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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살기 어떤지?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07-08-08 12:25:03

아직 미혼인데요.

돈은 별로 없고
서울로 가야 할것 같아서
옥탑방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래도 그돈에 혼자 살수 있고 저렴한곳인것 같아서요.

글쎄 옥탑방 살아보신 분이 많을것 같지는 않치만
물어볼만한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여름에 많이 더운가요?
뭐 다른 고려할 점은 뭐가 있는지요?
IP : 136.159.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8 12:26 PM (58.228.xxx.5)

    옥탑이라도 건물 나름이겠지만...
    디씨인사이드 룸갤 가서 검색해보시면 주루룩 나올 거예요~

  • 2. 아는 사람이
    '07.8.8 12:29 PM (211.52.xxx.231)

    옥탑방에 살아서 몇 번 놀러갔었는데 여름에 정말 심하더군요.
    한 여름에도 칠부소매 입고 어디 가서도 에어컨 나오는 자리는 피해 앉는 저인데
    더위 참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 3. ..
    '07.8.8 12:33 PM (203.229.xxx.253)

    옥탑방 잘 알아보고 사세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여름에 심하게 더워요. 제대로 지은 집도 아니니 옥상열기를 다 받으니까요. 운나쁘면 비올때 물새기도 하고.....
    그리고 옥탑방은 주변 빌라등 높은 건물에서 누가 사는지 등등 잘 보여요. 여자 혼자 살기엔 좀 겁날거 같던걸요.

  • 4. 저는
    '07.8.8 12:33 PM (220.121.xxx.27)

    옥탑은 아니었지만 옥탑과 다름 없는 옛날 2층집 개조한 2층에 살았는데요.. 정말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어린 애기랑 고생 하다가 에어컨 샀답니다. 춥기는 또 얼마나 추운지... 차라리 깨끗한 지하가 나아요....

  • 5. 제 동생
    '07.8.8 12:35 PM (165.243.xxx.154)

    자취하는 제 동생..옥탑방 살다가 여름에 쪄죽고.. 겨울엔 또 난방이 잘 안되서 .
    결국엔 지하로 이사갔어요.. 여름에 좀 습하긴 하지만.. 옥탑보단 낫다하네요..;;

  • 6. ....
    '07.8.8 12:36 PM (58.233.xxx.85)

    맞아요
    옥탑방보단 지하같지않은 반지하가 좋을수도 있습니다
    옥탑방은 경험상 도선생도 자주 들더라는

  • 7. .
    '07.8.8 12:40 PM (58.235.xxx.70)

    덥고 위험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무허가일수있어요.
    보증금이나 전세시라면 전세금까지 일이 생기게되면 못 받을수도 있어요..

  • 8. ..
    '07.8.8 12:51 PM (211.180.xxx.21)

    덥고, 춥고, 보안문제까지..
    자취방 구할만한 까페들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 9. ..
    '07.8.8 1:04 PM (210.108.xxx.5)

    여성분 혼자는 위험해요!!!

  • 10. 지니
    '07.8.8 1:14 PM (211.49.xxx.62)

    옥타방 위험 천만 입니다.특히 미혼여성에게는 치안부재가 큰 문제지요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정도가 좀 심하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좀 고생하실거예요..
    옥탑방하면 딱 그 단어만 떠오르네요..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달궈진 양철지붕..상상이 가시죠?
    아주 힘든 상황이 아니시라면 재고해보세요.
    위험하고,덥고 춥고..그렇습니다.

  • 11. 지금
    '07.8.8 1:26 PM (59.86.xxx.16)

    사는곳이 일반적인 정상적인 집이라면....
    옥탑방 서늘한 봄, 가을 빼곤 살기 힘들어요.
    여름엔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고, 겨울엔 바닥만 뜨겁고 공기중엔 입김 나와요.
    살기 엄청..힘들고... 여기저기 허술한 구석이 많아 도둑이 끊이질 않아요.
    여자혼자면 더더욱 무서워서 못사십니다... 차라리 높은 반지하가 나아요..

  • 12. 원글입니다
    '07.8.8 2:08 PM (136.159.xxx.175)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반지하엔 살지 말라고 해서

    차라리 높은곳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곳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차라리 높은 반지하가 낫다고요?
    예,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 13. ...
    '07.8.8 2:39 PM (203.229.xxx.225)

    반지하라도 창문만 빼꼼한 반지하가 있는가 하면, 몇 십cm만 바닥이 꺼져있는 반지하도 있어요. 오르막에 걸쳐 있는 원룸을 예로 들면 높은 쪽에 있는 방이 1층이라면 낮은쪽에 있는 방은 지하1층이 되는거에요. 그런 식이면 낮은쪽을 기준으로 생각할때 생각만큼 꺼져있지 않아요. 땅에 꺼진 부분보다 밖에 보이는 부분이 훨씬 커요.

  • 14. 옥탑
    '07.8.8 3:23 PM (207.46.xxx.28)

    10년전이라서 지금하고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겨울에 수도관도 얼었던것 같고, 아파트만 살다가 서울올라와서 처음 얻은 곳이라서 눈이 오면 눈을 치어야 한다는 것도 몰라서 문도 못 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바람만 불어도 무서운 생각이 들었구요. 반지하(거의 1층)에 살던 제 친구는 비가 많이 왔을때 물이 넘친적도 있었고, 약간 예민한 아이라서 냄새나 채광이런거에 예민하더군요. 다시는 반지하 안 구한다고 제가 살던곳을 부러워 하기도.. 회사를 다니시는 거라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안전이 우선인 곳으로 고르세요.

  • 15. ..
    '07.8.8 3:48 PM (121.134.xxx.102)

    반지하도 치안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주의해서 고르시구요~
    혹 장마의 경우 피해없는 지역으로 잘 보고 선택하세요...

  • 16. 저위에 글쓴이
    '07.8.8 5:09 PM (59.86.xxx.16)

    높은 반지하라도, 어떤 의미인줄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아주 예전에 자취하던 곳은 일층에서 계단 하나정도 차이나는 반지하였어요.
    그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혼자 살기 좋았는데.. ^^;;
    그런데 아예 반지하로 가면, 장마철에 물피해 입을수도 있고,
    습기가 많아요.. 그러니 집 알아보실때, 잘 보셔야 할꺼에요~

  • 17. ..
    '07.8.9 6:00 AM (211.207.xxx.151)

    옥탑도 옥탑나름...
    저는 공기나쁜 반지하보다 낫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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