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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아이 데리고 극장가면 민폐일까요?
혼자서도 많이 봤는데요.
애기낳고는 한번도 극장에 가보질 못했어요.
이번에 라따뚜이 개봉해서 꼭 보고싶은데..
저희 아이 데리고 극장에가면 혹시라도 다른분께 폐가 될까요??
좀 한적한 극장이나 아이데리고 갈 수 있는 극장이 있을까요?
1. ........
'07.8.1 10:49 PM (222.108.xxx.136)절대여 !! 애기 15분이상 못앉아있어여 ~~
2. ..
'07.8.1 10:50 PM (58.141.xxx.108)자중하시옵소서....
민폐입니다3. 25 개월
'07.8.1 10:51 PM (116.32.xxx.164)에게는 무리입니다. 상영시간 118분입니다. 본인이 보시고 싶으시면 따로 가시던지 아이를 위함이시라면
나중에 디비디로 보여주세요.4. 라따뚜이
'07.8.1 11:26 PM (125.191.xxx.65)그렇군요. 포기해야겠네요^^
5. 어?
'07.8.2 12:01 AM (211.174.xxx.250)저는 어제 아이데리고 다녀왔어요. 자리는 문쪽 맨 뒷줄에 앉았구요. 아이는 만23개월 남아였는데... 중간에 화장실 한번 가고 한번도 움직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4,5살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난리더군요... 라따뚜이가 아이들이 많아 원래 소란스러우니 한번쯤 다녀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6. 영화관직원
'07.8.2 12:06 AM (211.106.xxx.62)민폐아닙니다.어차피 연소자 관람가이기 떄문에
가능하시고요 어차피 조조로 가시면 거의 아이들과 엄마가 주로 오기때문에
분위기가 씨그러워도 이해해줍니다. 그리고
애기가 정말 못앉아잇거나 시끄럽게 굴려고하면 부모님이 밖으로 데꼬 나가시는게 맞을듯 싶네요
민페라고 생각하셔서 미리 안가시는것보다 가셔서 유통성을 발휘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보통 영화관은 평일오전에는 한적합니다.(대박영화가 아닌이상 )
요즘은 방학떄라 좀 사람이 많긴하지만요 ㅎ7. 25
'07.8.2 12:43 AM (211.192.xxx.82)개월 아이는 영화를 보여주면 그때는 좋아하겠지만 그뿐입니다,기억도 못해요,ㅡ공기 안좋고 추워서 건강에 안 좋을수도 있어요,그리고 영화보다 화장실가고 엄마가 설명해주고 하는 행동이 바로 민폐입니다,민폐를 미리 걱정하실 정도의 소양이라면 가서 유동성발휘하는(민폐된다고 돈낸거 중간에 나오는 분은 거의 없죠..)센스는 잠시 유보하심이 어떨까요...
8. 애들영화
'07.8.2 9:10 AM (211.176.xxx.182)애들영화니 가능합니다.
82의 분들은 참 바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극장에 갔을때는 (초등학생 고학년동반..) 아주 어린아이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2시간짜리 영화이니.. 좀 길지만.. 진행이 아주 빠릅니다.
어린애 동반 안되는 영화는 당근 안된다고 치지만..
도대체 애 델꾸 가도 되는 영화까지 모두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걸까요?
영화가 길고 지루합니다. 공기도 별로 안좋구요. 라는 분들의 조언이라면 모르지만..
민폐라니..
애들 영화를 애들이 보러가는데 왜 민폐인가요?
아이가 너무 울고 시끄럽게 굴면 나가면 됩니다.
영화관의 분위기나 여러가지를 경험시켜 주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저의 경우는 아이 어릴땐 사람 많은 씨즌엔 아이가 너무 작아서 어른들 허벅지만 보다가 어두운 영화관에서 조금 보다보면 지루하기도 할거 같아서.. 데리고 가지 않았답니다.
그냥 본인의 자제분 성향을 보고 판단해서 보여주세요.
전..애들 보기엔 70분내지 80분짜리 영화도 좀 길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진행빠르고 이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말 녹음된 것을 보여주시면 아이들이 무척 많고 (오히려 아이들이 더 많음) 어른이라곤 부모밖에 없기때문에 괜찮을거에요.9. 29개월!!~`
'07.8.2 10:21 AM (221.166.xxx.172)딸랑구 데리고 극장 갔다가...
쫒겨난 경험 있습니다.
민폐 지대로 끼치는 겁니다.^^10. 아이마다
'07.8.2 10:26 AM (211.212.xxx.20)달라요,, 저희아이는 24개월지나면서 저랑 영화관 같이다니는데,, 끝까지 잘보던데요,,
11. 흠
'07.8.2 9:58 PM (124.54.xxx.30)제가 운이 없었는지 몰라도 영화관 가서 애들 울고 시끄럽게 군다고 데리고 나가시는 분 못 봤는데요...-_-;;
그냥 좀 얼르다 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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