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채]

키가 작고 왜소한 초보골퍼예요

일제 골프채처럼 가벼눙게 어울리지요

그러나 여기는 미국이라..
갤러웨이 제품도 가볍기는 하더라구요


사용하시고 계신분들의 소감을 듣기를 원해요

구입하면 한 10년은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도움주세요^^

[...]

가볍기는 혼마나 다이와도 괜찮구요.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지요. 갤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도
괜찮아요. 전 요즘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버너에 관심을 두고 있거든요. 초보시라면 10년정도 쓰는 것에
중점을 두시는 것보다 체형에 맞는 보통 조건의 채를 골라 쓰시다가 1년정도 지나 보기 플레이정도
되시면 그 때 좋은 채를 구비하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처음엔 오래 쓸 생각하다가도 어느정도 구력이
되면 채를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보편적으로..

[^^]

저는 미즈노 샀어요.. 미국에서 샀던거니까 아마 쉽게 구하실거에요.. ^^
나이키나 캘러웨이 써봤는데 그냥 미즈노가 제일 맞는것 같아요.. 저는 주변에 그냥 처음부터 미즈노 사라고 권하는 편이에요..

[^0^]

일단, 저도 작고 작은 체격에 초보라는 공통점이~~~
이단, 저도 미국에 있다는~~~
저는 작년 가을에 캘러웨이 x-18 샀는데 괜찮네요.

아이언은 캘러웨이 x-20 (가볍고 낭창낭창~~)
드라이버 & 우드 &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 R7(그립이 정말 손에 쏙들어온답니다, 메모리폼같다는 느낌이...)
퍼터는 오딧세이 2-ball (일자퍼터는 내겐 너무 어려워~~) 로 하시면 어떠할지...

[X]

저도 아이언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나 우드 종류는 테일러메이드 R7계열(그립이 정말 좋습니다. 손이 작은분에게 특히 좋습니다. 그립은 교체도 할 수 있긴 하지만 일단 오리지널 그립이라는 점)을 추천합니다.
X-18이나 20이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것 같구요. X-18이 가격이 싸졌으니 X-18을 선택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다만, 골프채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사기보다는 추천받아서 여러가지를 쳐보고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안되는 경우에는 캘러웨이 아이언으로 하시면 무난합니다.
저는 캘레웨이가 아이언은 좋은데, 드라이버, 우드 계열은 타구감이 좀 강한 느낌이 나고, 테일러메이드가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더군요.

일부 샵에서는 초보자의 경우에 저가형 브랜드 제품을 권해주기도 하는데, 그럴경우 골프가 안될 때 채 탓을 하게 되기도 하고, 1~2년 지나면 채를 바꾸고 싶어집니다. 일단 처음 살 때 괜찮은 것을 사면 채를 바꾸고 싶어지는 시기가 좀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