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늦게 가족들 과 함께 롯데마트에 쇼핑을 같어요
큰애 수영복이 필요해서 하나 사고 아점으로 한끼 해서 그런지 좀 시장해서 저녁을 먹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족발을 파는 코너에서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이라 저녁 식사를 한지도 얼마 안되서
작은 걸루 구천원 주고 하나 사왔어요
집 에 와서 가족이 모여 먹으려고 포장을 뜯어보니 밑에는 뼈만 잔뜩 깔려있고 그위에는 조각난
부스레기 쌓놓고 그리고는 몇점 큰걸로 살짝 덮어서 , 그리고 맛은 잼병.......
아 ! 이런 배신감
동네에서는 작은게 오 천원 하고 그래도 먹을게 있는데 우째 이런일이 상도도 없고 양심도 없고
맛도 없고 구 천원 주고 음식 쓰레기 사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묶어버리고
호주산 양념불고기 세일 한다고 해서 한팩 사왔는데 느끼하고 맛내는 솜씨는 왜그리 없는지
비 오고 우울한 하루는 갔지만 롯데마트가 싫다 .불량양심 지구를 떠나라 아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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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 구 천원 짜리 음식쓰레기 팔아요
바위솔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07-07-20 13:11:10
IP : 59.15.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20 1:12 PM (221.142.xxx.57)장터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자세히 좀 가르쳐 주셔요. 저 또한 발이 시려서 고생을 많이 하거든요;;2. ...
'07.7.20 1:21 PM (121.144.xxx.235)어딘지..환불이라도 받지..억울하고 기분 나쁘고..그렇겠어요.
3. 원글
'07.7.20 2:02 PM (59.15.xxx.179)롯데마트 구로점 인데요
뼈는 일반 쓰레기에 조각살은 음식물 쓰레기에 분리 배출 했어요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스스로 벌 받을 꺼라 생각해요4. 저도
'07.7.20 2:20 PM (61.103.xxx.100)그 곳에서 등산화를 산 적이 있어요.
동네 뒷산 돌 때 신으려고,, 28000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은데,,, 가죽이라고 되어있고 값도 싸고 해서요,,
그런데,,, 불과 반 년 신었는데,,, 쩍 쩍 가죽이 갈라지는 겁니다...가죽은 무슨 얼어죽을 가죽,,,가짜에 불량이었어요...
길거리에서 파는 만원짜리 신발도 그 보다는 훨씬 낫답니다.
정말 성질 나서 그 신발 들고 가서 이거 가죽 맞냐고,,, 어떻게 이걸 신발이라고 파느냐고 하고 싶었지만.
그 과정에서,,, 내 맘과 몸 상하는 게 싫어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어요.5. ..
'07.7.20 2:36 PM (122.37.xxx.2)강변점에서 양념된 쭈꾸미,낙지 샀다 쓰레기 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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