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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블로거스타중에

...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07-07-27 14:22:58
또 하나 눈에 거슬리는 점이 있었어요.
문성실씨 홈피가면 맛집 소개한다고 해 놓고 위치랑 연락처까지 적어놓으시던데 전 이거보고 어??이거 홍보해주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거든요..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연락처랑 위치까지 적혀있으니...그런 오해를 더 살수밖에 없을거같았어요...진실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하나 그분 홈피보면 내 개인의 공간이다 오기싫음 오지 말아라??내가 홈피 만들면 개인의 공간이지만 매체에 알렷진분들은 개인홈피반 공개 홈피 반 아닐까요??그러니 말하나 행동하나에 보통 사람들보다 더 생각하시고 말 하셔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개인적인 홈피와 공개적인 홈피가 존재한다는걸 모르는걸까요?개인적인 홈피라면,왜 홍보 협찬을 할것이며,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오고가는데..그런 생각이 들까요???

그래도 뭐 나### 보다는 나은거같아요..여긴 공구에 반찬가게 고기가게 그리고 홍보도 많이 해요.
그것도 은근히 자기 사림살이 하나 늘었다면서 얼마전에 분리수거함??이거 이마트서 대박쳤었어요..ㅋㅋ

근데 튀김요리가 많다.....소스들이 너무 많다??이말은 뭐 먹는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하고싶네요.
평생 튀김요리 외식요리안 먹고 살진 않잖아요..??전 골고루 먹어야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IP : 121.143.xxx.24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모르겠고
    '07.7.27 2:25 PM (211.203.xxx.130)

    만든 음식 내가 집접 먹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글 쓸 때 말투가........고딩같은 느낌.....ㅡ,.ㅡ;;;;

    좀 고쳐주었음 해요.

  • 2. ...
    '07.7.27 2:26 PM (122.32.xxx.21)

    저도 오늘 성실님 홈피 갔었는데...
    마지막에..
    완전 반말로...
    오기 싫으면 오지 말라고 글을 써 뒀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는 성실님에 대한 생각 접었습니다.
    홈피..
    물론 개인것이지만...
    근데 자신이 꾸며 놓고 한 수준은 완전히 개인의 홈피가 아닌것 같든데요...
    분명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아이들 이름 내걸고 책까지 썼고 그 책 선전의 반이 네이버 블로그 스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수식어가 반이였습니다.
    그렇게 선전하도록 내 버려 둔 것도 성실님 아닌가요?
    저는 성실님의 블로그는 지금 상태는 완전히 개인의 블로그 만은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수십만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책, 요리르 보고 블로그로 몰려 들었고 그로인해 자신은 꽤 많은 수입을 올릴수 있었고..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공인으로써의 자질도 좀 필요 하다고 보거든요...

    정중한 어투도 아닌 완전 반말이 오기 싫은 오지마라는 글 보니..
    저는 좀 뜨아 싶더라구요..

  • 3. 궁금...
    '07.7.27 2:29 PM (211.203.xxx.130)

    협찬소품 광고하면 월급처럼 받는 건가요?

    솔직히 부럽대요. ㅋ

    농수산홈쇼핑.....배달음식....필립스....등등....^^;;;;

  • 4. 베비로즈
    '07.7.27 2:30 PM (211.171.xxx.11)

    어떤글에 <오기 싫으면 오지 말라는>글이 있나요? 궁금해서요. 링크좀 해주세요. ^^

  • 5. ...
    '07.7.27 2:34 PM (121.143.xxx.245)

    베비로즈님 궁금하시다면,직접가셔서 읽어보세요~!!!!!
    저도 방금 읽고왔답니다...

    근데 정말 반말로 글 쓰셨네요..반말이라...??정말 자신들이 글 적는곳이 개인적인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것일까요??화가 나더라도..반말이라...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꼴 됐네요^^

  • 6.
    '07.7.27 2:35 PM (122.40.xxx.213)

    http://blog.naver.com/shriya/140040556821

    그동안 가끔 다니고 다른 분들 지적하시는 부분(튀김이니 시판소스니..)들은 별 생각없이 넘겼구요.
    쌍둥이 얘기가 재밌어서 다니고 했었는데 마지막의 그 부분은 좀 그렇네요.
    별 생각 없던 사람에게도 짜증을 불러일으키네요.

