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아들 책사주고 싶은데요.

[아가책카페]

프뢰벨 아줌마한테 너무 질려버려서, 비싼 전집류는 안사기로 작정했고요.
보리 그림책같은 간단한 셋트나 단행본을 사주고 싶습니다.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라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하는데요.
자게 검색해보니, 그외에도 규모 큰 책 카페나 블로그가 꽤 있는 듯 해서요.
아이들 책 카페, 유명한 곳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사서]

저라면 아동도서관이든 공공도서관이든 일단 가까운 동네도서관 가서 사서에게 물어볼 겁니다.
엄마들은 그쪽 방면으로 아무리 공부 많이해도 유행에 따라 홍보여부에 따라 귀가 팔랑팔랑하지만
직업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서는 다르니까요. 사서에게 추천받은 책 대출해서 볼래요.

[네이버]

우리아이 행복한 책읽기

[놀배북]

*탄에서 새로 나온 전집인데, 정말 놀이하듯이 책을 봐요. 다른책도 보지만 요즘은 이책을 몇십권씩 그리고 반복해서 잘봐요.
가격대비 완전 강추예요. 그냥 아기가 책해 질 수 있고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저두 이름있는 전집들 너무 비싸 망설였는데 이책은 정말 좋으네요(*탄이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ㅎㅎ).
한번 보세요. 참 그리고 저는 <푸름이 닷컴>자주 가요~

[18개월]

아기가 있어 일주일전 옆집 아주머니가 지금도 늦은 거라 해서
웅*꺼 자연관찰 옛날 이야기책이랑 활동자료
거의 100만원 됩디다.
보기는 잘 보네요..
저도 봅니다.
그런데 책 표지가 어른인 제가 봐도 다칠우려가 넘 많아요
책 값 넘 비싼데 제발 값어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