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랑질 해도 되나요?
방금 배너에 뜬 스쿠바 주문해두고 가슴이 뛰어요..
저 맞벌이입니다.
아그도 둘이구요..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어 주말아니면 집안일 도와주지 못합니다.
주말에도 그냥 늘어져 있죠 청소기 한번 돌리게 할라치면 몇번 입아프게 얘기하고 신경질 직전까지 가야
겨우 해줍니다..다들 그렇겠지만..
도우미 쓰자면 그냥 있는데로 살잡니다..
그래좋다 이대로 가만있으면 이정도 유지되는줄 아느냐? 언제 맘먹고 청소한번 세탁기한번 돌린적있냐
화장실 청소 아니 물이라도 한번 뿌린적 있냐 등등 꼭 말다툼만 하게되고 저 성질만 못되게 되죠..
스쿠바 처음부터 찜했는데 가격압박이 심해서 농담삼아 50이하되면 사고 만다 별렀어요..
오늘 가격보고 눈에 별이 뿅뿅.. 저 할부 잘안하는데 할부로 질러놓고 좋아하는 중입니다..
저 잘한거 맞죠?
이아이 오면 가족삼아 친하게 지내렵니다..^^
감사합니다.. 자랑들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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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바 주문해놓고 가슴이 설레요^^
초코맘 조회수 : 451
작성일 : 2007-08-08 16:12:25
IP : 210.10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07.8.8 4:24 PM (211.178.xxx.12)저도 지금 스쿠바 돌리고 컴터해요. 그런데 소음은 조금 있답니다.
그거빼면 아주 이뻐요. 걸래질힘들고 걸래 빨기도 힘들고.. ㅋㅋㅋ
스쿠바 맘에 쏙 드실꺼예요.2. 저는..
'07.8.8 4:41 PM (61.104.xxx.42)스쿠바 덕에 가격 내린 룸바로..질렀네요..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발 저랑 친하게..아니 신랑이랑 친해야할텐데..^^
3. ...
'07.8.8 5:38 PM (203.235.xxx.126)부럽네요,...
저도 전부터 눈독만 들이고 있는 제품인데 가격의 압박이 심하다보니..
게다가 맞벌이면 사도 눈치나 안보이지..전업이면서 사자니 신랑눈치 무쟈게 보이네요...
나중에 후기도 많이 올려주세요~~4. ...
'07.8.9 12:46 AM (58.124.xxx.194)자 역시~
너무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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