  • 7. =
    '07.7.27 2:36 PM (211.203.xxx.130)

    http://blog.naver.com/shriya/140040556821

  • 8. 걍...
    '07.7.27 2:36 PM (211.181.xxx.32)

    블로그 스타들도.........일반 구경하시는 분들도...
    서로서로..관심을 조금만 끊음...되지 않을까요?..^^a

    한귀로 듣고..한귀로 흘리고...
    보는 사람들도...필요한거..얻고 가심 되는거고...
    제가 너무..좋게만 생각하나...^^;;;;

  • 9. ...
    '07.7.27 2:40 PM (121.143.xxx.245)

    ,그쵸??마지막 문구..오기싫으면 오지 말란 말이야..누가 보라고 했어?왜 그난리야..여기 오고싶은 사람 보고싶은 사람만 왔음 좋겠다 뭐 이렇게 글 써있지요?
    개념 이하의 발언이에요..어찌 보고싶은 사람 오고싶은 사람만 올수있나요??우연히 접할수도있는 대중공간인데...사실 이 말투에 실망입니다..전에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작은거 하나라도 나눠먹을수있는 그런 분!!!대중들이 사람을 변하게 만들었을까요??

  • 10. //
    '07.7.27 2:46 PM (122.16.xxx.98)

    개인적인 일 개인적으루 묻어두고 싶음 어디 다른데 블로그 하나 따로 개설이라도 하면 될 것을..
    이 블로그는 레서피도 협찬사 까페 통해서만 볼 수 있는데
    쇼핑몰 운영하는 거나 똑같죠. 돈버는 수단인게.
    저도 똑같이 글맺어도 될까요?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얌" 입니다 정말.

  • 11. 블로그
    '07.7.27 2:46 PM (59.150.xxx.89)

    블로그란게 저런데군요^^(컴맹)
    여러가지 꾸미고 이런저런 개인의 신변에 관한 글 쓰고...
    윗님 링크따라 들어가서 구경해봤어요. (감사)
    그런데 저렇게 쉽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면 개인적인 곳은 아닌듯하네요.
    구경해 주세요~ 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아파트로 치면 구경하는 집...정도인가요?
    보고나서 벽지가 맘에 드네 안드네 구조가 어떻네 하는 말이
    듣기 싫으시단 말씀인가보네요.
    아~ 아날로그적 정서를 가진 저는 이렇게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 12. 맛집홍보
    '07.7.27 2:56 PM (218.232.xxx.196)

    댓글이나 쪽지로 위치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위치랑 전화번호랑 자세히 알려주지 않을까요?
    비단 그분 블로그 뿐 아니라 식당 후기보면 제일 먼저 궁금한게 위치랑 가격인데....

    그리고 블로그가 유명하다보니깐 별아별 사람이 다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반공인 이라는 이유로 공손하게 응대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블로그 주인이든 손님이든 서로 예의를 차리면 좋을 텐데...그점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익명게시판에서 회자될정도라니 유명하긴 유명하신가봐요.

  • 13. ...
    '07.7.27 3:40 PM (220.120.xxx.81)

    문성실씨 이제 보니 기본소양이 안된 사람이군요..
    <오기 싫음 오지마..누가 보라고 했어? 왜 난리야..>라니...
    그래요..싫으면 안가면 되죠..
    근데 책을 낸 이상은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에게 내 책 좀 봐주세요~~~라고 한거나 다름없어요..
    그리고 본 사람들은 또 그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낼 수 있는거구요..
    인터넷의 그 많은 서평란과 독자후기란의 글은 어떻게 견디는지 궁금하네요.
    몽땅 호의적인 후기만 있진 않았을텐데...
    난리를 쳤다니...
    난리는 본인이 치고 있구만...
    주변에서 띄워주니 구름위에 있는 기분인가본데 이제 그만 땅으로 내려오셔야죠..
    그사람 책읽은 사람으로서 참 불쾌하네요..

