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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닫이문을 없애고 자바라를 설치해도 될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7-08-07 21:25:32
거실이 미닫이문으로 되어잇어요 평수가작아서 방겸 거실겸인데요 유리문이긴 해도 좀 답답해보이고 글고 강쥐가 잇어서 자꾸 문에 실례를 해요...

그래서 그동안은 문을 띠고 생활을 햇어요 근데 이번에 벽걸이로 에어컨을 설치햇더니 아무래도 문이 없어서 금방 시원해지지느 않네요

그래서 갈비집에 가면 자바라라고 부채살처럼 확 퍼지면서 가리개처럼 되는거 잇지요? 그걸로 설치를 할까 하는데요 안쓸때는  접히니깐 보기도 괸찬을것 같구요

무늬없는 하얀걸로 마출까 하는데요 어떨까요? 밑에가 좀 뜬다고는 하는데 그정도는 괸찬을 것 같거든요 근데 어떻게 되는건지 자세히 보지를 않아서 갈비집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

더위가 오기전에 맞출려구요 괸히 햇다가 후회하지 않을까...해서요 동생은 괸찬겟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IP : 220.83.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7 9:33 PM (211.211.xxx.115)

    그런데 보기가 좀 흉하지 않을까요?

  • 2. 도와주세요
    '07.8.7 9:41 PM (220.83.xxx.172)

    평상시는 옆으로 밀어놓으면 자리 차지 하지 않을것 같은데... 흉할까요? 무니없는걸로 해서 꽃그림같은걸로 그림을 붙이면 어떨까 하는중인데요...정녕 보기 싫을까요 ㅠ,,ㅠ

  • 3. .
    '07.8.7 10:15 PM (222.100.xxx.174)

    정말 흉할거 같아요. 딱 갈비집 분위기 날거예요
    여름 한철 에어컨 바람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그렇게 바꾸시는건 좀..
    정말 말리고 싶어요 ^^;;;

  • 4. 도와주세요
    '07.8.7 10:29 PM (220.83.xxx.172)

    엉엉... 저도 고민중입니다 유리문은 떼서 보관중인데요 이걸로 다시 달아야되나... 문이 없으면 넓어보이고 좋은데 혹시 나중을 생각해서 보관하고 잇거든요 울 까미가 자꾸 문만 보면 문틀에 대고 쉬를 해서... 못하게 할 방법이 잇을까요? ㅠ..ㅠ

  • 5. ..
    '07.8.7 11:25 PM (221.165.xxx.186)

    고깃집 자바라 말고 예쁜거 있어요.
    접이식 문이라고 해야하나? 거실 확장하고 나서 설치하는 거..
    폴딩 도어라고 그거 설치한 집 보니까 분위기 괜찮았어요.

    이런식으로 하는데 예쁜집도 많아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query=%B0%C5%BD%C7%20...

  • 6. 아뇨
    '07.8.7 11:31 PM (222.234.xxx.59)

    저희집 거실에 자바라 설치했어요.
    하얀 세련된 모습인데 그거 해놓으니 다들 부러워하라구요.
    에어콘 거실에 틀고 닫아두면 너무 시원하고...
    자바라도 멋진 것 많아요.
    닫아두면 표시도 안나고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설치했는데 지금은 어딘지 기억 안나네요.
    하얀색이고 자바라도 그 칸 안에 창문이 달린 게 있어요.
    떼어갈 수도 있습니다.^^

  • 7. 원글임다
    '07.8.7 11:37 PM (220.83.xxx.172)

    ..님 저도 봣는데요 저희집은 거실쪽이어서 사이즈가 안될것 같아요 저도 저걸로 하고 싶어요

    아뇨님 얼마에 하셧어요 저도 검색하다가 창문달린걸로 봣어요 맘에 드네요 근데 자바라를 떼갈수도 잇나요? 몰라네요 설치는 어떻게 하셧어요? 어디서 사셧는지 기억이 나시면 좋겟는데요

  • 8. 아뇨
    '07.8.7 11:40 PM (222.234.xxx.59)

    떼어갈 수 있어요.
    저 그 집에서 이사 갔는데 떼어왔는걸요? ^^
    떼는 것도 간단합니다.
    재설치는 안했어요.
    나중에 쓰려고 넣어뒀지요.

    이왕이면 밝은 색으로 하면 그것이 또 인테리어 같답니다.
    하얀색으로 하니 깨끗한 멋진 문 같아요.
    가격은 기억 안나요. 꽤 된 일이라..
    인터넷으로 찾은 업체에요. 노원구 쪽에 있었던 업체같아요...

  • 9. 아뇨
    '07.8.7 11:42 PM (222.234.xxx.59)

    밑에가 좀 뜹니다.
    그리고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저렴한 걸 생각하신다면...좀 그렇죠.
    그럴 때는 차라리 커텐이 나아요.
    에어콘 바람 잡아주기 위한 거라면요.

  • 10. 원글
    '07.8.7 11:53 PM (220.83.xxx.172)

    네 밑이 뜨는건 알고 잇어요 답답하지 않게 쓰고 싶어서요 문은 많이 답답해서... 제가 커텐은 싫어해서요 일단 제가 본 사이트에 문의해 볼께요 저도 유리가 같이 된걸 보고 괸찬다고 생각햇거든요 감사합니다.

  • 11. 아뇨~
    '07.8.8 2:48 AM (222.234.xxx.59)

    설치를 거기서 와서 해줬어요.
    그런데 집에 사람이 둘 이상 있으면 직접 박을 수도 있어요.
    드릴과 나사못만 있으면 되지요~
    천장이 나무 일것!!

  • 12. ..
    '07.8.8 12:46 PM (116.120.xxx.186)

    이름이 폴딩도어인가봐요.
    저희는 중문을 아직 안해서 고민중인데...
    낮에는 열어두고..저녁엔 거실에서 하는 말소리 다 들릴듯해서 닫고.하는 식으로 좋을듯한데..
    욕심은 나고...
    인테리어 내맘같이 안되어서 사실...엄두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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