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음아파]

해외여행 가보면.. 외국에서 특별히 싸게 파는 품목이 있잖아요.

꼭 구매대행하는 그런 거 말더라도..

예를 들면 필리핀 세부의 어느 쇼핑몰에 갔는데 폴로 제품이 엄청 싸다거나..

(실제로 얼마 전에 누가 세부 갔더니 싸더라며 폴로 셔츠를 사다줬는데,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도 안하더라구요..)

동남아 어느 지역 갔는데 유명한 속옷이 아주 싸다거나, 나이키 제품이 싸다거나 하는 경우요..

디자인이나 제품 질이 뒤떨어진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파는거랑 같은 제품을 팔기도 하거든요..

그런걸 장터에서 밝히지 않고 그냥 '폴로' 제품이다, '나이키' 제품이다..라고만 하고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금액 정도로 파는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차피 구매대행도 하는 세상인데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밝혀야 한다 생각하시는지?

전 국내에서 샀다가 다시 되파는 제품이면 상관없다 생각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해외에서 특별히 싸게 사온거라면 밝히는게 맞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해외에서 사온 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내놓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

이윤 남기려고 하는게 장사이긴 하지만

소비자로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죠.

폴로도 전세계에서 생산하니
'어디서 구매한 made in ***'라고 밝히심이 좋겠습니다.

[당연히]

어디서 산 제품인지 밝혀야 하지 않나요?
아주 싼값에 사오고 국내 매장 가격을 받는건 너무 심한 장삿속이네요
근데 국내 매장 가격 받으면 팔리긴 하나요?
구매대행하면 싸게 살 수 있는데..

[알게 모르게]

그런 경우 많더라구요
사기는 많이 싼데서사고 팔때는 국내 시세보다 약간 싸게,,
무슨 화장품 행사장 같은데서 싸게 사다가 백화점정가는 얼마다 그러면서 팔기도하고
물론 그롷게라도 국내매장가보다는 싸니 사겟다 하는사람도잇겟지만
기본적으로물건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 제시해야겟죠
진실의일부만 말하는것도 거짓이라 그러잖아요
폴로 라고만 밝히고 국내매장제품인지 미국제품인지 동남아 제품인지 말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