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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국인 인질 1명 살해...

속보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07-07-25 21:35:16
계속 네이버 대문 다시 열어보고 있는데...

알자지라 방송에 인질 1명 살해됐단 얘기가 나왔나보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한편 피랍됐던 독일기자는 풀려나고...

허탈하고 속상하고...그럽니다...
IP : 122.16.xxx.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25 9:37 PM (121.140.xxx.245)

    가슴이 너무 떨려서 ...너무 무서워요. 진짜가아니길 빕니다
    제가 다 너무 억울하네요,,

  • 2. 아직
    '07.7.25 9:43 PM (222.237.xxx.156)

    정확한기사가 아니랍니다
    침착합시다

  • 3. ==
    '07.7.25 9:43 PM (58.143.xxx.2)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는것 같네요. 제발 소문이기를 바랍니다.

  • 4. ..
    '07.7.25 9:47 PM (59.3.xxx.97)

    정말 아닐거예요~

  • 5. ...
    '07.7.25 9:47 PM (211.193.xxx.155)

    검색싸이트에 소식이 속속 올라오니 굳이 여기까지 올리면서 뒤숭숭하게 만들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이번기회에 기독교가 뭔가좀 느끼는게 있겠지요

  • 6. 그 기사보고
    '07.7.25 9:52 PM (221.138.xxx.193)

    넘 마음이 안좋네요
    어찌되었든 생명은 소중한거고, 헛소문이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독일기자는 풀어줬고, 우리 국민은 한명이 살해되었다면,
    기분이 좀 그렇네요
    독일은 대놓고 협상 안한다고 발표하고 , 우리정부는 그리 애썼는데...

  • 7. ㅠ.ㅠ
    '07.7.25 9:55 PM (221.138.xxx.84)

    누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했나요?
    사람이 최고로 무섭네요..ㅠ.ㅠ
    사람이 살해되었다는데..것도 같은 국민, 청년이...
    아무리 종교가 미워도 그러면 안되잖아요.
    인터넷의 넘쳐나는 악의적인 댓글들..
    사람이 무섭습니다.

  • 8. 이건 아니야
    '07.7.25 9:59 PM (220.72.xxx.209)

    정말..그래도 다들 안전하게 올줄 알고 미리 쓴소리
    한거 아니었어요? ? 전 그랬는데...
    정말 너무 무섭네요. 오늘은 ..

  • 9. ..........
    '07.7.25 10:09 PM (96.224.xxx.190)

    정확한지 아닌지 시신확인이 했다는 기사는 안보이지만 cnn에도 기사 떴네요.
    다른 분들 무사하시기 기원합니다.

  • 10. ...
    '07.7.25 10:09 PM (59.3.xxx.97)

    이건 아니야님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 11. 조마조마해서
    '07.7.25 10:11 PM (59.150.xxx.89)

    뉴스 못 보겠네요.
    안 볼 수도 없고....
    다른건 모르겠고 그 가족들 그야말로 피가 마르겠어요.
    정말 심장 약한 사람 지레 죽겠네요.

  • 12. 살해당한게
    '07.7.25 10:33 PM (219.251.xxx.146)

    아니고,,혹시나 피랍 도중에 다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건지 모르잖아요.
    흉흉한 기사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내일 아침되면, 8명이 나온다잖아요. 그때 정확한 소식 나올거에요.

  • 13. .....
    '07.7.25 10:34 PM (58.73.xxx.71)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차라리 죽어라... 하는 댓글들을 보며 참 아팠었는데
    더 이상 다치는 사람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14. ;;;;;;;;;;
    '07.7.25 10:36 PM (124.111.xxx.254)

    아프다고 죽였다네요.
    자기들이 감당 안되면 그냥 길가에라도 내버려두면 되었을 것을...
    허..............

  • 15. 어쨋든
    '07.7.25 10:38 PM (218.52.xxx.222)

    정부에서도 살해된걸로 인식하고 확인중이라고 하니 살해된건 사실인것 같긴한데요..
    정부든 대통령이든 가족이든..지금 아마 속이 속이 아닐것 같아요..
    저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뉴스를 볼수도 없고 안볼수도 없고 참 맘이 그렇네요..

    그리고 다 잘될거라고만 생각했다면 그건 꿈이예요..
    김선일씨의 사건때도 그랬고..그곳은 전쟁터이고 이미 그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질이 되고 풀려나기도 했고 살해되기도 했어요..

    다 잘될수가 없는 현실이니 모두 쓴소리했던건데..우려가 또한번 현실이 되었네요..
    우리나라 사람 살려달라고 남의나라 범죄자 풀어주라고 닥달할수도 없고..

    목숨이 오가는 중이고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니 오늘은 우리도 가만히 지켜보죠..

  • 16. ...
    '07.7.25 10:39 PM (124.60.xxx.109)

    너무 아파서 못 걷는다고 쏴죽여서 길가에 버렸다니...
    건너서 아는 분이 지금 피랍자 중에 계십니다. 마음 아픈 온갖 글들 보면서도 댓글 한번 못 달고 그냥 다들 무사히 돌아오시기만 빌었는데... 뭐라 말도 못하겠네요.. 저도 이런데 가족분들은 어떠실까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 17. 너무
    '07.7.25 10:41 PM (59.15.xxx.168)

    가슴이 아픕니다.
    한명 살해됐다는 소식...오보이길 바라고....
    다들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18. 지금
    '07.7.25 10:43 PM (221.138.xxx.193)

    다시 보니까 배형규 목사님이 살해되었다네요
    목사도 갔었군요

    못데리고 다니겠으면 그냥 버려두고 가던지, 아님 8명중에 끼워주지,
    아픈 외국인이 뭔 기밀누설이라도 한다고 살해까지 했는지 ...
    결국 본보기로 한명을 죽여 우리나라에 떠 뜯어낼려고 아픈사람 죽인것 같네요
    참 나쁜*들이네요

  • 19. -.-
    '07.7.25 10:45 PM (58.143.xxx.2)

    우려가 현실이 되나 봅니다. 정말 세상에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 20. -.-
    '07.7.25 10:53 PM (220.75.xxx.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
    '07.7.26 9:55 AM (202.136.xxx.109)

    우리나라 사람살려달라고 남의나라 범죄자 풀어달라고 할수도없는거고.......거기엔 또 많은 희생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자만심이 빚어낸 비극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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