  • 14. 윗님
    '07.7.27 3:51 PM (211.203.xxx.130)

    또 어떤 분이 요리책 준비중이신데요? 궁금....

  • 15. 음..
    '07.7.27 4:06 PM (125.179.xxx.197)

    정말 문**가 누군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요.
    지금 블로그 가서 보고 좀 놀랬네요 -_-;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30대 아줌마가 그런 식으로 글 쓰면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_-;

  • 16. 그래도
    '07.7.27 4:10 PM (125.179.xxx.197)

    협찬 가전은 좀 부럽다는 ㅎㅎ 제품 받고 돈 받고 홍보해주는 거 저도 능력되면 하고 싶어요 ㅎ

  • 17. ///
    '07.7.27 4:16 PM (210.94.xxx.89)

    제가 봤을땐 그분들 좀 자기노출증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관심받는것에 대해 굉장히 즐기고, - 본인들 말대로 '보지 말란 말이야' 진심으로 그런 사람들이라면 이런 누구에게나 공개된 블러그 안하거든요.
    마음속에 여유가 없는건 확실하고.. 또 좀 컴플렉스도 있는거 같아요.
    본인은 그렇게 노출시키려 애쓰면서 그에따라 당연히 오는 안티에 대해서는 화들짝, 발끈발끈 참지를 못하는거 보니깐.. 그리고.. 그정도 유명세 타고 나이 그 쯤 되는 분이 글을 그렇게밖에 못 쓰신다는 건.. 정말 죄송한 말씀이시지만 1)지성이 안되거나 2)인격이 안되거나 3)컴플렉스가 있거나.. 일것 같습니다.

  • 18. .
    '07.7.27 4:19 PM (221.163.xxx.13)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접 블로그에 남기세요. 솔직히 이곳에 오는지 안 오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얘기, 이렇게 뒤에서 수근수근하는 것 너무 졸렬해보입니다. 더군다나 '또 한가지 어쩌고' 하면서 마음에 맞지 않는 부분 하나하나 올려놓고 그에 동조하는 모습을 원하시는 것은요.

  • 19. 마야
    '07.7.27 4:47 PM (218.51.xxx.32)

    익명게시판이니 다들 닉넴을 대충 쓰시네요... ㅎㅎㅎ
    암튼 전 문성실씨가 좀 과했다 싶기는 하지만 저 또한 블로거의 한사람으로 오죽하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 윗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하실말씀은 그사람에게 직접 해야지 그사람이 오지도 보지도 않는 자리에서 말하는건 좀 그러네요.
    제게 블로그라는 건 창이 아주 크고 문이 열려있는 집입니다.
    누구나 보고싶은 사람은 와서 보고 구경하고 이런 저런 수다도 떨수 있지만
    그집 주인이 아닌 이상은 이벽엔 이런 액자를 걸어라 이걸 치워라 말할수는 없는거에요.
    협찬... 협찬 좋죠. 저도 며칠안에 큰물건 하나를 협찬받게 되고 그 글을 쓰게 될겁니다.
    그러나 써보니 이런저런게 좋더라 이건 단점이더라 쓰는 건 쓰는 사람 마음이고
    보는 사람이 알아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다들 어린아이도 아닌데 누가 좋다 한다고 우르르 그걸 사는건 아니잖아요.
    다 검색해보고 또 다른 사람 의견도 찾아보고 자주 다니는 까페나 동호회에 질문도 하고 그리고 결정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홍보목적이죠. 홍보가 아니라면 왜 해당회사에서 굳이 공짜로 물건을 줘가며 일을 진행하겠어요?
    제 경우엔 맛집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고 제가 꼭 마음에 들고 소개하고 싶다 할때만 글을 씁니다.
    대부분의 홍보엔 강제성이 눈에 보이게 포함되지는 않거든요.
    물론 받은 입장에서는 어느정도는 좋게 보게 마련이고 그렇게 글을 쓰게 되지만 그것 또한 보는 분이 알아서 봐야 할거 아닌가요?
    그리고 식당의 전번과 위치를 올리는 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전 식당 다녀올때 명함에 다 메모해와서 자세히 올립니다.
    내가 여기 가서 이런저런 좋은 시간을 갖었으니 보는 당신도 기회가 되면 가봐라 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리는건데 그럼 마음에 드는 식당 글을 보시면 114에 물어보시나요?
    아님 다시 검색을 해서 위치가 나올때까지 찾아보세요?
    그런 포스트에 도움을 받으신 적이 전혀 없는 모양이네요.
    입맛은 상당히 개인적인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맛있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먹기조차 곤란한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가서 별로였다면 자기 블로그에 별로더라 쓸 권리가 있는것처럼 맛있으면 맛있다 쓸수도 있어야 하는거에요.
    문성실씨가 경솔했네요. 다만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 오늘처음
    '07.7.27 5:17 PM (222.101.xxx.123)

