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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에 대한 비난보다 무사귀환을..
꼭 말끝마다 그들오자마자 처벌을 해야 한다는 둥. 그들이 잘못이 어쩌고 저쩌고 ..
너무 앞서다못해 너무들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목숨이 파리목숨도 아니고 23명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간 것도 아닌데..
여기 악플다시는.. 분들이나 글쓰는 저보다 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가족들이나 잡혀있는 그 젊은이들이 얼마나 무서울까..마음이 아픕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지금 꼭 따져야 할 시점인가요?
사람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처지에요.
무사귀환만을 빌어줍시다.
1. 우리가..
'07.7.22 9:06 PM (222.237.xxx.196)그들의 가족이라면..이라고 한번쯤 생각해봐요..
안타까워요..2. 글쎄요
'07.7.22 9:11 PM (210.123.xxx.110)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갔다고 다른 게 다 용서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낫다고요.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사람들 잘잘못 가리자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 죽어 오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대부분의 경우 동정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여론이 왜 이번 경우만 싸늘한지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3. 네..
'07.7.22 9:12 PM (220.120.xxx.14)진정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4. 왜냐하면
'07.7.22 9:13 PM (211.187.xxx.183)일부기독교에선 여전히 반성이 없고
다음 진행 계획을 준비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 때문에 아프간으로 선교가는 일이 방해받지 말도록 해달라는게 기도 제목이니까요.
저는 그들의 치기가 일부 개신교들의 교세 확장 논리에 이용 당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진짜 반성해야 할 사람은
정부가 막은 일을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샘물교회를 둘러싼 세력들이죠.
아세요?
이슬람 국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교하러 가는 지가 그 교회의 교세를 셈하는 단위가 된다는
사실을요.5. 안타까운 마음
'07.7.22 9:14 PM (61.77.xxx.120)이지만, 님 말씀중에 '.... 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는 말씀은 안하시는게 좋을뻔했네요.
여기 악플? 다시는분들이 그사람들보다 더 못난사람들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어쨌든 일단 무사히 돌아와야 욕을 먹든 매를 맞든 하겠지요......6. 유서쓰고
'07.7.22 9:16 PM (121.147.xxx.142)죽을 각오로 간 사람들입니다
모든 걸림돌을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경고문도 무시하고~~
무사귀환해서 꼭 사죄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에 분노했는지는 알아야죠7. ㅉㅉ
'07.7.22 9:17 PM (211.178.xxx.82)저도 그 험한 곳에서 일년 이상 장기봉사 하시는 분들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열흘-_- 갔다 오고 아프간씩이나 갔다 왔네 하는 철부지들이 저보다 낫다고요?
모욕감마저 느낍니다. 그냥 침묵을 지키세요. 이건 정말 입이 열이라도 할말이 없는 일이에요.8. plumtea
'07.7.22 9:17 PM (221.143.xxx.143)글쎄...악플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여기 82에서 읽어 본 글 중에는 그 분들 무사귀환을 원하는 글들만 있었어요. 저 역시 그렇구요. 하지만 성인이라면 자신이 한 일에 책임도 따른다 생각됩니다. 그런 지적을 악플이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9. ..
'07.7.22 9:19 PM (220.120.xxx.14)적어도 샘물교회는 교세확장에 열을 올리는 교회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샘물교회를 둘러싼 세력들이란 뭐죠?10. ..
'07.7.22 9:20 PM (58.226.xxx.212)정말 어이없는 일은 안생기길 바라는데, 불안한건 어쩔 수 없네요.. 어떻게 된건 아닐까 자꾸 뉴스보게되요.. 그사람들 어떻게 되면 왠지 전쟁날것 같은 분위기에요.. 무서워요..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11. ..
'07.7.22 9:21 PM (122.38.xxx.182)자기가 한 일에 자신이 책임지란게 악플인가요?
그럼 저 악플러 입니다. 한심하다 못해 비웃음밖에 안나오는 사람과 집단입니다.12. 흐음..
