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퍼거슨 감독,``지성 내년 1월 못 뛸수도
웰빙프라자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7-07-17 08:38:59
퍼거슨 감독 박지성 12월 혹은 1월까지 뛰기 힘들것
박지성 공백 아쉽지만 전력 약화는 없다
알렉스 퍼거슨(6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감독이 박지성(26·MF)의 부상을 아쉬워하면서도 전력 누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16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인터넷 판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맨유 아시아투어 첫 기착지인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 공백은 아쉽지만) 대체 선수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또 "박지성은 12월 어쩌면 1월까지 출장이 힘들 수도 있다"며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우리 팀은 이 공백을 커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시즌 종료 후 두 달간 국내에서 재활한 뒤 지난 3일 영국으로 돌아가 선수단 상견례에 참가했으며 9일에는 미국 콜로라도로 건너가 수술을 집도한 '스테드먼-호킨스 클리닉'의 스테드먼 박사에게 재검진을 받았고 지난 14일 다시 귀국했다.
박지성은 입국 기자회견에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수준이고 내년 1월쯤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IP : 211.245.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