    베비로즈님 홈은 많이 가봤는데... 성실님홈은 첨 가본 사람입니다...여기 댓글 링크서 알았네요..
    반발로 그런글 써놓은거.. 좀 경솔해 보이긴하지만 이해갑니다.
    블로그도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거 정말 뒷담화아닌가요....
    제가 전에 까폐에서 아주약간인데... 주목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쪽지가 많이 오더군요.... 언제 봤다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물어보고.. 그런건 그래도 괜찮지만... 악의적까지는 아니지만...경우없는 말들....전 소심해서 바로 잠수탔어요..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도 많았겠죠... 난리라고 표현할 정도면요...
    인터넷상에는 정말 좋은분들도 많고.... 또 그반대인분들도 많습니다.

  • 21. 그런데
    '07.7.27 5:27 PM (122.40.xxx.49)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추천을 한다면 얼마정도의 판매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요?
    연예인이 아닌 그러나 유명해진 같은 주부가 추천을 한다면 같은 부류의 소비자 사이에서 극대화의 효과를 얻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업체가 협찬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러니 보는 사람이 알아서 이해를 하면 된다는 건 좀 제약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중심리 아시잖아요. 우르르 몰리는 거 충분히 있을 수도 있구요. 우르르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선택하는 데 있어 어느정도의 입김이 작용은 한다고 봅니다.

    즉 추천하는 사람(이미 인터넷상에서 공인이 되어버린 분들)은 항상 한번 더 생각하고 난 후 행동하고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미 본인이 알건 모르건 책도 내고 블로그도 유명해져있는 상태라면 본인이 하는 것에 대해 싫건 좋건 대중에게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생긴다는 겁니다.

    또 만인이 다 좋아할 수는 없는 만큼 본인에 대해 비판적인 부분이 있으면 장난삼아가 아닌(그분 어느 글 보니 장난투로 말한거라는 글이 있어서..) 진지하고 예의를 갖추어 친절히 응대를 할 수 있는 소양 또한 기르고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아... 저도 블로그 가서 댓글 좀 쓰려 했더니 댓글들이 좀 그렇더군요. (언놈, 언녀+ㄴ 떽..)
    아무래도 친절하게 쓴다 해도 한마디 썼다가는 사이버 몰매 맞고 전혀 도움 안되는 왕따 글로 찍힐 것 같은 분위기에 용기 그만큼 없는 저는 그만둡니다.

  • 22. 동감
    '07.7.27 5:33 PM (121.163.xxx.115)

    문@@님 게시판에 언젠가 뭘 물어봤는데 굉장히 시큰둥하게 대답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보다...이해하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답글을 달려면 차라리 안 다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예요. 좀 황당하기도 하고 화도 났는데...그냥 넘어가야지 어쩌겠어요. 요리는 잘 하는지 모르지만 성격이 예민한 편인 듯 해서 정보만 얻어가는 편입니다. 씁쓸해도 별 수가 없더라구요.

  • 23. 인물
    '07.7.27 6:55 PM (122.37.xxx.35)

    대문에 있는 사진 인물이 딴 사람 같네요. 역시 돈들여 찍은 사진이 좋아요. 아니면 사진도 협찬인지...

