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로 해봣어요

[세차]

울지하 주차장은 아줌마들 청소하실때 쓰는 장소가 잇는데요 좀 특이하게 개인차고처럼 한대씩 들어갈수 잇는곳들이 잇어요

거기 한곳에서 청소아줌마들이 호수를 놓고 막대걸레를 빨고 하는데요 간간히 거기에 차를 넣고 세차를 하기도 해요 저도 가끔씩 하구요

전엔 세제를 써서 세차를 하곤해서 거품을 보면 참 별로 엿어요 설겆이 할때도 세제거품을 보면 아무래도 후손에게 미안함도 잇고 이것이 다시 내입으로 들어올텐데...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알게되게 이크릴 수세미인데 그리 좋으네요 특히나 도자기나 스텐엔 세척력이 탁월한데요  프라스틱은 아크릴이 안먹는것 같애요

그래서 세차도 해보자 한지 어언 몇달째... 오늘 해봣는데요 결론은 귿~~~~~!!!!!

세제로 세차를 할때는 거품이 장난아니죠...차가 한 덩치를 하니...그래서 헴굼도 여러번하곤 햇는데
오늘은 그냥 호수에 물을 틀고는 수세미로 동시에 쓸쓸....그냥 닦기만 햇는데도

차가 반짝반짝 해요 세제를 안쓰니깐 저도 좋고 환경에도 좋고....오늘 기분이 참 좋습니다.
또 먼가 발견한 느낌.... 전에 동대문가서 아크릴실을 한타래를 삿는데 참 잘 산것 같네요

때미는 것도 뜨고 수세미도 떠서 친구도 주고.... 제가 아크릴를 너무 좋아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