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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이사 글

궁금해서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7-08-07 12:38:18
궁금한 게 있어 다시보려니 없었졌는데..
댓글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요새 포장이사에.. 청소 아줌마가 따라오는 그런 경우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 원글님이 주방 정리하는 여성분을 청소하시는 분으로 잘못 알고계신 거였나요.

청소하는 분이 따로 계신거면
정말 도우미처럼 해주시는 건가요(항의하니까 회사에서 일시키라고 했다는 걸로 기억되는데)
IP : 124.54.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7 1:50 PM (125.186.xxx.170)

    저 이번주말에 포장이사 하는데 아저씨3명+아줌마1명이 오셔서 아줌마가 화장실, 냉장고 청소 다 해주시고 물건 넣고 정리해주신다고 했어요. 실제로 일하시면 어느정도까지 해주실지 모르겠는데, 계약할때 아예 홈스타랑 헌 걸레 여러장 따로 챙겨놔주시면 싹 다 닦아준다고 하셨으니 마음으로는 기대중...근데 포장이사에 많이 기대하면 안되겠죠?
    아무튼 이사하고 정리되면 어땠나...글 쓸게요~

  • 2. ?
    '07.8.7 1:50 PM (222.234.xxx.59)

    무슨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얼마전 이사했는데
    따라온 여자분까지 해서 다른 분들까지 집안을 새 집처럼 깨끗이 청소해주셨어요.
    가스렌지도 새것같이 해주고 냉장고 청소에...
    도우미가 따로 있을 필요가 없던데요.
    먼지 한톨없이 해주고 가셨습니다.
    남자 셋에 여자 한분...

  • 3. ^^
    '07.8.7 1:50 PM (125.186.xxx.170)

    참..바닥청소도 해주신다길래 스팀청소기가 없는데요 했더니 진공청소기랑 스팀청소기 같은 도구는 가지고 다니신다고 하시던데, 아무튼 말로는 매우 기대되는 이사입니다;;

  • 4. ?
    '07.8.7 1:51 PM (222.234.xxx.59)

    제가 나중에 다시 청소하려고 보니까 청소할 게 없더라구요.

    참, 이사짐 옮기기 전에 미리 집안을 청소도 하더라구요.
    이사 나간 사람이 더럽게 하고 나갔으니까...
    베란다까지 싹 물청소~ ^^
    만세였습니다.

  • 5. 댓글은
    '07.8.7 1:59 PM (125.179.xxx.197)

    아무리 남의 집 일 해주고 돈 받는 사람이라도
    곰팡이 핀 냉장고, 구정물 뚝뚝 떨어지는 반찬통 -_- 청소해주고 싶겠냐고.
    그런건 청소 도우미의 역할 아니냐면서
    그날 그 집에 가신 아주머니 불쌍하다.. 뭐 이런 의견들이 쭈욱 내려 왔었어요.
    그럴거라면 80만원 이상되는 이사를 불러라. 그럼 청소까지 다 해주고 간다. 뭐 이런 식?
    뭐, 저도 그 분 기분 나쁜거나 청소 아주머니 심정 이해는 가는데요.
    환불 다 받으셨으면 공짜로 이사하신 거니 좋게 좋게 끝났음 좋겠다는 생각이..;;

    글 삭제 되기 직전엔 어떤 방향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파파이사 쳐봤는데 글 없어졌더라고요;

  • 6. ..
    '07.8.7 2:01 PM (59.7.xxx.32)

    여기엔 리플이 '댓글은'님말씀대로 그렇게 올라왔었죠..그런데 그분이 글 그대로 다른까페에 올리셨더라구요..거기엔 또..정말 힘드셨겠다...이런분위기의 댓글만..어떤게 맞는건지...