  • 24. 공인
    '07.7.27 7:03 PM (80.135.xxx.45)

    이건 다른 얘기인데요..제가 잘가던 베이킹홈이 몇곳 폐쇄되어 참 아쉽더라구요. 초기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참 좋아라했는데 워낙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말도 많고..탈도 많고...그런 모습 보면서
    다시 오픈 안하나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성실씨..그리 오픈된 곳에 그렇게 말을 써놔서 더 시끄럽겠어요. 제가 보니 공인들은 차라리 대응 안하거나 침묵하는게 나중에 지나고보면 현명한 방법이더라구요.
    한순간 끓어 오른 감정으로 대처했다간 더 감당도 안되고...
    다들 생각해보세요. 만약 본인들이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자기에게 약이라 생각하고 얼마나 넘길수 있는지..그 한면으로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위의 어떤분처럼 좋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좋은것은 흡수하고..내 생각과 다른 방향이면 아닌가보다하고 안가거나..그러려니하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나요?
    제가 가는곳이 여러곳 되는데 다들 친절하게 전화번호 적어놓고 세세한 설명까지 해줘서 전 좋던데요.

    사람에 따라 기분 좋을때도 있고...까칠할때도 있고...좋을때도 있잖아요.
    공인이라해서 늘 친절해야되고...웃어야되고...너무나 바라지 말자고요.

    성실씨가 너무나 속상해서 그리 써놓았나본데 그냥 차라리 침묵을 했으면 이런 비난까지 받지 않았을텐데 참 아쉽네요.

  • 25. 그래도
    '07.7.27 7:13 PM (59.150.xxx.89)

    반말은 넘 했어요. 엉엉엉~~~
    내가 나이가 훨씬 많은데~~
    나한테 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오늘 첨 가봤으니)
    반말하니까 기분 나빠요!

  • 26. 문성실씨가
    '07.7.27 7:28 PM (211.203.xxx.130)

    공인인가요?

    울 친구들도 모르고 울 남편도 모르는데...^^;;;;;

  • 27. 제발
    '07.7.27 10:29 PM (219.251.xxx.91)

    개나 소나 요리책좀 안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선생님들이 낼 기회가 줄어드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28. 짐승을 비유?
    '07.7.28 1:57 AM (58.230.xxx.76)

    219.251.166.xxx,
    윗분.
    개나 소나?? 그런말을 어떻게 쉽게 내뱉어요? 개나소나 요리책을?
    윗님께 개나소나 댓글다네 하면 어떠신지 정말 궁금해요. 그 말이 심한지 정말 모르시나요?
    개나소나보다 님은 무엇을 잘하세요????????

  • 29. @@
    '07.7.28 10:47 AM (61.98.xxx.63)

    그래도 반말은 좀 . .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보면 반말반 . .그런식의 간혹봅니다.
    읽어내려가면서도 좀 그렇다~ 싶을정도로 실망도 되더라구요
    정말 좋은 인격을 가지신분이라면 한자한자 함부로 적지못하지요.
    블로그스타들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책사보고 블로그보는사람들때문에 스타아닌스타가 되는건데
    보면서 씁쓸합니다.

  • 30. 마마스
    '07.7.28 10:56 AM (121.125.xxx.205)

    이 글 올리신분이 누군지 자기 이름부터 밝히고 얘기하시는게 옳은처사 같네요..
    그리고 차라리 그분께 직접 글을 쓰시던지 쪽지를 보내시던지 해서
    기분 나쁜걸 얘기하는게 났지 왜 이런 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분께 엄청 기분 나쁜일이 있으셨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헐뜯을 필요는 없을텐데...
    인기 블로거들이 요리책을 내지만 사실 입맛이 다 틀린데
    똑같이 만든다해도 내 입맛엔 안맞을수도 있고 어떤이는 맛있을수도 있잖아요..
    책이 너무 허접하다싶으면 안사면 되는거고 마음에 들면 사면 되는거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될것을 왜들 인신공격을 해가면서 욕을 하시는지...이해 안갑니다.
    그렇게 깍아내리면 본인 속은 좋으신지요?
    여기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글을 남겼으면 좋겠네요..
    요새 본인인증제인가..해서 막말 못쓰게 이름 내걸고 쓰게 하잖아요...
    자기 일 아니라고 이렇게 개나소나 라는 말까지 써가며 글 남기시는분 너무 심하셨습니다.
    그럼 제발님은 개나소나에 해당은 되시나요? 개나소나 책 쓰기가 그리 쉬운가보죠?
    쉬우면 왜 본인은 개나소나 내는 책을 안내셨나요? 개나소가 되기 싫어서?
    능력되니 내는것이고 본인 구미에 안맞으면 안사면 그만인것을...
    참...씁쓸한 글입니다..

