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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양 결혼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 조회수 : 5,837
작성일 : 2007-07-16 13:57:37
아침 10시 티비를 켰는데

MBC, KBS2, SBS...똑같은 시간대에 박모양 결혼한 내용이 나와서

무엇이든 물어볼까요? 볼려다 그냥 티비 꺼버렸다는...

3방송국에서 같은 시간대에 꼭 내 보내야 하는 건지....

정말 한심한 방송국....

아침 뉴스에 연예코너 소개할때 거기에도 나오더니

너무하네....

정말 거창하게도 하던데........히딩크도 왔다고

아나운서가 소개하면서 세계의 결혼식이라고 ..........ㅡ,.ㅡ;;;;

방송국 정말 넘하네.


IP : 61.98.xxx.4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07.7.16 2:00 PM (59.19.xxx.234)

    참말로 기가 차더만,,생각할수록 이해안가,아무리 사람관리 잘했다 하더래도,,

  • 2. 동감입니다
    '07.7.16 2:00 PM (211.215.xxx.18)

    젊은 처자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생활 어쩜 저렇게 할 수 있나하는 생각이구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야 하나요...

  • 3. 헉..
    '07.7.16 2:00 PM (222.238.xxx.47)

    정말요?
    끔찍 그자체군요.
    도대체 전국민이 알아야 할 무슨 이유라도 있는건지...
    에휴..이래서 티비를 아예 꺼놓습니다.

  • 4. 정말요
    '07.7.16 2:02 PM (125.246.xxx.130)

    뭘 그리 야단법석인지 모르겠네요.
    평소 제 취향은 아니지만 씩씩한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법석을 떠니까 싫어지네요.

  • 5. 어이없음
    '07.7.16 2:03 PM (124.49.xxx.114)

    저도 꺼버렸어요..짜증나서리...

  • 6.
    '07.7.16 2:12 PM (220.86.xxx.59)

    그냥 축하해 줍시다.
    혹시 알아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다음에 82쿡 새댁회원이 될지 ㅎㅎ

  • 7. 저도~
    '07.7.16 2:18 PM (211.245.xxx.84)

    타고나는 거 같아요.
    인맥관리 잘하고 그런 건.

    저도 그냥 축하해주자는 말씀에 한표~
    (하지만 바쁘 그녀가 회원이 될 수 있을까요?)

  • 8. 참나..
    '07.7.16 2:22 PM (222.238.xxx.47)

    축하씩이나..왜요?
    관심없어요. 여기 박** 글 올라오는것도 지겨워서 전부 패스하는데..
    포털이고 뭐고..전부 박**.. 너무 지겨워요.
    거기다 공중파 방송 3사까지..너무하는거잔아요.지금..
    에지간해야지...뭐가 그리 잘났나요?

  • 9. ..........
    '07.7.16 2:27 PM (211.35.xxx.9)

    그리...대단하게 한 결혼식...오래 오래 잘살기만 바라네요.
    그 남편이 뭐에 홀리지 않았을지...

  • 10. 많긴 많네요
    '07.7.16 2:30 PM (211.245.xxx.84)

    자게 뒷페이지들도 보니.... 와... 관련 글이 많긴 많네요...
    오늘 제가 티브이를 안 봐서 그런데...
    기사도 많이 나왔나보죠?

  • 11. 얼굴 생김부터
    '07.7.16 2:35 PM (219.251.xxx.146)

    목소리까지 뭐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그런여자, 그냥 얼굴만 알때는 그렇게 잘해줄수 없어요. 돈을 주거나 하는건 아니고 마음을 잘 줍니다.

    하지만, 사이가 틀어지면, 독사도 그런 더러운 독사가 없습니다.

    싫어요.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 12. 왜 박양가지고만..
    '07.7.16 2:37 PM (211.107.xxx.225)

    좀 이름알려진 연예인 결혼할때마다 방송국 3사가 난리더구만..
    왜 박경림한테만 그리 까칠하신지..
    저도 그런방송 보기 싫어서 채널돌려버리긴합니다.
    방송 리포터들 호들갑떠는거 보기 싫어서리.