  • 7. 파파이사
    '07.8.7 2:06 PM (125.179.xxx.197)

    치니까 (네*버에서) 그 분이 스*모에 올리신 글이 첫번째로 나오네요. ㅋ

  • 8. 달려
    '07.8.7 3:19 PM (202.84.xxx.220)

    저두 전에 이사했을때 청소까지 싸악~~ 해주셨는데...
    포장이사에 따라 다르더군요.
    이번엔 싼데서 손 없는 날 했더니 아저씨 두분이서 오셔서
    대충하고 가시더군요. 음.. 역시 싼게 비지떡...
    이젠 그런거 신경쓸 필요도 없지만...제가 777 데이에 결혼했는데요.
    제 장인어른께서 이삿짐센터를 하십니다.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일반이사 포일반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전씨티팩 특송 익스프레스 017-344-2424, 031-253-2477

  • 9. 음...
    '07.8.7 3:20 PM (221.163.xxx.44)

    80만원 이상주는 포장이사도 내 살림(더러운 전자렌지등)을 닦아주는 곳은 없습니다.
    이사로 인해 더러워진 집을 정리해주는 정도지요.
    원래 내 살림이 잘 정돈되고 깨끗하다면 그대로 깨끗하게 정리해 주던데요.
    조금 어이 없어요.

  • 10. 파파이사
    '07.8.7 4:14 PM (117.53.xxx.34)

    에서 몇달전에 이사했습니다.

    견적할 때 행주, 걸레 미리 준비하라고 하더니 장롱위의 먼지 등등 짐쌀 때 닦고, 짐풀때 닦고 그러던데요.

    마지막엔 스팀청소기로 바닥청소까지 싹 해주던데요.

    우린 짐이 많아 아주머니 두분에 남자직원 6분인가? 8분인가?

    일반포장이사였습니다.

    강동2팀 이재기팀 강추합니다.

  • 11. ㅡㅡ
    '07.8.7 5:43 PM (203.248.xxx.223)

    위 댓글 보고 어지간히 일 하기 싫은 제가 네이버로 들어가봤더니 정말 있네요. 그 글이...

    그런데...

    한 분이
    "82에서 본 글이네요.
    많은 분들께 안좋은 소리듣고 삭제하셨더니... 여기에 올리셨군요."
    라고 썼더니

    바로 밑에 원글 님이 이렇게 답글 다셨어요..

    "무슨 소리신가요 팜므님 전 처음 올린글인데,,, 혹시 다른분꺼 잘못 보신듯하네요 저는 스사모에 어제밖에 올린적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감사해요 조금은 위로가되네요,, ^^&"

    음...어제 그 글 나도 봤는데....
    어젠 그렇게 이상한 분이라고 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오늘은 기분이 쩜 그렇네요...--

    이제 저 글이 문제되면 저것도 또 지우시려나....
    기분 별로라서 링크 겁니다...쩝...

    http://cafe.naver.com/jaynjo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7...

  • 12. 저도
    '07.8.7 9:23 PM (218.39.xxx.59)

    -_- 봤어요. 처음 올린 글 -_-; 그 분 블로그 가시면 메모 메뉴에
    자기글 스크랩해서 갖다 놓으셨던 데요.

    이사하면서 누군가한테 그런 모욕은 처음 당했네요,,, 남한테 피해한번 준적없이 살자는 각오로 사는 저인데,,, 진짜 진짜 일주일이 다되어간 지금도 속이 상하네요,,, 진짜 화가나서 못살겠네요,,, 화병 걸릴것같아요,,,,, 파파이사 다시는 내가 상종안합니다 이사를 벌써 6번이나 했지만 이런경우 처음이에요,,,,,,청소의 기본도 모르는 회사,,,,,

    이 부분만 빼고요 -_-;; 전 글 외우겠어요. ㅋ

  • 13. 그리고
    '07.8.7 9:33 PM (218.39.xxx.59)

    [ 아줌마 다 쳐박아 놓고 저한테 그러십니다 냉장고가 더러워서 청소해야겠다고 ,,, 저는 그래요,, 그러시더니 하시더라구요 ,,, 안지워 진다면서 그냥 한번 쓱 닦으시더니 ,,, 다 집어 넣으셨더라구요 ,,, 구정물이 뚝뚝 떨어지는데도 그걸 그냥,,,,,, 아이고 내가 못삽니다 ,,,, 더구나 김치냉장고도 한번 안딱고 그냥 곰팡이 핀걸 그대로 다 집어 넣어놓으셨더라구요,,,
    가스렌지는 궁물로 얼룩덜룩한것도 청소한번 안하시고 ,,,, 그냥 정리해놓고.... ]

    곰팡이 낀 김치냉장고, 가스렌지 묵은때를 벗겨주는 거 원래 포장이사에서 해주시나요?;;

  • 14. 사람 앞일은
    '07.8.8 12:49 AM (222.238.xxx.139)

    모르는것인데 네이버 찾아가 읽어보니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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