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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드는지요??
울 남편 맨날 건강하리라 생각했지 이렇게 병석에 누우리라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지난 5월말 위암 3기 진단 받고 수술하고 직장도 그만 둔채 요양중입니다.
항상 남편과 함께라고 생각했지 상상도 못한 일들이 현실이라니 눈물 찔끔찔끔입니다.
늘 가정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절실합니다.
82가족님들 미리미리 건강체크 부지런히 하세요.
1. 기도할께요
'07.8.3 4:12 PM (124.137.xxx.6)남편분 꼭 완쾌하시고
다시 예전처럼 환하게 웃으실 수 있도록
제가 기도할께요.
님부터 밥 잘챙겨드시고 기운 내셔야해요2. 힘내세요
'07.8.3 4:32 PM (210.98.xxx.134)그래도 힘 내시라고 말씀 드리면서 꼭 남편께서 쾌차하시리라 믿으면 간절히 마음을 보냅니다.
아픈 사람 생각해서 너무 쳐지시면 안됩니다.
거짓이라도 씩씩한 모습 보이면서 남편에게 힘을 줘야 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왜 오늘 따라 비는 이렇게 내리는지.....
꼭 꼭 이겨내시리라 믿고 간절히 간절히 빌어볼께요.
힘내세요.3. 저도
'07.8.3 4:40 PM (125.132.xxx.136)화살기도 날리겠습니다.
4. 힘내세요
'07.8.3 4:44 PM (221.163.xxx.101)환자도 힘드시지만 옆에서 간병하시는 분 두배로 힘드십니다.
힘드시고 속상하시더라도 건강유의하시고..
완쾌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5. 기운내세요.
'07.8.3 5:05 PM (210.222.xxx.41)에고..위로를 듬뿍 날려드립니다.
그래도 위암은 털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날도 더운데 정말 정말 기운내세요....6. ..
'07.8.3 5:59 PM (58.235.xxx.70)기운내세요.............
7. 에고...
'07.8.3 6:16 PM (123.212.xxx.110)기도할게요.. 꼭 완쾌하실거에요..
8. morning
'07.8.3 6:34 PM (211.205.xxx.60)힘 내세요. 꼭 나으실거라 믿으시고요...
9. 힘
'07.8.4 12:55 AM (219.251.xxx.125)내세요~ 기도할께요 신앙에라도 의지하시고..이겨내세요 화이팅
10. 꼭
'07.8.4 9:00 AM (211.215.xxx.162)꼭 나으시리라 기도드려요.
힘내세요11. ...
'07.8.4 10:45 AM (125.129.xxx.93)토닥 토닥
힘 내세요.12. 기운내세요.
'07.8.4 12:41 PM (221.163.xxx.194)간호 하는분이 기운이 있어야 할거예요.
힘들더라도 완쾌될거란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13. 많이
'07.8.4 3:11 PM (58.142.xxx.74)힘드시겠네요
환자 분도 힘드시지만 옆에서 지켜보고간호하시는분이
더욱더 많아 힘드실꺼예요
용기 내시고 희망을 갖고 힘내세요
꼭 완쾌 되실꺼예요
무더위에 님도 건강 신경쓰시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