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1408 정말 재밌어요...
솔직히 82COOK의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별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디워는 당근 봤구요....(호기심반, 의무감반)---아이들 재미있어 했어요...
제가 원래 스릴러를 좋아해서,,, 근데, 1408 보시면, 와우~ 또한번의 새로운 경험임당...
특히 마지막에 오는 반전....예측불허 였구요...
사족으로 말하면,
요번에 간 아프칸이나, 영화 1408이나,
남들이 가지말라고 하는 곳에는 가지말아야한다는....
말릴때, 말들어야 한다는....전설확인
1. ^^
'07.8.6 10:17 AM (220.72.xxx.174)저도 봤어요
전에 나비효과 볼때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암튼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오호~ ㅋ2. 오우~~
'07.8.6 10:17 AM (210.121.xxx.240)예고보고 무서워서 확 돌려버렸는데...그래도 꼭 보고싶다는...갠적으로 존 쿠삭을 좋아하걸랑요...^^
3. *^^*
'07.8.6 10:17 AM (122.40.xxx.49)저도 보고 싶어요. 그런데 혼자 봐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너무 무서운 영화는 아니지요??4. 저도
'07.8.6 10:27 AM (221.152.xxx.38)참 괜찮게 봤어요
그리고 기담도 재밌어요
제취향에는
기담이 쪼끔 더 재밌습니다...^^;;..5. 사족이
'07.8.6 11:17 AM (211.112.xxx.19)더 재미있다는..
존 쿠삭 저도 좋아하는 편이네요..ㅎㅎ
함 봐야겠어요^^6. ..
'07.8.6 11:23 AM (210.94.xxx.51)저도 존쿠삭 너무 좋아요. 나이들고 살쪄서 약간 변형된 얼굴선이 안습이지만, 그래도 멋져요.
1408 (스티븐킹도 자기가 써놓고 극찬을 했다는군요;;) 영화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무서운건 또 절대 못보고... 스릴러는 좋아하는데 유령나오는거 있음 저 거의 죽거든요..
어찌하오리까 ㅠ.ㅠ7. 재밋나요..
'07.8.6 11:36 AM (121.144.xxx.235)http://blog.naver.com/22446677?Redirect=Log&logNo=110019855661
무서워 못보고 있는데...8. ^^
'07.8.6 2:29 PM (59.9.xxx.93)저도 며칠전 봤어요.
근데..전 사실..무서운걸로는 별 3개반 주구요
구성으로 봐도 별 3개 반
재미로는 별 3개 밖에 못주겠던데요..^^9. gma
'07.8.7 4:13 AM (125.209.xxx.82)전.. 그닥.. 기대치가 높았었나봐요. 그치만 마지막에선 저도 소름이 오싹~
10. ㅎㅎ
'07.8.7 2:52 PM (125.241.xxx.34)원글이, 그래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되씹어 보면 볼수록 소름인데용...
나름 감상평이 다르시겠지요....
근데, 1408호 벽에 burn me alive라고 쓰여 있지 않았나요?
도대체 마지막에 그방에서 빠져나온것인지,, 아님, 마누라가 그방에 다시 들어간 것인지 아리송송송,,, 검색해보아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