'07.7.22 9:29 PM (202.150.xxx.185)가족이 그런일을 당했으니 제정신이 아니겠지만, 시간이 흘러 차분하게 인터뷰까지하면서 완전히 이성을 차단하고 자기 가족만 생각하는 행위는 이해하기 싫습니다.
13. 무개념
'07.7.22 9:31 PM (122.42.xxx.145)자신의 안위를 위해 간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뭐때문에 그렇게 위험한 곳에 간겁니까? 그나라 사람들이 제발 와서 우리좀 전도해달라고 합디까? ...싫다해도 하도 와서 깝치니 의료봉사단 조차 싫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사람들이 그렇게 잘난사람이라고 떠받느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개념없이 나라에 누가되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이 생기는겁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죽을작정 하고 갔으면 스스로 책임지란말이죠. 나라탓 하지말고
어떤 상황이라도 성인이라면 잘잘못은 따져야 합니다.
참 어이가 없는분이네요14. 음
'07.7.22 9:33 PM (59.8.xxx.248)제 가족이라면... 거길 보냈겠습니까?
15. 저도 물론
'07.7.22 9:33 PM (210.97.xxx.199)그들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바라는 국민 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당연히 수순을 밟아야 하는 것이 있죠.
최소한 순교를 각오하고 갈 정도이면 그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는 것이죠.
우선 타국의 종교를 순수하게 인정하지 못한 것,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그들의 행보를 저지하려 한 국가의 노력을 무위로 돌린 것,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들어간 뒤에 일어난 일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는 것, 그로인한 국가간의 분쟁 및 탈레반으로 하여금 납치나 테러를 더 정당화시키고 합리화 시켜 다른 우리나라 국민마저도 위험에 빠뜨리게 한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되지요.
제발 무사히 돌아와서 지금 우리 국민들의 비판도 받아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당사자와 가족들 및 그 교회 관계자들도 사과하길 바랍니다.16. ㅡ,ㅡ
'07.7.22 9:36 PM (58.230.xxx.76)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라고 하시면 죽어도 마땅하다고 들어도 되는 건가요?
현재 상황에서 함께 걱정만 해주면 어떻습니까?
샘물교회의 실체니.. 꼭 그들이 살아돌아와서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등의 얘기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악플이라고 느낄 만큼의 글을 쓰신 몇 분에게 쓴 글인데.. 왜 지레 해당자인 듯 하시는지요?
대부분 여성들이 피납자에요. 같은 여자로써 내가 그 상황이면. 내 형제라면. 내동생이라면..
하는 생각으로 무사하게 오직 돌아와주길 바라면 어떨지요.
그후에 비난은 늦지 않지않나요?17. 허허..
'07.7.22 9:37 PM (58.103.xxx.198)무사귀환만 빌어주기 싫습니다. 각오하고 갔다니 각오 단단히 해야죠...
18. ㅡㅡ
'07.7.22 9:43 PM (125.185.xxx.159)여성이든 남성이든 그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나라랑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은 져야할거라 생각합니다 .
민폐도 이런 민폐가 어딨답니까19. 원글
'07.7.22 9:44 PM (58.230.xxx.76)그렇게 멋대로 곡해해서 생각하는 님들..
님들 참 무서운 분들입니다. 너무나 이성적으로만 현실을 보려고 하시니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무슨 말이 잘 못되었는지요? 말꼬리잡지 마시고 하나하나 짚어나갑시다.
비판은 뒤에 하고 현재 살아돌아오기만을 기도해주자는 말이 님들 심사를 꼬았습니까?
아님 악플이라고 쓴 글때문에?
위에 쓰신 분들 글 다시 봐야 겠습니다. 님들이 악플쓰셨던 분들이라고 스스로 자수하시는 꼴이네요.
지나친 글에 대해 악플이라고 썼을 뿐이고. 나보다도 낫다는 것은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정신을 차리라는 둥. 무개념이라는 둥. 어디서 그런 말을 하십니까?20. ㅡㅡ
'07.7.22 9:46 PM (125.185.xxx.159)원글님
무슨 근거로 그 사람들이 저보다 낫다는겁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전 적어도 내가 받드는 신만 생각하고 그것만 최고이다라고 우기고 다니진 않습니다.
