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들때문에 차 가지고 다녀야 겠어요~

운전해야지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7-08-08 16:36:46
둘때 임신하고 나서 운전 면허는 땄거든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런데 그후로 운전을 안해서 지금은 장롱면허가 되어 버렸네요.
아이둘 데리고 외출이라도 하는날에는 한명은 업고 한명은 손잡고 버스를 타고 움직이면 얼굴엔
어느새 땀으로 범벅...
그래서 여름엔 화장 안하고 다닌지 오래되었네요.
주위에 엄마들 보면 요즘엔 아이들 때문에 다들 운전하고 다니는데 저도 얼른 연수 다시 받고
집에 세워논 차를 타고 다녀야 겠어요.
아빠회사차가 따로 있어서 저희차는 주차장에 고히 모셔놓고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도 비가 와서 선선한데도 아이들 데리고 마트 한번 갔다왔더니 어찌나 더운지 바로 샤워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었답니다.
아마 비오는날 에어컨 트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거예요.
그래도 울신랑 이번에 휴가못간다고 거실에 하이얼 에어컨을 달아줬거든요.
울 신랑때문에 그나마 시원하게 보내고 있네요.
IP : 121.140.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8 4:41 PM (211.110.xxx.247)

    전 없어서 못 타고 다니는데요??

    빨리 연수 받아서 편하게 다니세요.
    처녀때 타던 차를 친정에 두고 왔더니 두고 두고 아쉽습니다.

    그냥 여름에 비 안 맞고 겨울에 바람 안 맞고 다닐정도의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불편하네요ㅎㅎ

  • 2. 애크면..
    '07.8.8 5:01 PM (123.109.xxx.97)

    더 필요해지는거 같아요..학원도 데려다줘야 할때도 있고..제동생도 장롱면허인데..남편이 빠리 연수하라고 난리래요..

  • 3. ..
    '07.8.8 5:15 PM (211.59.xxx.89)

    하이고!! 세워 둔 차가 있다면 당연히 하셔야죠.
    하루라도 얼릉얼릉..

  • 4. ..
    '07.8.8 5:16 PM (211.179.xxx.147)

    저두 그래서 이번에 마티즈 중고로 하나 샀어요
    애들 크니 더 필요한거 같아요.
    회사차로 남편 다니고 우리집은 차가 없었는데 애들과 제가 너무 불편해서
    과감하게 초보인데도 불구하고 질렀지요..
    넘 편해요..얼른 다시 시작하세요.

  • 5. 차가 있음
    '07.8.9 12:46 AM (58.124.xxx.194)

    비오는 날, 날 더운 날, 날 추운 날이 요긴 한거 같아요...
    남편 없이도 혼자서 장보러 다닐 수 있고
    아이랑 다닐 때도 불편하지 않게 다니구요...
    늘 차만 타고 다니는 딸 데리고 마을버스 한 번 탔더니 딸래미 다시는 안탄답니다..
    어찌나 달리는지 그 어린것도 공포감을 느꼈나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