에 나오는 복리후생비요..?? 7 ... 2007/08/08 1,520
136490 채정안 이뻐요~ 21 ^^ 2007/08/08 4,395
136489 학암포 어디? 고래블 2007/08/08 105
136488 서울 당일로 구경할 데 추천해주세요. ... 2007/08/08 127
136487 급한 질문이요.. 가지 볶으려고 가운데를 갈랐는데.. 2 ,,, 2007/08/08 774
136486 기분 왕 나빴어요. 5 ... 2007/08/08 1,452
136485 악덕 ㅜㅜ 2 악덕 ㅜ ㅜ.. 2007/08/08 545
136484 유치원 1 엄마 2007/08/08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