범법도 저지르지 않고 주변에 민폐도 없이 삽니다 .
그 사람들은 범법자에 이기적 종교인일 뿐이죠. 무슨 국위선양이라도 하고 있답니까?
2주일동안 무슨 큰 봉사를 했답니까?21. 이어서
'07.7.22 9:46 PM (58.230.xxx.76)아,, 그리고 살면서 한번도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님들이시군요. 남의 실수는 눈에 불을 켜고
잘 잘못을 따지려는 님들. 얼마나 잘하시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꼭 좀요.22. ㅡㅡ
'07.7.22 9:48 PM (125.185.xxx.159)원글님 악플이 어딨다고 자꾸 악플운운하세요?
짜증지대루다 정말 ㅡㅡ23. 무개념
'07.7.22 9:52 PM (122.42.xxx.145)이거보세요 원글님 잘잘못 안따지고 무사귀환만 빌려면 님이나 그러시구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딴사람들도 다 의견이 있구요 대다수의 의견이 한쪽으로 흐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24. 윗님.
'07.7.22 9:54 PM (58.230.xxx.76)커피한잔 들고 왔습니다. 왜 흥분하세요? . 님이 제일 나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님보다 못하다고 하지 않았는데.왜 위에 같은 말을 하시는지요. 짜증푸세요
25. 무개념님
'07.7.22 9:56 PM (58.230.xxx.76)자유게시판입니다. 저도 의견을 낼 수 있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님또한 저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기의견이 전체의견도 아닙니다. 그렇지않습니까?
26. ..
'07.7.22 10:00 PM (122.38.xxx.182)원글님 말씀 맞아요. '의견'을 낼 수 있지요.
그런데 그 의견에 '여기 악플다시는.. 분들이나 글쓰는 저보다 다 나은 사람들이에요.'가 말썽의 근원인 것 같네요. ^^
그런 의.견.을 다셨으니 다른분도 당연히 그분의 의.견.을 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뭐가 지나친 글인지, 그 지나친 글도 당연히 그 분의 '의.견' 입니다. 그렇지요?
원글님도 '의견'을 내셨고 다른 분도 '의견'을 내신 것 뿐입니다. ^^27. ...
'07.7.22 10:05 PM (122.32.xxx.15)82쿡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아이도 키우고 고맘때의 누이 동생도 있는 분들일껍니다..
분명 보통의 사람이라면 정말 이분들 무사히 돌아 오시길 빌고 또 빌구요..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그치만 솔직히 이 샘물교회분들은 이러한 보통사람들의 마음마저도 저버린 사람 들입니다...
민심이라고 그러나요..
이분들 대한 민국 국민들의 대부분의 민심을 잃치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제 생각엔 82쿡은 그래도 양반이것 같구요..
다른 게시판 한번 가셔서 댓글들 한번 읽어 보세요...
여기보다 더 한글들 수두룩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그냥 죽으라는 글도 수두룩 합니다...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생각대로 사시고 다른 분들 생각은 그런 갑다 하고 넘어가세요...
인간위에 인간있고 더 나은 인간 있고 뭐 그런거 있나요..
피차 보통의 사람들 사는 인생사에서요..28. @@
'07.7.22 10:17 PM (218.54.xxx.174)그러게요.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어떤 면에서 더 나은가요?
위험지역으로 무모하게 봉사란 이름으로 떠난 사실을 말하는지....
그러면 우리보다 나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들보다 많이 어리석네요....29. 원글
'07.7.22 10:20 PM (58.230.xxx.76)윗님..
일단은 살아서 돌아오고요. 그 후에 그런 심판은 받아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이 옳았다는 식 발언 ..전 한 적없고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그건 차후의 문제라는 겁니다,.
왜 불끈 죽음앞에 놓인 23명을 두고 이런 심판을 우리자국민들이 먼저 해야 하는지요.
