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하는고 있는데 제가 좀 만만하게 보였는지 아마#@ 화장품 아주머니가 저에게 화장품을 권하시더군요.
저는 여기 제품 몇개 비싼거 써봤는데 별로였고 구매의사가 없었답니다.
권하는 제품 중에 좀 신기한게... 아랫도리 세척제는 봤었고 사용해보았는데 거기 바르는 로션도 있던데요.
저만 몰랐었나봐요... 향도 괜찮고 끈적이지도 않았고 손등에 발라봤는데 괜찮던데, 가격이 좀 쎄서 제가 못샀어요.
3개월로 나눠서 내면 된다고 했는데 제가 이번달은 적자라 못샀거든요.
혹시 회원님들중에 요런거 써보신분 안계세요?
아주머니가 말한 화장품의 가격은 대략 9만원대...
혹시 이런 화장품을 사용해보신분중에 좀 싸게 구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3, 4만원대로...
이런거 올려서 좀 민만하지만 궁금해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장품중에...
궁금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7-07-21 19:43:06
IP : 211.111.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몰라서
'07.7.21 8:15 PM (218.144.xxx.185)진짜 몰라서 여쭤보는데 로션은 왜 바르는건가요?
태클 절대 아니구요 왜 바르는 건가요?2. 헙.
'07.7.21 8:24 PM (218.235.xxx.180)거기에 바르는 로션도 있나요? 첨듣네요..
저도 모르네요. 왜발라요? 파는사람은 왜 바른다고 하던가요? 궁금하네요3. 전
'07.7.21 9:29 PM (61.254.xxx.244)그건 모르는데 아마란스 화장품 괜찮았거든요. 윗지방으로 이사를 오니 이쪽엔 안파나봐요.
4. 님
'07.7.21 10:22 PM (211.179.xxx.182)세척제랑 로션은 바를 필요도 씻을 필요도 없어요
예전에 이런글 많이 올라왔는데..
좋은 세균 다 죽인다구요..5. 원글
'07.7.22 2:51 PM (211.111.xxx.62)아 다행이예요. 다들 저처럼 처음 듣는 분이 많으셨네요.
파시는 분 말씀으론 이걸 바르고 여름에 걷거나 다녀도 밑에가 땀도 덜 채이고 불쾌한 냄새도 안난대요.
한마디로 안찝찝하다네요.
사실 결혼전엔 신경도 안썼는데 결혼 후 출산도 하니 아랫쪽에 신경쓰이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