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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랑 살고싶어 무작정 며느리집에~~~
며느리랑살고싶어서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07-07-16 14:04:33
75세시모,80세 시부,며느리랑 무작정 살고싶어 온갖 아프다고 난리펴서
집에 있네요 검사란 검사 다 해봐도 아무이상없다는데도 이약먹고나면 저기가 아프다고하고
집에 하루죙일 심심하니 심심하다고 저보고 난리네요
시아버지 꺼정 미쳐돌아가시겠네요
어딜가면 무조건 따라간다허고 미쳐,,,
온갖 거짖말 해서 며느리간의 싸움만 시키고,,,거짖말을 하는거땜시 미치고환장하네요
차타고 무조건 돌아다니자 하고,,자식이 죽는지 사는지도 몰라용
부모라고 다 같진 않네요 울친정엄마는 자식 고생시킨다고 안 오는뎅
IP : 59.19.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
'07.7.16 2:20 PM (61.34.xxx.54)을 가지거나 알바라도 하세요. 일단 얼굴 안 부딪치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2. 남편은
'07.7.16 2:38 PM (58.76.xxx.39)모라고 그러세요? --;; 그럴땐..남편이 악역을 맡아줘야하는건데...
3. 맞아요.
'07.7.16 2:52 PM (211.110.xxx.247)합가해서 사실꺼면 직장을 가지셔야 해요.
정말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밖에 나가야지 내가 살고 봅니다.
저두 몇 년뒤면 그럴 것 같아서. 마음 먹고 있어요4. ..
'07.7.16 3:20 PM (125.177.xxx.14)그런 분들이면 꿋꿋하게 따로 살았어야 하는데
정말 아르바이트라도 하러 나가세요5. 제목이
'07.7.16 4:05 PM (211.104.xxx.170)틀린 문장이네요.
며느리랑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젠 며느리를 입주 가정부로 들이고 싶어서가 맞아요.^^
저희 시어머님도
저 혼자 시댁갈 일이 생기니 오지 마라고 하시더라구요.
며느리가 뭐가 그리 보고싶겠냐고.....
사랑하는 딸같은 며느리라고 친척들한테는 그리도 말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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