우선 걱정하나로 마음을 합쳐서 일단은 살아오는 것이 최대의 관건입니다.
23명이 깝친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얘기하실 수가 있나 싶더군요.
이주동안 무슨 선교냐고 하시지만.. 단 하루라도 그런 곳에 가서 봉사하는 것이 쉬운 게 결코 아니에요.
그리고 선교를 믿지않은 사람들을 위해 하는 종교활동이니.
믿지않는 그곳에 간 그들이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어불성설입니다.
우리나라기독역사도 그렇게 탄압으로 이루어진 것이니까요.
자극적인 말투는 모든 분께 사과합니다만.
악플이라함은. 이미 82에서 지겹도록 겪은 저질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 악플인지 아닌지는 본인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윗님글 잘봤습니다.30. ...
'07.7.22 10:28 PM (121.131.xxx.138)우리 나라의 기독 역사는 천주교 신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졌지요.
그때 외국인 신부님도 우리 나라의 신자들의 요청해서 들어오셨다 희생당하셨구요.
그냥 막무가내 식으로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31. ..
'07.7.22 10:30 PM (122.38.xxx.182)정부의 입장이 갑자기 확 다가오네요.
가지마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부득불 떠나, 그래놓고는 뒷감당 해놔라 생떼쓰는 기분이요.
자기가 유서 써놓고 가놓고서는 무사귀환 안빌어 준다고 뭐라 난리네요. -_-'32. ..
'07.7.22 10:31 PM (122.38.xxx.182)저질은 누가 저질인지. 참나.
33. 참나
'07.7.22 10:32 PM (202.150.xxx.185)그렇게 초근시안적인 안목으로 23명이 살아만 돌아오면 모든 일이 해결되리라 생각하십니까?
그로인해 위험지역의 대한민국 국민은 탈레반에게 협상 보증수표로 낙인찍히는 겁니다.
이 또한, 23명이 살아돌아온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않을까요?
세상일이 그리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이건 정치적, 종교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지않아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저자세로 나오니 탈레반은 옳타쿠나 좋구나~~ 가지가지 요구하겠지요. 그에 대한 비용도 이들이 살아온다음에 이야기해도 늦지 않으니 무조건 들어주고 나중에 얘기하면 되나요?
모두들 자신만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해결하려하니 애초에 이런 일이 발생된 것 아니겠습니까?34. 안타까움으로..
'07.7.22 10:33 PM (211.108.xxx.118)이 게시판에서 논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기독교인이라서가 아닐까요?
기독교인의 이름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 기독인이라면 도리질부터 하는 게 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위험지구임에도 불구하고 갔다는 것.. 그것 때문에 죽음 앞에 놓인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개인은 모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일단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빌어주구요..
좋은 뜻으로 갔을텐데.. 그들의 마음까지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굳이 그렇게 위험한 곳을 택해서 갔는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35. ..
'07.7.22 10:34 PM (218.236.xxx.180)저도 기독교입니다만..
남의 꺼도 인정하고...
남들이 싫어하는건 좀 참고...
남들 힘든거도 좀 알아주는
그런 한국기독교가 되었으면 합니다.36. 원글쓰신분
'07.7.22 10:34 PM (203.100.xxx.3)무슨 내용을 써야 님이 생각하는 악플이 됩니까? 가서 그냥 죽으라는거?
여기 그런 글 쓰신 분들 별로 못본것 같은데
여기다 쓰지 말고 네이버 댓글창에나 얘기하세요.
어떤 게 본인이 생각하는 악플인지 말도 안했으면서,
아하 발끈하는거보니 너도 악플 썼구나?
이런 식의 댓글 정말 짜증 납니다.37. 아니
'07.7.22 10:50 PM (121.55.xxx.93)원글님 흥분은 웬?
지금 님이 흥분하실일이 없구만..
다들 의견을 냈구 또 원글님이 맘에 안드는 의견들이 많다고 해서 흥분하시지말고 이번 일은 왜그렇게 차가운 시선들이 많은지 생각해보세요.
