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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뀐 홈페이지 너무 어지럽지 않나요..?
82회원님들의 사는 이야기 들으며 같이 웃고 울며 좋은 시간 보내기 위해서인데요...
갑자기 바뀐 홈페이지 때문에 조금 어색하네요..
너무 많은 광고들도 왠지 상업화된것 같아 아쉽기도 하구요..
님들은 새로 바뀐 홈피가 더 마음에 드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아쉬움에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1. me too
'07.8.8 5:06 AM (121.139.xxx.27)저도 그래요..
....
이미 바뀐거니까. 여기에 적응해야죠뭐..2. 옛것이
'07.8.8 5:33 AM (58.142.xxx.153)좋은것이여, 문구 떠오르며 낯설게 느껴지네요. 아날로그적인 맛이 없네요.
혜경쌤 글은 어디서 읽나싶고. 왠지 보기 불편해졌어요. 적응되면 나아질려나, 예전
사랑방같은 분위기도 좋았는데,,,3. 뭐든지..
'07.8.8 6:48 AM (206.75.xxx.131)익숙해지면 괜찮을 거예요...
첨이라서 그런거겠지여...
한참후에 예전꺼 다시 쓰라그럼 그때도 아마 지금 이런 기분일거예요..4. 게시판
'07.8.8 6:57 AM (218.232.xxx.31)딴건 모르겠지만 게시판이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에도 자게나 키톡, 살돋 정도만 인기있었잖아요. 근데 거기서 더 세분화됐으니...
여기가 아주 전문성이 강한 집단이라면 모를까, 무조건 많이 만들어놓는다고 좋은 게 아닌데...
리뉴얼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조금 아쉽네요...5. 저두
'07.8.8 7:44 AM (125.177.xxx.164)게시판이 넘 많아진것 같아요
6. 넘 어지러워요
'07.8.8 8:05 AM (210.94.xxx.89)게시판의 메뉴가 너무 많거나 흩어져있으면 같은 내용이더라도 사용자가 구조적이고 직관적으로 찾아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대개 4-5개 이내로 동일한 디렉토리 구조로 만드는 것이죠. 지난번 게시판이 훨씬 낫네요. 참고로.. 저 이런 설계가 직업입니다.
7. 저도
'07.8.8 8:37 AM (59.8.xxx.100)익숙하고 좋았던 옛날이 훨씬 좋아요.
적응하기 힘들지만...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겠지요.8. 신차
'07.8.8 8:42 AM (218.102.xxx.150)신차가 나오면 처음엔 우왝 ~ 저게 뭐야 하던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BMW5 신형나올때도 땅을 치고 왜바꿨냐 난 아직 못타봤는데
예전꺼 좋다 격분...
근데 이젠 그게 좋아보이더라구요.
어차피 도로 바뀌지않을것인데
치명적 결함이 없으니 수고하신 분들 격려차 그냥 적응해보심이...9. 원글크기
'07.8.8 10:21 AM (220.230.xxx.186)전 원글 글자크기 키워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0^
10. ..
'07.8.8 11:42 AM (211.172.xxx.48)저도 올적마다 화면이 부담스럽네요.
갑자기 내집에서 쫗겨나와 새집으로 옮겨진 기분......... 평수가 좀 넓어진거 같으니 좋아해야하나요~11. ^^
'07.8.8 11:46 AM (211.210.xxx.30)예전 화면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것이 다소 어색해요.
분위기는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왼쪽도 많이 바뀐거 같은데... ^^
그래도 디쟈인하신분 엄청 신경쓰셨을테니 같이 다들 새디쟈인 축하하면 어떨까요?
좀 있으면 익숙해 질거에요.12. 글쓴이
'07.8.10 8:42 AM (68.96.xxx.63)저랑 같은 생각의 분들이 많으셨군요...
하지만 넓은 집으로 이사와서 어색한거다 생각하고 잘 적응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