  • 13. 지긋...
    '07.7.16 2:38 PM (221.158.xxx.189)

    정말 지겨워.. 지긋지긋해...

  • 14. --;
    '07.7.16 2:48 PM (218.155.xxx.20)

    박양 결혼식뿐 아니었슴다.
    황마담 아들 돌이었는지 그것도 동시에 세 방송국에서 하더군요;;
    나원참 그나마 결혼은 결혼이니 이해한다고 해도
    남의 아들 돌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정말 웃기지도 않더만요.
    박양 결혼식만 가지고 그러실 건 아니란 말씀을 하는 겁니다.
    골빈 방송국 피뒤들을 욕해야지;;;;

  • 15. 저도
    '07.7.16 2:51 PM (125.185.xxx.187)

    오랜만에 tv켰다가 얼른 꺼버렸슴다. 박모양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제가 보기에는 그냥 남들 다하는 결혼인데, 싶어서 보고 싶지가 않아서 껐슴다. 연예인 결혼 기사, 결혼 하는 것, 다시 이혼 하는 것 이제는 넘 식상하고, 지겹네여.

  • 16. 아침에
    '07.7.16 2:53 PM (125.132.xxx.80)

    TV 껐습니다....여기도 저기도 똑같은내용~~~~~

  • 17. 욕할려면
    '07.7.16 3:02 PM (211.208.xxx.5)

    방송피디나 기자들 욕해야한다에 한표.
    왜 결혼한 커플 뭐라하시는지 정말 이해안갑니다.
    최소한 결혼한지 한달이 지났습니까. 일년이 지났습니까.

  • 18. 헉..
    '07.7.16 3:05 PM (125.142.xxx.78)

    에구 말씀이 좀 지나치신거 같아요 ...더러운 독사라니...허걱
    그리고 황마담은 아들이 아니라 딸이던데..^^;
    우리나라 언론들 너무 오버하죠..
    암튼 조용히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 19. 딸기공주
    '07.7.16 3:15 PM (121.139.xxx.78)

    그런여자, 그냥 얼굴만 알때는 그렇게 잘해줄수 없어요. 돈을 주거나 하는건 아니고 마음을 잘 줍니다.

    하지만, 사이가 틀어지면, 독사도 그런 더러운 독사가 없습니다.

    싫어요.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말 캐 공감입니다...그거 무서워서라도 하객으로 참석하겠어요..속이다 시원합니다...

  • 20. 연옌결혼식
    '07.7.16 3:19 PM (211.109.xxx.68)

    사치스런 결혼식 볼때마다 저기 10%만이라도 어려운이들에게...라는 생각이 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아픈아이들이...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싶은게...
    나이가 들어가니 그런가봅니다.

  • 21. 저도 이해 불가
    '07.7.16 4:09 PM (211.104.xxx.170)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는데
    그냥 잘 살라고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바른 연예인이잖아요.

    물론 저도 이쪽저쪽 채널에서 나오는 거
    엄청 지겹지만
    진정한 마음으로 축하는 해주고 싶어요.
    부주금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으로 빌어주는 건데
    누구에게든 축복을 나눠주면 좋지 않을까요?

  • 22. 제가
    '07.7.16 4:10 PM (219.249.xxx.240)

    본 결혼중 다이애나왕세자비 다음으로 떠들썩한 결혼이네요.

    정말 그렇게 박양이 대단한가요. 제가 tv를 잘 안봐서 근데 박양은 정확히 뭐하는 사람인지...

    오전에 헬스클럽에서 tv보니 박양 아님 황마담 딸 돌잔치 뿐이더군요.

    정말 우리나라 tv 한심합니다. tv수신료도 너무 아깝구요.

