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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너무 많아요.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07-07-22 18:01:25
시댁에 가니 어머니가 너무 많이 주셔서
이웃들 나눠 주고도 많이 남네요.
부추김치, 부추전...
또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IP : 58.103.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추
    '07.7.22 6:32 PM (59.23.xxx.193)

    젓깔로만 무침하면 참 좋답니다.

  • 2. 부추국
    '07.7.22 6:48 PM (220.230.xxx.186)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한번 먹을 양만큼 손에 덜어 꼭 물기를 짭니다.
    랲으로 싼 다음 지퍼백에 한번 더 넣어 냉동실에 두시면
    부추달걀국이나 부추북어국 간편하게 끓일 수 있어 좋아요.
    처음엔 물러서 못쓰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싯물이 팔팔 끓을 때 넣으시면 돼요.

  • 3. 초장 무침.
    '07.7.22 7:09 PM (222.109.xxx.201)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초고추장에 무쳐 드시면 그것도 맛있습니다.

  • 4. ....
    '07.7.22 7:18 PM (58.233.xxx.85)

    날콩가루 뽀얀하니 묻혀 된장 슴슴하니 풀은 다싯물 팔팔끓을때 퐁당 넣어 장국도 끓입니다

  • 5. ^^
    '07.7.22 7:20 PM (58.103.xxx.80)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6. 산산
    '07.7.22 8:34 PM (124.54.xxx.220)

    어릴때 엄마가 많이 해주셨는데.. 씻은 부추를 적당한 길이로 썰어 콩가루를 뭍혀 찝니다.
    이걸 소금, 참기름 등으로 살짝 무쳐서 먹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경상도 식이라네요. (경상도 맞구요~^^)

    꽈리꼬추, 마늘쫑 등도 콩가루 뭍혀 찐다음
    소금간에 무치거나, 기름에 살짝볶으며 소금,마늘,참기름등의 양념을 하는데.. 진짜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고소하고 맛있고.. 영양도 만점이겠죠.

  • 7. ^^
    '07.7.22 10:32 PM (125.177.xxx.185)

    저희집에서 요즘 잘 먹는 반찬인데요..
    부추를 먹기 편하게 세등분 정도로 잘라서 고춧가루, 마늘다진거 조금, 생강가루 조금, 설탕, 멸치액젓 넣고 무쳐서 간단하게 부추김치로 해서 먹는데요..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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