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어 보니 디워 보신 분들 많은데..
디워나 화려한 휴가, 해리포터 넘 보고싶네요.
근데 애들 땜에...ㅠㅠㅠ
언제쯤 되면 자유로운 몸이 될까요.
근야 넋두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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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시퍼요..ㅠㅠㅠ
예원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7-08-05 23:45:59
IP : 220.89.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5 11:55 PM (220.72.xxx.174)애들이 어느정도 크면요. 갈사람 없을때 애들델구 가면 되는데...ㅋ
애들크는거 키울때는 언제크나 하지만 금방이거든요?
조금만 기다리고 힘내세요 ^^2. 예원
'07.8.6 12:02 AM (220.89.xxx.148)네..감사..
지금 2살, 4살인데요..
둘째는 이제 10개월이라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집에서 남편한테 다운 받아 달라고 해야 겠어요..^^3. ..주변
'07.8.6 12:31 AM (125.129.xxx.134)애 둘째 봐 주 실분 없나요? 저는 4살아이 한명이라 요전에 처음 영화를 보러 갔어요. 아이가
깜깜해지니까 첨엔 덜덜 떨며 의자밑에 숨더니 라따뚜이 애니매이션이 나오니까 점점 빠져
들더군요. 생쥐와 인간이 화해 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흑흑 울길래 왜? 무서워? 하니까
조그만 목소리로 뭘알길래 " 너무 슬퍼" 하는 거예요. 순간 너무 웃겨서 큭큭대고 웃었다니깐요.
다본후 소감은 담에 괜찮은 영화 있으면 꼭 같이 가야지 하는 뿌듯한 맘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큰 아이라도 데리고 가세요. 애니매이션도 요즘은 많이 재밌어요.4. 어제
'07.8.6 9:19 AM (124.54.xxx.187)남편과 번갈아서 디워 보고 왔습니다.
저먼저 볼동안 남편이 애 데리고 기다리고 있었구요.
저보고나서 바로 다음 타임에 남편이 들어가서 보고 왔습니다.
앞으론 영화보고싶은거 있을때 이렇게 보기로 했어요.
부모님께 맡겨놓았을떄보다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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