무사귀환과 함께...38. 윗님
'07.7.22 10:50 PM (58.230.xxx.76)악플 쓴 사람글 하나하나 캡처해와서 여기에 달려고 했습니다만.
그것이 또다른 싸움의 시비가 되는 것이기에 안했습니다.
윗분같이 글의 본글의 의도는 전혀 파악하지 않으려고 이런 식의 말꼬리 저도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여기다 쓰라말라하시는지.
위 댓글 쓰신 님 잠깐 빌어옵니다.
.. (122.38.125.xxx, 2007-07-22 22:31:51)
저질은 누가 저질인지. 참나.
이런 글이 바로 악플입니다.39. 덧붙여
'07.7.22 10:52 PM (203.100.xxx.3)그들의 잘못을 무사귀환보다 먼저 논하는 게 악플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건 본인의 가치관이지요. 지겹도록 보셨듯이 절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무사귀환하도록 정부가 애쓰고 있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바라는 거예요.
그럴려면 당연히 그들의 잘못을 논해야지요.
바로 그런 식의 독선 때문에 사람들이 기독교라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거에요.
이번 사건은 평소에 외부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보이는지 잘 말해주고 있구요.
이 사건 이후로도 기독교계내에서 성찰과 반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정말 할 말 없구요.40. ....
'07.7.22 10:52 PM (58.233.xxx.85)스스로 잘났다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군요 .원글님이하 ...지금은 그저 입다물고 지켜봄이...
41. 난
'07.7.22 10:53 PM (203.170.xxx.60)원글님 이야기 무슨 이야기인 줄 알겠는데요..
집 나간 사람이 있으면
돌아오면 패죽이자고 이 악무는게 아니라
제발 무사히 돌아와주기만을 바라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다들 얼마나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하시고 사시기에
"2주 봉사" 뭐 대단하냐고요..
참 내...하루라도 봉사해봤습니까.
자비들여서 멀리까지 날아가
불편한 곳에서 입에 안맞는 식사하며
봉사하는거..그게 왜 별거 아닌가요.
우리도 6.25때 외국인 선교사들이 우리에게 그렇지 않았던가요.
그건 다 까먹으셨나 ..들..
원래 사랑은 어리석고 낭비적이고 비상식적인거 아닌가..
다들 너무하시네.
그냥 무사귀한만 빌어주자는데
자기네가 뭐 보태준 게 있다고
갔다오면 죽이제...
짜증난다..진짜.42. 진짜
'07.7.22 10:53 PM (58.231.xxx.182)원글님 님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샘물 교회 관계자신가요?
자게에 계속 있으면서
사람들이 무슨 글 쓰는지 감시하시나요?
그리고 님이 그렇게 복사해서 붙이는것 또한 악플입니다43. ..
'07.7.22 10:56 PM (122.38.xxx.182)글쎄요, 그냥 무사귀환만 빌어줬다면야 뭐라 말을 하겠습니까만은,
'여기 악플다시는.. 분들이나 글쓰는 저보다 다 나은 사람들이에요'
'이미 82에서 지겹도록 겪은 저질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라고 먼저 불을 지르셨네요. ^^
원글님이 하신 말 그대로 썼는데 이상하게 그게 악플이 되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44. 그만!!!
'07.7.22 10:56 PM (58.142.xxx.164)원글님의 좋은 의도와 의미로 시작한 글이라는 걸 알겠는데 왜들 이렇게 난리입니까.
그 의도가 정말 몰라서인지 비난을 위한 비난인지...
악플? 그 잣대가 뭐냐고 그렇게도 따지고 싶습니까?
그게 중요한 이유가 뭔지...적어도 나는 악플러가 아니다. 그걸 주장하고 싶어서?
진정들하세요...45. 푸하
'07.7.22 10:59 PM (125.185.xxx.159)원글님 성격 정말 집요하시네요.
그리고 저런게 악플이라면 이 사건 관련해서는 악플만 넘쳐날겁니다.
