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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왔나요?

성적표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07-07-20 19:37:54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가지고 왔네요.

모두 5점 만점에 5점이네요.

그럼 잘 한건가요?

4학년인데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건가요?

반에 올5점은 우리아이 하나 같던데..

이게 다는 아니죠?

기쁘기도 하지만 어딘가 불안하고 부족함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우리아이는 정말 엉뚱한 실수를 너무 잘하거든요.

실수도 쌓이다 보니 그것도 고만큼의 실력이려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늘 체육에서 딸렸는데..

체육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서 더 기분 좋았던 하루였어요.

헤헤..*^^*

자랑 좀 하고 가요.

입이 간질간질해서요^^
IP : 58.149.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마다
    '07.7.20 7:55 PM (58.148.xxx.16)

    성적표가 다른가요?
    저희 애는 5학년인데 그런 평점 없던데요
    그냥 학기말 종합의견이라고 문장으로 써있던 걸요?
    제가 한국에서 아이 학교 보내는 첫학기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2. 성적표
    '07.7.20 8:02 PM (58.149.xxx.157)

    과목별로..또 그 과목을 4~5개 정도 세분화해서 1~5점까지 점수가 나오는데..학교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도 다른 학교 성적표는 안봐봐서..^^::

  • 3. 먼저
    '07.7.20 9:11 PM (220.123.xxx.58)

    돈부터 내놓고 자랑하시죠. 여기 룰이랍니다. ^^

    저희 아이도 한 어리버리 하는데, 종합평가 네과목 올백 받아왔어요.
    참 애석하게도...1학년이라는 점이 심히 찔립니다.ㅋㅋㅋㅋㅋ
    일학년이 올백이 무슨 소용이며, 문제의 난이도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요.

    한마리 고고한 학같은 엄마가 되고팠는데ㅋㅋ 기분은 좋더구만요.
    학원은 커녕 학습지 구경도 못한 아이고, 속 터지게 느린 아이인데, 차분하게 답 써 낸거 보고 뿌듯해 하다가 묻어서 자랑 한번 해 봅니다.

  • 4. 그러게요
    '07.7.20 10:12 PM (121.132.xxx.234)

    저희아이 학교에서도 평점이라는 것없는데.
    선생님이 과목당 종합의견식으로 길게 적어주신것밖에 없네요.

  • 5. ㅋㅋ
    '07.7.20 10:20 PM (58.149.xxx.157)

    그러게요. 얼렁 돈 만원 올려 놓을께요^^

    10000원

    맘 같아선 82 회원님들께 한 턱 쏘고 싶다만 ..

    언제고 맛난거 만들어 키톡에 사진 한 방 올릴께용~~

    부끄부끄~~

    이제 초등생 성적표 가지고.. 우습죠?

    이러면서 한 번 웃어 넘기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 6. 저는
    '07.7.20 11:28 PM (124.49.xxx.145)

    선생님이 아이를 굉장히 피상적으로 보고 있꾸나...느꼈습니다.
    지난해 선생님의 총평과 완전히 반대로 나왔어요.^^
    아이가 크게 변한것도 아닌데 선생님의 시각이 이리 달라서야.
    그냥 속으로 웃었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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