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랑 유혜정...

[쌍둥이 같아요]

얼굴이 같아요 분위기도 생김새도 같은 병원에서 같은 선생님한테 햇나봐요 개성도 없고 예쁘지도 않고 쌍커플이랑 입술은 보기도 부담스럽네요

[그러게요..]

전 어제 새로 시작한 주말연속극첫회보다가..여주인공같은 여자가 나오길래..한채영인줄 알았어요..
아주 닮았던데...

[ㅋㅋ]

그러게요 어찌나 인조인간같던지..

[^^;;]

앗.... 저두 보고 있으면서 눈매가 참 비슷하다... 생각 했었는데~

[호호]

두사람 다 성형한 티 너무나죠?
티 안하게 할 수는 없나...보는 내내 생각했어요
특히 엄정화씨 입술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얇은 사람이랑 비교하면 5배는 더 크고 두툼한 듯~

[원글]

정말 안예뻐요 어제 지하철에서 어떤 중년아줌마가 검은 드레스를 입엇는데 어디 파티를 가시는지... 그럼 옷이면 택시나 승용차를 타지... 근데 얼굴을 보니 땡긴 것이 표가 확나네요 중년연예인들처럼 얼굴을 땡기니 어색하고 입주위도 이상하고...

연예인들이 분위기를 그렇게 조장하는것 같애요 너무 보이는것만 치중해서는... 나문희씨처럼 강부자씨처럼 정말 자연스럽게 늙는게 예쁜것 같은데...

왜 그걸 모를까요? 근데 사실 수술로 예뻐진 사람도 많다보니 뭐라고 할수도없네요

[저도]

엄정화씨 얼굴 더 나이들면 어떻게 될까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지경이더라고요. 엄정화씨 뿐 아니라 다른 몇몇 연예인들도요.
그런데 원글님, 파티에 어울릴 검은 드레스 입고 지하철 탄 게 왜 말들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왜 비야냥대시는지요?

[?]

저도 파티에 어울릴 검은 드레스 입고 지하철 탄게 왜?
궁금하네요.

[원글]

하!! 그아줌마가 파티에 어울리는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얼굴은 성형을 해서 땡겨서 좀 어색햇다는거죠 그렇게 입으면 사실 지하철은 안타지 않나요? 사람들 전부 쳐다보는데요 것도 젊은 아가씨가 아니고 중년부인이엇어요 것도 저녁이 아니고 한시쯤? 이엇어요 참 특이하다고 봣지요

[저는]

둘다 성형해서 그래 보이긴 하던데...
유혜정은 정말 아무렇게나(?)한거 같이 엉망이더군요..
코도 삐뚤고 눈도 입도 암튼
넘 해대서 망가진거 같은 느낌이랄까?

[두 흉물]

둘다 얼굴이 허물어져 가더군요.유혜정은 도대체 어디서 성형 한건지 궁금해요. 야매로 한건지.. 성형해서 망가진 대표적 케이스에요.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예뻤는데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조나단]

저도 일요일을 10시간 텔레비랑..
남편은없었기에 망정이지..애들이 스트레스 좀 받았어요...장면이 야한게많아서 거실에 못나오게
하고 엄마 텔레비 보니 방해말라고..작은딸 삐지고..짱구못본다고..
헨리8세역할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너무 괜찮네요...저놈 은근히 멋있네..ㅋㅋ
앤 불린 같은 여자..인형같은 얼굴 아니지만 남자들이 혹 하는 얼굴...

[^^;]

친구들끼리 모여 드라마보면서도 한이야기가 여기서도 화제네요.. 사람보는눈이 다 비슷한것 같은데 본인도 알겠죠..^^;

[적당히!]

성형 좀 멈춰줬으면 하는 타이밍이 있어요.
엄정화의 쌍꺼풀라인은 정말 칼로 그어놓은 것 같...
김정은은 가문의 영광? 할 때가 제일 예뻤던 것 같고
바다도 ses 시절 어느 시점에 제일 예뻤던 것 같고
고인이 된 정다빈도 옥탑방 고양이 때가 좋았고
환희도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는데 그 이전 상태가 더 좋았던 것 같고
아유미 새로 성형한 얼굴도 너무 특징없이 요즘 양산되는 연예인지망생들 얼굴이랑 똑같아졌고
적당히 예뻐지면 너무 큰 욕심내지 말고 현상유지? 해줬음 좋겠어요.

돈들여 시간들여 고통스런 수술을 견뎌냈으면 더 나아지는 게 있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볼 때 좀 그렇죠.

강혜정의 경우처럼 아예 본래 얼굴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돌출입성형은
그야말로 충격이었고...

[정말]

저두 보면서 야 ~!!! 쌍둥이다 그랬다니까요.

둘이 성형한게 어찌나 똑같던지...

[음]

엄정화도 그렇지만.. 엄정화 쌍꺼풀이야 워낙 시작이 왕대박이라-- 입이랑 코라인이랑 밉긴 밉거든요.
그런데 유혜정은 정말............... 마이~ 안타까워요.
도대체 저 사람이 왜그랬을까 어디서 저렇게 했을까.... 정말 너무 궁금하다는....
처음 나올때쯤도 살짝 성형티 나는 얼굴이었는데 그냥 딱 그대로가 좋았거든요. 새침하고 여우같은
이미지.. 이젠 얼굴에도 지방같은걸 너무 넣었는지 피부가 우들두들할 지경이고 어디 한 곳 성하게
남은 곳이 없어서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지난주에]

미용실 갔다가 엄정화랑 유혜정이랑 안선영 촬영하는거 봤어요..
안선영은 tv보다 훨씬 예뻤구요..(의외라서 좀 놀랐어요..^^) 엄정화랑 유혜정은 tv랑 똑같더라구요..유헤정은 얼굴이 넘 작아서 안되보였어요..
셋이서 화장을 엄청 했는데도 확실히 안선영이 예뻐 보이더군요..
아마도 성형과 관련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