적어도 그게 민심이고 그게 보통사람들이 이 일을 바라보는 시각인거죠.
그리고 원글님 이상하게 인신공격하고 사람 매도하는거 .. 즐기는거 같네요 지금보니.
더 이상 대꾸 안하는게 나을듷46. 스트레스
'07.7.22 11:01 PM (58.230.xxx.76)맘껏 해소하세요.^^ 전 오늘 시간 아주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면 저도 무시합니다.
지금 이런 시간..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옳은 댓글 써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많은 반성합니다.
그러나. 그밖에 비난을 위한 비난만..하시는 님들은 볼 가치를 못느낍니다.
보았으나. 패스합니다.
무사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다 떠나서라도..47. 원글님
'07.7.22 11:01 PM (211.200.xxx.36)그냥 가만히 계셔요..
그들이 잘한거 전혀 없거든요..
그냥 마음속으로 무사히 살아 돌아 오기만을 기도하세요.
그들 생각하면 화만 납니다...
철딱서니없게 왜 이렇게 커다란 일을 만들어 놓았는지...생각 하면 할수록 화가 나요..48. **
'07.7.22 11:03 PM (220.79.xxx.111)난님 우리가 왜 보태준 것이 없습니까.
49. 흠
'07.7.22 11:05 PM (203.100.xxx.3)내가 원글이라면 이 글 지울것 같네요.
50. 지금..
'07.7.22 11:05 PM (211.108.xxx.118)생사를 오가는 지경에 있는 그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입니다..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들은 분명 선한 뜻으로 그곳에 갔을 것입니다..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그렇지...
물론,, 국가에서 반대를 하는 곳에 무리를 해서 보낸 것은 잘못입니다..
더 큰 책임은 억류되어 있는 그들보다는 무리해서 그곳에 보낸 사람들이지요..51. 정말
'07.7.22 11:16 PM (222.104.xxx.194)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가지말라고 하는데 가서는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52. 저도
'07.7.22 11:17 PM (121.131.xxx.127)비난은
귀환뒤에 이루어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아래에도
무사귀환을 비는
그 부모들 보고
무개념이라는 글 있던데요53. **님
'07.7.22 11:23 PM (203.170.xxx.60)뭘?
54. **
'07.7.22 11:31 PM (220.79.xxx.111)바로 윗 분 뭐 보태 주고 있는지 진정 모르십니까.
지금 협상하려고 정부부처 직원들 밤샘하며 일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인원들 시간외 근무로 월급 더 나가겠죠.
비행기 타고 현지 가면
그 돈 또 듭니다.
그 외 통신비
나중에 혹시 돈으로 협상해서 인질들 풀려나면
또 엄청난 돈이 들겠죠.
그 돈 다 어디서 나오는 돈입니까.
우리 세금입니다.
국민에게 나라에 정부에 끼친 누에 대해서는
저까지 언급하진 았겠습니다.
필요없는데 제 돈이 나가니 아깝습니다.
너무 속물적이죠?
전투기 조종사들 훈련하다 두 면 순직하셨습니다.
거기대해서는 정말 조용하네요.
전 그 분들이 너무나 아깝고 안타깝습니다.55. 어머나
'07.7.22 11:33 PM (71.190.xxx.66)원글님, 저질이라는 말 처음 꺼내신 분은 원글님이세요.
저는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그 사람들 목숨이 달린 문제다 싶어 말을 아끼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심하세요.
남들 뭐라기 전에 원글님의 자극적인 글과 댓글을 다시 돌아보세요. 그러지 못한다면 원글님은 아주 모순된 사람입니다.56. 나도 한마디
'07.7.22 11:44 PM (59.20.xxx.65)이곳 ㅡ 사건에 대하여 민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아서 나도 한마디 보태자면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선교? 봉사? 자기 자신 육신이나 잘 간수하라고요!!57. -_-
'07.7.22 11:46 PM (125.146.xxx.239)자신들의 종교에 대한 아집과 오만으로 범국민적 민폐를 끼치는 그 인간들이 뭐가 그리 훌륭해보이시는지.