  • 23. 방송국들
    '07.7.16 4:24 PM (61.253.xxx.17)

    연예인 결혼에 가정사에 떠들썩하게 해도 별 관심없이 지내긴 하지만

    미스 박 결혼은 축하해주고싶네요. 언론에서 아무리 떠들고 어떻게 해도 한 여자 결혼식일뿐인데요^^

  • 24. 무엇보다
    '07.7.16 4:51 PM (211.243.xxx.242)

    친구는 어케 그리 많이 만들었는지 그녀의 친화력, 혹은 사회성이 궁금하더이다... 이쁘지도 않은 얼굴로 능력자는 능력자인가 부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방송국 그 까칠이덜도 방송 시간 다 할애해 주는 걸 보면 진짜 난 여인인가봐요......ㅠ.ㅠ

  • 25. ;;;;;
    '07.7.16 5:08 PM (124.111.xxx.226)

    박경림씨 좋은 일 많이 한대요.
    저렴한 식당 하면서 어려운 애들한테 무료로 밥 주는 일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연예인들 결혼하면 얼굴이 가물가물한 사람들도 방송 3사에 나오고 배우자랑 나와서 인터뷰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남들 다하는 결혼식 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지겹게 자꾸 내보내는 방송사가 잘못이지 박경림씨가 뭐 그리 큰 잘못을 했나 싶네요.
    또 지겹다 정도면 공감하겠지만 더러운 독사 운운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결혼식에 그리 많은 사람이 올 정도였으면 그간 박경림씨도 여기저기 다니고 했겠죠.
    전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박경림씨 같은 분 부러워요.

  • 26. 원래
    '07.7.16 5:17 PM (211.176.xxx.251)

    연예인들 결혼하면 방송국 연예프로마다 줄줄 나오지 않나요?
    박경림도 연예인이라 당연한 것 같은데요.
    저도 독사 어쩌구 하는 말은 무서울 정도네요.그런 사람이 있다고 왜 박경림이랑 이어서
    그런 소릴 하시는지.
    전 박경림을 좋아하거나 하진 않는데 참 대단하다고 볼 때마다 감탄해요.인간관계 그런 걸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메인으로 엠씨를 볼 수 있는 여자가 몇 명이나 된다고 보시나요.나이도 아직 어린데
    굉장하죠.가뜩이나 여자에게 냉혹하기 그지없는 그 세계에서 얼굴도 별로고 목소리도 별로인데도
    보조로 머물지 않잖아요.하긴 그래서 보조는 못하겠지만요.

  • 27. 헉,,,저기위에..
    '07.7.16 6:32 PM (219.240.xxx.213)

    얼굴생김부터...님, 딸기공주님, 정말 무섭네요.
    누구에게 뒤통수 맞으셔서 그러시는지는 모르지만 어찌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을 독사에 비유합니까?
    좀만 이름있는 연예인이 결혼한다싶으면 방송3사 다같이 난리고, 특히 아침시간이 연예프로화한건 방송국이나 피디 잘못인거지 왜 엉뚱한 사람에게 그리 모진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젊은 아가씨가 열심히 살아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게 기분나쁘신건가요?
    그런 끔직한 말을 하시는거...무섭네요.

  • 28. ....
    '07.7.16 6:35 PM (61.83.xxx.129)

    솔직히 꼭 그래야만 하는 건지 의문이가요.
    연예인이면 연예인이지 뭐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그 난리들인지...
    나원참....

  • 29. ...
    '07.7.16 6:49 PM (121.149.xxx.178)

    박경림씨 결혼 축하해요.^*^ 언론에서 떠들어 그것이 지겨워요. 열심히 살고 좋은 일 하고
    부모에게도 너무 잘하고 시부모에게도 잘 할 것 같고.. 결혼 많이 축하해 줍시다.^*^

  • 30. ..
    '07.7.16 6:54 PM (222.237.xxx.60)

    저는 침흘리며 봤는데요.... 박경림 부모님 생각하는 것도 너무 착해보였고 신랑도 너무 멋졌고
    박경림이 신랑을 어떻게 세뇌시켰냐... 말하는데 너무 웃겨서 소리내서 깔깔 웃다가 생각해보니 다 맞는 말인 것 같고.. (이 나이에 내가 처녀라면 한 번 써 먹어보고 싶은 방법.)
    미국 유학갔을 때도 짧은 영어실력에 그 많은 친구들을 거느리고 한 놈은 한국까지 데려와서 방송 출연시키고 영어책까지 내고..

