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통 어디사냐고 질문 하시나요?

증말..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07-07-31 02:42:23
제가 올초에 목동 단지로 이사 왔어요.
예전에 사둔집인데...이젠 2년을 살아야 하니..이사를 왔어요.

울아이 학원가서 인사 하며 다니는 엄마들이..질문을 할때..몇단지 사냐고 묻더라고요.
목동은 단지외에도 아파트도 많고..단지랑 가격차이가 좀 있어요...
보통 어디 사셔요..묻지..몇단지 사셔요? 질문 하나요...
그럼 단지외 사람은 대답하기 뭐하죠..
10에 6-7은 그렇케 묻더라고요..

단지 엄마들끼리 잘 뭉치고 좋아요...저도 보기엔 좋아 보이는데..전 그룹으로 다니는게 싫어서 걍 인사만 하고 다녀요.

다른 주상복합에 사는 엄마가..엄마들끼리 친해서 좋아보여요..했더니...이사오세요 하더라고요.
다른 엄마가 이엄마는 더좋은데 살아 했더니...그레..단지가 젤 좋치 거기가 뭐가 좋아! 하더라고요...

옆에 있던 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

요즘 짒값이 많이 지랄스럽더라도..사람들은 정신 차리고 살았으면 합니다.
IP : 211.175.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한한
    '07.7.31 3:02 AM (124.49.xxx.138)

    나라~

  • 2. 보통
    '07.7.31 3:17 AM (124.254.xxx.224)

    같은 단지내 살아도 몇동 살아요? 하고 물어본답니다.
    울 단지엔 작은 평수 큰 평수가 섞여 있죠.
    제가 자격지심일지 몰라도 작은평 동수를 말하면 시선이 위아래 훑는 다고 할까요?
    나중 들어보면 아 그 몇동 엄마 이럼서요.

  • 3. ..
    '07.7.31 3:44 AM (211.207.xxx.151)

    저도 목동 단지 안에서 4년쯤 살았는데 ...그때도 심했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돈이 너무 지배하고 있다는느낌....
    사람됨됨이보다...돈 평수...입성......

  • 4. 경험담
    '07.7.31 9:11 AM (218.48.xxx.139)

    제가 직접 겪은 일인데요, 제가 보는 앞에서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랑 첨 만나 같은 학년이라고
    잘 지내보자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 애가 대뜸...

    "야, 너 몇 평사냐?"하길래 우리 애가 XX평 했더니

    "그래? 우리는 XX평인데, 너네 집 좀 좁구나...
    우리 아빠는 서울대학교 졸업해서 제일제당 다녀...
    너네 아빠는 어디 학교나왔냐?"

    저희 애가 "울 아빠 학교는 알아서 뭐하게? 아빠 학교랑 나랑 무슨 상관인데?"하니까

    "너네 아빠 후진데 나왔구나..그러니까 그런 집에 살지..."하는겁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그런 애랑은 놀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뒤에 성당에 다니고
    아줌마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그애는 대놓고 말했지, 아줌마들은 뒤에서 말합디다...
    사람을 그렇게 판단하는 거, 정말 정떨어집니다...

  • 5. 웃기는
    '07.7.31 10:52 AM (61.21.xxx.17)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아요
    자신들 가진 재산 관리 하는데 머리 아프지 그렇게 남하고 쓸데 없는 비교 안 합니다.
    진짜 부자들은 부동산 많으니 세금 낼 적정 여기 저기 투자하다 보니 그런거에 신경쓰는냐고
    남이 얼마 있는 거에 관심도 없습니다
    아파트 한채가 전 재산이 사람들이 그리 못난짓 하는 겁니다.
    다들 왜 그런대요

  • 6. 목동이
    '07.7.31 2:19 PM (211.192.xxx.37)

    원래 그런걸로도 유명해요,저 목동 7년 살았고 친정식구 몽땅 목동입니다,정말 목동공화국이에요..단지사는 엄마들 자이아이가 단지밖 애들 사귈까 전전긍긍하고,주상복합 생긴다음부터는 못깎아내려서 안달이고,저는 그 20년된아파트 벗어나니 속이 다 시원하던데..부모학벌엄청 따지고 특목고 가려고 유치원부터 목매고,정말 강남엄마따라잡기의 업그레이드버전은 목동엄마 따라잡기입니다.

  • 7. 목동
    '07.7.31 4:27 PM (123.98.xxx.121)

    유난히 심한 곳이예요...

  • 8. 7단지
    '07.7.31 4:31 PM (211.52.xxx.231)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려고 그러나보죠. 웃겨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732 방산시장? 1 인테리어 2007/07/30 298
350731 서울이나 근교(송추)에 숯가마도 하고,산책로도 있고....어딜까요? 2 숯가마 2007/07/30 1,353
350730 송혜교가 선전하는 정수기.. 3 저도정수기 2007/07/30 692
350729 정수기에대해서요??? 1 인원맘 2007/07/30 264
350728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2 카메라 2007/07/30 297
350727 *마켓 쿠폰은 대체 어떻게 구하는거지요? 3 궁금 2007/07/30 439
350726 미금역 근처 청솔대원 아파트 살기가 어떤가요~? 2 궁금해요 2007/07/30 768
350725 자동차세 내일까지 내야 하나요? 3 ?? 2007/07/30 730
350724 영화 애들 보기 어떤가요? 5 파워레인져매.. 2007/07/30 563
350723 저 결심했어요!!! 냉장고 비우기!!! 6 제발좀!!!.. 2007/07/30 1,413
350722 먹는용으로 나온 태반....복용해보신분 계신가요/ 4 태반 2007/07/30 638
350721 십전대보탕 재료 구할수있나요? 3 은주 2007/07/30 456
350720 200만원을 어떻게 묻을까요? 5 200만원?.. 2007/07/30 1,500
350719 ㅇ우유통모양인지.. 암튼 이쁜 라디오 어디서파나요? 1 라디오 2007/07/30 380
350718 아이스박스 어떤거 쓰시나요? 2 새댁 2007/07/30 403
350717 산후조리 3가지 중 어떤게 좋을까요? 9 임산부 2007/07/30 4,096
350716 **매운맛 떠올려지는 단어 좀 추천해 주세요~! 8 네이밍 2007/07/30 634
350715 토요일 분당 이마트의 한심한 인간 누구였는지..... 24 지금은 무명.. 2007/07/30 3,746
350714 아~넘 더워요..울딸 땀띠 넘 심해요..흑흑~ 3 맘맘 2007/07/30 487
350713 무조건 긴세월을 넣을건데 적금보다 펀드가 나을까요?? 9 그래도? 2007/07/30 1,345
350712 제주도 한라산 등반 -문의드립니다. 7 어리버리 2007/07/30 537
350711 임산부인데 자꾸 엽기적인 꿈을 꿔요 7 2007/07/30 830
350710 이 시간에 아직도 사무실... euju 2007/07/30 283
350709 아이봐주시는 인자한 아주머니 구합니다. 1 비단 2007/07/30 799
350708 은행에 근무하시는분계시면답변좀부탁합니다. 무인 자동화기계에 대해서요!! 5 은행 2007/07/30 966
350707 아이속옷 문의요 3 속옷 2007/07/30 256
350706 영어 발음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8 영치 2007/07/30 1,034
350705 국내선 비행기 탈 때 몇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나요 8 어리버리 2007/07/30 1,449
350704 헌이불 ^^* 2007/07/30 450
350703 입덧 할때요.. 2 .. 2007/07/30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