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들과 같이 밥먹고..
점심에 아들 재워놓고 과자랑 과일먹고.
아들깨고나서 점심같이 먹고..
저녁엔 아들만 먹이면서 옆에서 한숟갈집어먹구..
지금 너무너무 뭐가먹고싶어 미치겠어요.
예전에는 어떻게 살뺐는지.. 제가 신기할정도에요.
특히 기름진게 막~~~ 땡기고.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그냥 자버릴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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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이 물러가질 않습니다.
식신사마 조회수 : 858
작성일 : 2007-07-19 22:32:50
IP : 125.191.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19 10:49 PM (125.60.xxx.203)저는 저녁 2번 먹었습니다. ^^;;
7시 무우국에 밥말아서 햄하고 실컷 먹어놓고,
9시 좀 넘어서 남편이 사온 닭튀김과 밥을 또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네요.
음식에 지배받고 살고 있어요2. 식신사마
'07.7.19 11:06 PM (125.191.xxx.227)어우어우~~ 저도그래요. ㅋㅋ
저는 방금 냉면해먹었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우리 내일은 화이팅해요!!! 조금이라도 참아보려면..ㅋㅋ3. 혹시
'07.7.20 12:04 AM (116.33.xxx.29)마법의 그날이 가까와지는것은 아닌지??
전 그 시기만 돼면
튀김, 떡뽁이, 과자가 심히 땡겨요.
흑흑 뒷 생각않고 먹다보면
얼굴에 뾰루지만 송송!!!
뾰루지 송송난 보름달만한 얼굴을 상상하시며
그냥 자소서!4. 공주맘
'07.7.20 4:58 AM (59.151.xxx.49)이글 읽으니 저 또 먹고싶어져요~~~어쩌죠???
신랑아 나좀 말려주라...5. 저도
'07.7.20 7:56 AM (222.233.xxx.27)최근 군것질이 늘어서리...
오전에 먹어치우고 오후에는 자제합니다.
어쩔 수 없잖아요.
먹고싶은건 먹어야 하기에
저녁 5시정도에 먹고 일찍 자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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