    저는 박경림 첨부터 괜찮았었거든요.. (제가 미인이 아니라 그런지 미인이 아닌 여자가 뜨는 게 좋아요...^^) 조혜련이나 출산드라 스타일은 인상이 별로라서 안 좋아하는데 박경림은 첨부터 넘 귀엽고 좋더라구요. 근데 해를 거듭할 수록 박경림이 보통 능력과 머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능력있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신랑도 인상 좋고, 이쁘기만 한 여자보다 박경림을 잡은 것 보면 진짜 현명한 사람이고 . 신랑이 복 덩이를 채간다고 생각하는데..

    참..견해들은 다른 것 같아요. 인터넷이 이래서 매력 있는 거겠죠.. 이렇게 한 자리에서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으니까요.

  • 31. 헉..
    '07.7.16 7:41 PM (122.34.xxx.11)

    더러운 독사라니요.... ㅠ.ㅠ

  • 32. 나도지겨워
    '07.7.16 8:32 PM (125.134.xxx.152)

    정말 오늘뿐이 아니라 얼마전부터 맨날 맨날 박경림이 나오고.... 지겹네요 정말.
    제발 밤 12시부터 하는 그 라디오 방송 [심심타파]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 방송 듣고부터 그녀에게 비호감이 생겼거든요.
    고요한 밤에 어쩌라고 그 목소리로 2시간을 떠들어 ㅠ.ㅠ
    엠비씨 방송국보고 뭐라해야 하는건가...?

  • 33. 다들
    '07.7.16 10:45 PM (211.236.xxx.184)

    그렇게 잘나 보이지도 이뻐 보이지도 않은 사람이 능력이많고 잘 되는거 같으니 배들이 아픈가벼
    어쨋든 결혼은 일륜지 대사 성스러운일 그냥 축하해 줍시다
    축하해 주기 싷으면 말지 험담은 하지 맙시다
    그 사람도 부모님한테는 귀한 딸이랍니다
    여기 82쿡에는 자식을 둔 엄마들이 많잔아요
    우리 모두 엄마이니까요

  • 34. ...
    '07.7.16 11:28 PM (121.139.xxx.33)

    일부러 박경림 나오는거 볼려고 티비 앞에 앉아 끝까지
    다 봤어요.^^
    전 박경림이 넘 부럽던대요.어쩌면 그렇게 인맥 관리를
    잘 하는지...사실 박경림 품성이 좋지 못하면 그리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할것 같아요.
    목소리가 좀 그렇지만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 35. ...
    '07.7.17 12:39 AM (218.238.xxx.15)

    하객이 많이 올때는 더러운 독사정도면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잘 알지도 못하고 개인적으로 만나본것도 아니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결혼식보다는 하객으로 유명한 연예인 총 출동하니 더더욱 방송국에서 열을내고 취재하는게 아닐까요.. 괜히 그런걸로 한사람 욕하지 맙시다..
    내가 그 본인이면 글 읽으면서 뒤로 꼬꾸라 지겠어요..

  • 36. 참나..
    '07.7.17 12:50 AM (218.52.xxx.222)

    얼굴 생김부터님 더러운 독사라니요..?
    박경님하고 개인적으로 아시는 사이신지..? 아니..박경림한테 무슨 배신을 당해보신건지..
    어쨋든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건데..너무 심한 악담이시네요..
    누가 여기 글 올리신 분들 보고 알지도 못하면 그런 말을 쓰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고 안들고 쓰실수는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라고 생각드는데요..

