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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다들 어디로 계획 잡으셨나요?
저흰 8개월짜리 아기때문에 어디갈지...항상
고민만 한답니다..
안갈순 없는데...가자니 엄마밖에 모르는 아기때문에
제가 너무 고생할것 같구요..
그냥 집에만 있을 가능성이 더 크네요..^^
여기 82 회원님들은 다들 어디 가시는지 궁금해요^^
1. 그녀
'07.7.24 9:56 AM (220.86.xxx.59)호텔 패키지 2박이요^^
2. 저는
'07.7.24 9:59 AM (61.254.xxx.48)강원도쪽이요..ㅠㅠ
애가 둘이구 매년 별로 가고 싶지 않지만 할수 없이 남편 따라나서는 이심정..ㅠㅠ
남편이 애 둘만 데리고 휴가갔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집나가면 다 고생인데 왜그리 휴가를 가고 싶어하는지(제남편) 모르겠어요 ^^:
선풍기도 없는 민박도 너무 싫어요 흑.....3. 저는
'07.7.24 10:27 AM (61.79.xxx.252)저희 친정집으로 가요..
물론 일손도 돕구요 친구 한둘 같이 가는데 친정집이 크고 넓어서 잠 자기에도 좋고
친정엄마 일손도 도와드리고 ...
시골 근처에 강도 많고 계곡도 많아서 원하는 데로 갈려구요. ㅎㅎ
계곡도 가고 강도 갈 계획이긴 하지만..ㅎㅎ
잘 알려지지 않은 시골인데도 작년에 보니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러니 알려진 곳들은 더하겠지요.
제 계획은..낮엔 계곡에서 시원하게 놀고..저녁무렵엔 강으로 다슬기나 잡으러 갈까..해요.
전 아직 아이 없구요. ㅎㅎ 계획대로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고향이 시골이라 좋네요. 고기랑 과일만 사들고 가면 쌈채소 다 밭에 있고
큰 당산나무들도 많고 정자도 있고. ㅎㅎㅎ4. 저는
'07.7.24 10:28 AM (211.207.xxx.89)대구 친정 들러서 친정엄마 모시고 강원도 인제 언니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내린천에 발담그고 바베큐해 먹고 강원도 찰 옥수수 삶아먹고...작년이랑 똑같이요. 하루 정도는 설악산 권금성에도 들러볼까합니다.
지난 5월에 엄마 모시고 갔는데 바람이 심해서 못올라갔는데 이번에는 가 볼려구요.5. 산후조리..
'07.7.24 1:38 PM (116.33.xxx.33)저.. 예정일이 오늘내일 하는지라..
올여름은 애기낳으면 큰애랑 신랑휴가내고 같이
도우미아주머니 불러서 몸조리해야할것 같슴돠..ㅠㅠ6. 휴가
'07.7.24 11:03 PM (222.113.xxx.15)전,친정부모님과 제주에 간답니다..ㅎㅎㅎ 앗! 기대만빵이에요..~~
7. 저도 8개월
'07.7.25 1:47 AM (221.140.xxx.29)저희는 9월중순에 제주도 가요..남편이랑 그때되면 9개월되는 울 딸래미랑요..
벌써 잡고일어서려고해서 제가 너무너무 힘들지만 전 집에있는게 더 힘들거든요..
울 딸래미가 고생이겠지만 벌써 마음은 제주도에 가있는 이 철없는 엄마..--;
일부러 차도 아주 큰거 렌트했구요..호텔도 하루쯤은..^^
작년에 태교여행으로 다녀와서 아주 쉬엄쉬엄 다녀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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