물론 저도 인도적인 차원에서는 그들이 살아돌아오기를 빕니다만 책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건 당연합니다.
원글님, 감정의 영역과 논리의 영역을 섞지 마세요.58. 원글님..
'07.7.22 11:50 PM (211.186.xxx.145)님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그들을 도와주는 일 인거 같군요.
59. ..
'07.7.23 12:11 AM (58.143.xxx.2)원글님 동감합니다.
꼭 무사귀환하기를 기원합시다.60. 말꼬리들.
'07.7.23 1:32 AM (58.230.xxx.76)오늘 꼭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글쓴이의 전체의도는 파악하려고 하지도 않고 또 대충 읽어보고 가볍게 자신에게 거슬리는 부분에
대해 댓글 다는 분들!!!!
원글이 쓴 글 내용보다 그 말꼬리를 잡아서 그 말꼬리에 대한 시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악플.. 이란 단어에 민감하신 분들은 왜 자신이 그리 악플이란 단어에 민감하게 댓글을 다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위에 댓글로 여러차례 악플에 대해 제 주관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어쩐지.
위에 어머나님처럼 무슨 댓글인지 의도파악이 안되는 글 저도 보기 힘드네요. 님이 주장이 뭔지요.
원글이가 잘못쓴 글 있나 눈에 불밝히고 봤다가 그래..너 그거 잘못했잖아. 하고 나서는 분?
자신의 주장글은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반영한 글이니.. 저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단어선정하나하나 따지면서 오직@!@@
그 단어선정에만 매달려서 댓글다시는 분들은 싸움꾼입니다. 시비꾼입니다.
남편하고 싸울 때도 님들은 말꼬리만 잡고 핵심은 날려버릴 분입니다.
조용히나 있으라니. 이글은 내가 쓴 글입니다. 내 글에 대해 내 주장을 쓰는 건 당연하지요.61. 이유~~
'07.7.23 7:31 AM (121.147.xxx.142)조용히 있기 싫어 자신의 글에 주장을 쓰는 게 당연하다면
보라고 쓴 글을 보니 넘길 수 없는 심한 거부감에 반대 의견을 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62. ..
'07.7.23 8:48 AM (122.38.xxx.182)자신의 생각은 '의견'이고 남의 생각은 ' 악플' 이군요. -_-'
63. ㅎㅎ
'07.7.23 9:41 AM (222.107.xxx.36)우리나라 기독교인의 사고방식이 이렇군요
아무튼 당연히 무사귀환을 빕니다.64. 제가 알기로
'07.7.23 11:49 AM (202.136.xxx.172)전에 일본사람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정부에서 들어간 비용 본인이 물어내지 않았나요?
나라에서 여행금지국가로 묶어놓은 이후에 입국해서..65. 누가님께
'07.7.23 1:28 PM (58.143.xxx.2)누가님, 자기 부모 형제에게 따로 봉사하는 사람들 있나요? 그것은 천륜입니다.
그나마 남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런식으로 비난하지 마세요.
남들이 힘들 때 도울 수 있어야 내가 힘들 때 남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누가님은 남들에게 민폐끼치고 산 적이 없으셨나 궁금합니다.
죄를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짓는 것이 사람입니다.66. 원글쓰신분
'07.7.23 1:56 PM (211.186.xxx.145)위에 어머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조차 의도파악이 안되신다니
더구나 더운 날씨에 다른 분들 혈압올리게 하지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시지요.
자신의 원글이나 댓글들이 왜 여러 분들에게 반감을 갖게 만드는지에 대해 연구나 좀 해보시고...67. ///
'07.7.23 7:48 PM (220.118.xxx.165)남들이님
' 이제 그만 조용히 하세요 '
자게에 있는 분들이 애들도 아니고 애들에게 교육시키는 말투, 참 불쾌하네요.
님 같은 분들때문에 상처받고 자게가 점 점 더 시끄러워 지는 겁니다.
남들에게 훈수 두기 전에 본인 자신을 먼저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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