    그리고 정말 욕하려면 방송국을 욕하셔야죠..박경림이 3사방송국에 동시에 방송해달라고 한것도 아닐텐데요..

    전 오랜만에..연예인들 한꺼번에 보니까..신나던데요..
    그리고 솔직하게..우리 대부분의 사람들..다 화면에서 보면 박경림보다 나을것 하나도 없잖아요..
    저도 아마 방송에 얼굴 나오면..얼굴 딥따리 크고..네모나고 목소리 별로고 키 짜리몽땅일걸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결혼하는 사람을 두고 이렇게 심한 악담들을 하다니..넘 무섭네요..
    저도 싫은 연예인 있지만 공개적으로 이런 비난을 한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 37.
    '07.7.17 2:37 AM (221.162.xxx.125)

    나이 마흔이 되도록 진정한 친구 하나 없는데 몇 천 명이 하객으로 오다니...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대하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축하를 받는지 미스테리할 뿐이예요. 미모는 못 타고났더라도 친화력 하나는 타고난 모양! 암튼 대단해요~.

  • 38. 더러운 독사
    '07.7.17 6:18 AM (220.117.xxx.102)

    라...아는 사이입니까?? 대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_-^ 어디선 다른데서 당하고 괜히 화풀이하는걸로 들리는데; 말이 진짜 심하시네요-_-;;
    그리고 어차피 다른 연예인들 결혼식도 다 방송에서 나오는데다가...하객으로 5천명 왔다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하객수만 따져도 충분히 방송에서 난리날만 하지 않나요??? (너무 보통사람 기준에서 생각했나?)

  • 39. 좀 유별이긴한데
    '07.7.17 10:24 AM (221.138.xxx.193)

    노현정 결혼할때도 이만큼은 시끄럽지 않았나요
    요즘 연예프로가 많고 할 이야기는 한정되어있다보니까 박경림정도 되는 연예인 결혼등 이슈는 이정도씩은 떠들어대는것 같아요
    박경림이 문제가 아니라 방송사가 문제에요
    같은시간에 그렇게 편성잡은것 보고 저도 좀 뜨악했네요

  • 40. 우리나라에도
    '07.7.17 10:30 AM (68.221.xxx.15)

    소신있는 방송인이 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Paris Hilton이 감옥 며칠 갔다 나오는 날
    미국 3개 방송사에서 새벽부터 top뉴스랍시고 난리인데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한 여자 앵커가 원고를 찢어버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는 뉴스보고
    부러웠읍니다.

  • 41. 방송국
    '07.7.17 11:59 AM (222.238.xxx.167)

    탓을해야지 죄도 없는 박모양을 가지고 흔드는지........
    박모양이 돈주고 방송국사람들 불러모은것도 아니고.....즈그들이 기사거리가되니 죄다들 뛰어간건데....와서 찍는 방송국사람들 카메라뺏고 찍지마라하면 또 지가 얼마나 잘나서 그러나 하고 난리가 아닐터인데요.
    그냥 한집에서 착한딸 이쁜딸 일터인데 그 부모님 이런소리 들으면 기함하겠어요.....

    오늘 아침에도 갈갈이네딸 백일이라고 한시간내내 그러는데 짜증은 났지만 두부부한테는 정말 눈에넣어도 안아픈 딸이라는걸 알기에 그냥 봐줍니다.
    설마 갈갈이가 즈그딸 백일이라고 방송국에다 찍어쥬소 하고 불렀겠냐고요......

  • 42. ...
    '07.7.19 12:37 AM (125.179.xxx.197)

    그래도 박경림 결혼식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남편은 뭘 그렇게 보냐고 하지만.
    사실 수위아저씨 딸로 태어나 어렵게 자랐고 지금까지 부모님 뒷바라지 하면서 잘 컸잖아요.
    연예인들 100여명 정도 온것만 봐도 본인이 어떻게 처신했는지는 답 나오는 거 아닐까요?
    축복받을 결혼식에 너무 험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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