  • 31. 사라
    '07.7.28 11:50 AM (211.187.xxx.89)

    같은 걸 보고도 생각하는 바가 이리도 틀릴수가 있군요.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살림의 고수들이라서 나도 그정도는 할수 있다 말하실수 있겠지만
    전 저보다 훨씬 나이 어린 성실님임이에도 아들 쌍둥이 키우면서 그리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던데...
    뭐가 그리 눈에 거슬렸단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갠적인 자기 얘길 적은게 그리 재수없는 행동인가요?
    읽으면서 내 얘기같기도 하거니와 그 포장하지 않은 솔직한 맘에 직접 대면하진 않았지만
    참으로 괜찮은 사람일거란 생각을 했는데......

    반말로 써놓은 글을 읽고
    평소 그리 과격한 언사를 안하고 풀어서 쓰는 사람이 오죽하면 그리 써놓을까요?
    님들중 그 누구라도 이런식의 난도질을 당하고도 차분하게 응대하실 님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32. 전여
    '07.7.28 1:16 PM (222.109.xxx.171)

    좀 다른 얘기지만..방송국도 아닌바에야 자기가 간 맛집 주소랑 전화번호 친절히 적어주는게 좋아요...
    여기 자게에서도...무슨 상표 루이x똥.. 샘x 뭐 이런식으로..왜 우리가 그런 상표를 가려야 하죠?
    아무런 사심없이 좋다 나쁘다 표시하는데 뭐 굳이 그렇게 한번씩 걸러서 얘기해야 하는건지...

    그리고..정말..간단히 이 책 나한테는 안맞더라...책을 사려는 사람들의 사전 조사를 위해 그런 책들 뭐가 있었을까 얘기해보자,

    정도의 글이 이렇게 몇몇 사람들을 깍아내리고 뒷담화하는 수준까지 되어버린게 살짝 안타까워요...

    몇몇 입에 안맞는 음식도 있을테고 짜깁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테지만 분명 욕을 하는 사람도 거길 계속 들락거렸던 사람일꺼고 알게모르게 도움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33. ..
    '07.7.28 1:37 PM (125.179.xxx.197)

    저.. 공인의 범주가 어느정도 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님.. 절대 공인이 아니신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지금까지 몰랐거든요.
    전 베비로즈님 한 분 알았어요;;;;
    이번에 보고 나**네, **마미님 사이트 가봤다지요;

  • 34. 예쁜얼라
    '07.7.28 2:17 PM (59.9.xxx.35)

    저는 문성실씨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저장해놓고 많이 이용하는 사람으로 이 글을 보니 참 답답하네요..
    전 항상 공짜로 너무 많은, 양질의, 정성스런 정보를 얻어가는것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베비로즈님은 책이라도 사서 좀 덜 미안한데 ㅋㅋㅋ. 암튼 로즈님도 웅진쿠첸로고 띄우시는거나 문성실님도 책도 내시고 그 뭐시기냐 재료 만들어져서 배달오는거 암튼 그거 하시길래 오히려 미안한맘 쬐끔 줄어들고 좋던데요^^.
    외국서 사업하시다 최근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사업하시는 시아주버님이 우리나라 사람들 정보를 돈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넘 답답하다고 하시더군요.. 외국에선 돈주고 사겠다고 하는 정보를 그냥 너무도 당당하게 알려달라고 한다고..
    암튼 그동안 쭉 봐온 바로는 괜찮은 분인데 이렇게 잠깐 가서 보시고 그 사람에 대해 맘대로 평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로그인까지 하고 말았네요.
    전에 이큐님 (베이킹으로 좀 알려진 블로거) 수박썰기 글이 네이버 첫화면에 떴을때 전 보고 넘 좋아서 참고하고 제가 즐겨찾기 해 놓은분이 나오니 또 반가워 가봤더니만 그분도 별별 쪽지를 다 받으셨던지
    글 끝에 "내가 네이버에 띄워달라고 요청한것도 아니고 내 홈피에 내가 수박써는법 올린걸 보고 찾아와서 별별 소리 다 하는 사람들... 오지마. 그럼 안오면 되잖아.. " 이런식으로 글을 쓰셨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요즘 스타 블로거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일이 많던데 왜 남의집에 가서 어쩌구저쩌구 하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안가면 되잖아요??
    둘째가 자꾸 깨서 뒤죽박죽 이네요..

  • 35. 이쁜주니
    '07.7.28 2:51 PM (59.9.xxx.41)

    82쿡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네요
    이 야릇한 분위기 땜에 많은 분들이 안들어오신다구 하더뉘
    정말 저두 조만간 그러케 되지 싶네요
    남 잘되는 꼴 못 보는것두 병인거 같아여
    까페두 아니구 개인블로그에 자기의 심정을 써 놓은것까지 불만인 분들,
    본인은 도대체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싫으면 드러가 보지 않으면 되잖아여
    누가 드러와 달라구 했나요??
    남이사 협찬 받아서 홍보를 하든말든 왜그리들 말이 많은지....
    참으로 할일들도 없으신가봐여...

    전 공으로 정보 얻을 수 있어서 좋기만 한데
    왜 자구 이리들 태클이신지....


    능력있는 걸 샘내시는거 맞죠??
    진짜 유치하게시리.......

    82쿡 물이 날로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요

    전엔 정말 안 이랬는데...
    몇 몇의 미꾸라지가 온 강을 흐린다더뉘 옛말 하나 틀린거 없네요


    쥔장님께
    닉넴을 고정되게 해 달라고 건의해야게써여
    익명성이 있으니 더 심한거 같아여 비방들이.....
    고정닉넴 안 써도 아이피 보믄 대충 누군지 알거든여
    눈가리고 아웅 마세요

  • 36. 감정없으요
    '07.7.28 3:09 PM (221.140.xxx.53)

    문**님 블러그는 가끔 가봤는데
    자신이 즐겁게 시작한 일이였다가 일이 점점 커져 책도 내고 부족한 것 같기도 하지만
    한번쯤 책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 시작한 일들이 자신의 만족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두려웠나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소리는 듣기 좋지만 쓴소리도 들을줄알아야 하는데
    그만한 내공은 없으셨던듯 보이네요.
    블러그 끝말에 보니 반말에 거친 말투가 거슬리긴 합디다.
    그동안 잘해오다가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이 제발등 찍은 느낌이랄까
    사람 하나 놓고 보면 제법 살림할 줄 아는 젊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자신의 마음 다스리는 법은 아직 힘이 드셨던듯 합니다.그렇다고 나쁜 사람이란 생각은 안들고
    조금 안타깝고 측은해 보여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물론 생각이 짧아서 그 후폭풍까진 생각 안하시고 그러셨겠죠.
    아마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 아닐까 싶구요.
    그렇다고 그 분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것은 없지만 다른 면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한성깔 한다고 생각은 들겠죠.
    화나는데 화내는건 당연하지만 남들 다 보는데 그러는건 좀 아니죠.
    심정은 이해가 가나 별로 잘한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스타블러거로서 책도 내고 협찬도 받으시고 이래저래 여러가지 이득이 많았으니
    그 점을 더 감사하며 지낼순 없는지 묻고 싶어지네요.

    한가지 더 사족을 달자면
    '오기싫으면 오지 말란 말이야..누가 보라고 했어?왜 그난리야.....' 이런 말은 무의미한 듯 하네요.
    보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으면 된다는 말과도 상통하는데
    신경쓰지 말면 되는데 왜 그러죠? 당당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을 충족 시킬 필요 없어요.
    요리사도 아닌데 요리책으로 평가받기엔 힘들지 않나요?
    전 문**님이 주부로서 팔방미인처럼 다재다능한 면이 빛나보였는데 그 정도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요리사가 되셔야죠. 기운내시라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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